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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대에게 권하는 공학 상세페이지

어린이/청소년 청소년

10대에게 권하는 공학

소장종이책 정가15,800
전자책 정가30%11,060
판매가11,060
10대에게 권하는 공학 표지 이미지

10대에게 권하는 공학작품 소개

<10대에게 권하는 공학> 학교에서는 가르쳐 주지 않는 공학의 쓸모 공학의 진정한 가치에 대해 알려 주다 『10대에게 권하는 공학』은 수많은 공과 대학 신입생들이 입학을 앞두고도 공학과 과학의 차이를 모른다는 사실에서 시작됐다. 학교에서는 공학을 가르쳐 주지 않는다. 하지만 공과 대학에 입학하려는 학생들은 점점 많아지고 있고, 사회적으로도 공학을 권하는 정책들이 시행되고 있다. 이 모든 원인은 우리가 바야흐로 앞두고 있는 새로운 산업 혁명에 있다. 인공 지능, 사물 인터넷, 자율 주행 자동차 등 역동적으로 변화하는 사회의 움직임은 모두 공학이 이끌어 냈기 때문이다. 이 책은 상상 그 이상의 세계가 도래할 미래 세대의 주인공인 청소년에게 공학이란 무엇인지, 공학이 어떻게 우리 사회를 움직여 왔는지, 공학이 앞으로 만들어 갈 미래 사회는 어떤 모습인지 공학 전반에 대해 엔지니어가 직접 설명한다. 우리가 생각하지 못했던 고대의 돌도끼에서부터 매일 쓰는 볼펜 하나하나까지 공학적 산물의 결과임을 밝히고, ‘공학과 과학은 비슷하지 않을까?’ ‘엔지니어는 수학과 과학만 잘하면 되지 않을까?’ 등 정규 교과 과정에서는 배울 수 없어 잘못 알고 있는 사실들도 하나하나 짚어 낸다. 이제 급변하는 세상의 흐름을 읽고 시대적 변화를 따라가기 위해서는 공학을 알아야 한다. 공학을 전공하지 않더라도 새로운 기술 변화를 감지하고, 공학이 인류 사회에 미치는 영향을 이해해야 한다. 이렇게 공학이 이 시대를 살아가는 데 필요한 상식이자 교양이 되어 버린 지금, 『10대에게 권하는 공학』은 엔지니어가 되고 싶은 청소년, 엔지니어를 꿈꾸지 않지만 미래 사회에 필요한 인재가 되고 싶은 청소년 누구나 읽어야 할 필독서다.


