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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생각 : 2024년 4월호 상세페이지

잡지 문학/교양

좋은생각 : 2024년 4월호

소장종이책 정가5,000
전자책 정가30%3,500
판매가3,500
좋은생각 : 2024년 4월호 표지 이미지

좋은생각 : 2024년 4월호작품 소개

<좋은생각 : 2024년 4월호> 지금 여기, 우리 삶의 이야기, 「좋은생각」

「좋은생각」에는 우리의 진실되고 성실한, 삶의 이야기가 생생하게 펼쳐져 있습니다. 기쁨과 아픔, 갈등과 후회, 사랑과 희망이 가득 담겨 있습니다.

▶ 하루 5분, 읽기에 부담 없는 짧은 이야기.
▶ 소설가, 시인, 영화감독, 심리 상담사, 의사, 교사, 웹툰 작가 등 다양한 분야에 몸담고 있는 분들의 진솔한 경험담과 ‘지금’을 살아가는 평범한 사람들의 긍정적인 삶의 모습 그리고 희망의 이야기.
▶ 자신이 속한 분야의 지평을 열며 선한 영향력을 퍼뜨리는 이들과의 인터뷰 ‘동행의 기쁨’.
▶ 창업, 장사, 자영업의 길을 걷는 이들의 생생한 삶의 현장을 나누는 ‘장사의 기쁨과 슬픔’.
▶ 어려움, 고통, 이별, 실패, 절망 등을 딛고 일어선 ‘그러나 수기’.
▶ 사랑과 위로, 희망의 ‘명언’과 생활을 한층 건강하고 유쾌하게 만드는 ‘상식’.
▶ 나에게 또는 가족, 연인, 친구 등 소중한 사람에게 선물하기 좋은 책.
▶ 바쁘고 힘든 일상 속, 한 줄기 빛과 같은 이야기.

「좋은생각」과 함께하면 우리의 삶에 새로운 활력이 나타납니다. 우리의 마음이 어느새 조금씩 밝아지고 건강해집니다.


이 책의 시리즈

시리즈의 신간이 출간되면 설정하신 방법으로 알려드립니다.


출판사 서평

「좋은생각」을 읽고

시골에 사는 부모님을 모시면서 경제 활동을 할 수 있는 시간이 줄어들었다. 가족들이 퇴근한 오후에 할 수 있는 일을 찾다가 식당 서빙을 시작했다. 그곳에서 배울 점이 참 많은 동료를 만났다. 쉬는 시간마다 「좋은생각」을 읽는 가영이다. 23년 동안 구독하면서 책을 통해 비우는 법을 배웠다고 한다. 다 읽고 난 책은 어떻게 하냐고 물으니 동네 미용실이나 지인들에게 준단다. 내게도 열 권 넘게 선물해 줬다. 가영이처럼 베풀고 나누려 노력하며, 「좋은생각」으로 긍정적인 생각의 힘을 배워 가고 있다.
이향은 님 | 경기도 안산시

재작년 여름, 엄마가 대장암 판정을 받았다. 수술을 받은 뒤부터 시름시름 앓는 날이 많아졌다. 작년 11월에는 암이 전이돼 수술을 또 받았다. 병상에 누운 엄마 곁을 지키면서 엄마가 평생 좋아해 온 「좋은생각」을 펼친다. 1992년부터 항상 엄마 손에 들려 있던 책. 읽는 동안 유난히 얼굴이 편안해지고, 가끔 눈물을 흘리던 젊은 날의 엄마가 떠오른다. 세월이 강물처럼 흘러갔지만, 꽃처럼 피어난 고운 모습은 여전히 내 마음속에 있다. 오랜 시간 엄마와 함께해 준 「좋은생각」에 고마움을 전하고 싶다.
박진영 님 | 대구시 남구

15년 전, 손윗동서가 생일 선물로 「좋은생각」 정기 구독을 신청해 줬다. 우편함에 줄곧 고지서들만 가득했는데, 내 이름이 적힌 「좋은생각」이 꽂혀 있으면 나라는 존재가 따뜻하게 데워지는 기분이 들었다. 2013년부터는 원고 응모도 했다. 채택될까 기대했지만 번번이 실패였다. 글에 소질이 없는 것 같아 좌절하던 차에 몇 달 전 연락이 왔다. 처음으로 내 글이 실린다는 소식에 날아갈 듯 기뻤다. 그 기운을 이어받아 또 한 번 응모했다가 고배를 마셨지만, 꿋꿋이 다시 글을 쓴다. 그리고 다짐한다. 좋은 글을 쓰기 위해 ‘좋은 나’로 살고, 일상의 한 조각쯤은 하고 싶은 것으로 꾸려 나가겠다고.
이경복 님 | 경기도 화성시

대전시는 세 하천을 품고 있다. 그중 하나인 유등천은 서쪽에서 흐르는 하천으로, 오향산을 휘돈다. 그곳에 자리한 고등학교에서 우리는 교사와 제자로 만났다. 교직을 떠난 이듬해 2002년 1월, ‘그해 겨울 어느 날’이라는 표제를 단 「좋은생각」이 제자의 이름으로 배달됐다. 그때의 인연으로 23년이 지난 지금까지 정기 구독을 하고 있다. 책장에 한 권, 두 권 더해질 때마다 나는 참 행복한 교사였다는 뿌듯함이 차오른다. 나를 잊지 않고 기억해 주는 제자가 내 보람이고 자랑이다. 훌륭한 사회인으로 자리 잡은 제자와 인연을 계속 이어 갈 수 있게 해 주는 「좋은생각」이 참 고맙다.
오병덕 님 | 대전시 유성구



저자 소개

배세영 님 | 드라마 작가박지혜 님 | 작가김다인 님 | 화인당 대표이용재 님 | 음식 평론가손영일 님 | 직장인유두진 님 | 소설가김늘무 님 | 생명의전화 상담사신은미 님 | 히뽀1997 대표김유솔 님 | 용암리 이장양혜린 님 | 소일베이커 대표심성훈 님 | 목사엄재민 님 | 교사안성근 님 | 껌 만화 작가김 은 님 | 작가김창현 님 | 지방공기업평가원 연구원안세영 님 | 토성산맹꽁이 작은도서관 관장

목차

목차
햇살 마루 | 함께일 때 빛나는 사람들 - 배세영 님
가꾸는 생활 | 보송한 손짓 - 임이랑 님
동행의 기쁨 | 충현세탁소 대표 이충현 님
아주 작은 미술관 | 행복은 보이지 않는 곳에 - 진병관 님
특집 | 비밀 이야기
함께 그린 오늘 | 일장일단 - 이석구 님
친절한 클래식 | 라면이 끓는 시간도 - 허명현 님
나를 흔드는 한마디 | 건륭의 빛과 어둠 - 윤재윤 님
축하합니다 | 저 기억하세요? 외
과학의 눈 | 씨앗의 모험 - 이지유 님
이오아이 | 500원이 좋아 외
장사의 기쁨과 슬픔 | 새로운 시작 - 신은미 님
그러나 수기 | 고난을 행복으로 바꾼 날들
나를 지키는 법 | 계약 무효 - 임남택 님
파리에서 | 과거가 미래로 오지 않게 - 곽미성 님
좋은님 시 마당 | 알람
지금, 여기 | 어느 대학원생 이야기 - 김창현 님
군대 이야기 | 대단한 사람
1분 스트레칭 | 초 간단 플랭크
새벽 햇살 | 누나의 진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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