출판사 서평

공과 대학에 입학한 신입생들조차 정확히 알지 못하는, “공학이란 도대체 무엇일까?” “공학은 왜 점점 중요해질까?” …… 엔지니어를 꿈꾸는, 혹은 미래 사회에 꼭 필요한 인재가 되고 싶은 청소년이라면 반드시 읽어야 할 공학 입문서! 현재 공학은 사회적으로 커다란 관심을 끌고 있다. 단순히 취업이 잘되는 전공만으로 주목받는 것이 아니라 수많은 청소년 공학 교실이 열리고, 공학과 연계된 첨단 산업이 무수히 새로 생겨나고 있는 것이다. 국가 역시 사회와 산업의 수요에 맞게 정원을 조정하는, 즉 이공계 정원을 확대하는 대학에 2016년부터 3년간 총 6000억이라는 엄청난 돈을 지원한다. 그런데 청소년에게, 심지어 어른들에게조차 공학이 무엇인지 물어보면 정확히 대답하는 사람은 없다. 어른들은 종종 ‘취업을 쉽게 하기 위해서는, 미래 사회에 필요한 인재가 되기 위해서는 공과 대학에 가야 한다’고들 말하지만 막상 학교에서는 공학이 무엇인지 가르쳐 주지 않는다. 그렇다 보니 많은 청소년을 공학이 과학이나 기술과 비슷하다고만 생각한다. 이 책은 그러한 청소년들이 정규 교과 과정에서 접하는 과학과의 비교를 통해 다음과 같이 한마디로 공학을 설명한다. “과학이 자연의 원리를 탐구하는 학문이라면, 공학은 이러한 과학 지식을 활용해 인류에게 필요한 무언가를 만들어 내는 학문이다. 이외에도 ‘공업 수학은 청소년들이 학교 수업 시간에서 배우는 수학과 어떻게 다른지’ ‘청소년이 배우는 코딩이 구체적으로 어떻게 쓰이는지’ 등 한 번도 공학을 접해 본 적 없고, 혹은 공학에 관심이 없는 청소년 누구라도 쉽게 읽을 수 있도록 구성했다. 그리고 아침에 일어나면 설비엔지니어가 설계한 배관망으로 흘러 들어온 물을 이용해 세수하고, 기계엔지니어가 제작하고 조립한 버스를 타고, 토목엔지니어가 건설한 도로를 달려 학교에 가는 보통 청소년의 하루 일과를 통해 우리가 의식하지 못한 곳곳에 공학이 숨어 있음을 알려 준다. 단순히 전자엔지니어가 통신 회로를 구성한 스마트폰, 소프트웨어엔지니어가 개발한 스마트폰 앱만이 아니라 우리가 누리고 있는 물질적 풍요 모두 공학적 사고의 결과물임을 보여 줌으로써 공학적 사고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것이다. 세계 3대 인명사전에 모두 등재되어 있는 엔지니어이자 30여 년 넘게 공대생들을 가르쳐 온 공과 대학 교수가 전하는 공학이 만들어 온 세상, 그리고 공학의 현재와 미래! 『10대에게 권하는 공학』에는 국민대학교 기계공학부 교수인 한화택 교수가 ‘지금 각각의 공학 분야가 관심을 기울이는 기술은 무엇인지’ ‘미래에는 어떤 공학 기술이 떠오를지’ ‘지금 공학자들의 고민은 무엇인지’ 등 공학 전반의 화젯거리를 담아냈다. 전 세계적으로 가장 유명한 학회인 미국냉동공조학회(ASHRAE)의 석학회원이며, 실내공기환경분야 세계 최대 학술 대회인 ‘Indoor Air 2020’ 조직위원장을 맡고 있을 정도로 여전히 현장에서 활발하게 활동하는 엔지니어인 저자가 직접 청소년의 눈높이에서 쉽게 설명했으며 현장감 또한 생생하게 느껴진다. 무엇보다 공학이 역사적으로 어떠한 가치가 있는지를 보여 준다. 공학은 우리의 생각과 달리 먼 고대에서부터 시작됐다. 고대에 돌도끼, 토기 등 간단한 도구의 발명에서 비롯된 재료의 발견과 기술 발전은 인류의 문명을 태동시켰다. 중세에는 종이, 인쇄술, 나침반, 화약이라는 중국의 4대 발명품이 세계 곳곳으로 퍼져 근대의 문을 열었다. 무엇보다 이때부터는 경험적으로 알고 있는 과학 지식을 체계적으로 활용하면서 산업 혁명이라는 결과를 낳는 증기 기관이라는 발명했다. 즉 역사의 큰 전환점에는 항상 공학이 있었던 것이다. 단순히 공학의 개념과 이론을 설명하는 것이 아니라 공학 전반에 대해 설명하는 이 책은 정규 교과 과정에서 공학을 배운 적 없는 청소년들도 공학을 올바르게 인식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현재 우리는 역사상 가장 물질적으로 풍요로운 시대에 살고 있다. 요즘처럼 빠르게 신기술이 개발되고 상상도 못한 신제품들이 쏟아져 나온 적이 없다. 그리고 스마트폰이나 로봇을 뛰어넘어 인공 지능과 가상현실 그리고 생명공학에 이르기까지, 새로운 공학 기술이 일으킬 커다란 시대적 변화가 우리를 기다리고 있다. 수많은 직업이 사라지거나 생겨나고, 사람과 사람, 사람과 사물을 넘어 사물과 사물이 연결되며, 생각만으로 로봇과 소통하는 세계가 펼쳐질 것이다. 이 책은 그러한 시대를 살아갈 청소년들이 미래 사회를 바라보는 눈을 기를 수 있도록 도와준다. 공학 기술이 만들어 갈 미래 사회를 엿보고, 그를 쫓아 자신 역시 상상한 대로 세상을 만들어 가는 주역이 될 힘을 길러 주는 것이다.


저자 프로필

한화택

  • 국적 대한민국
  • 학력 미네소타대학교 대학원 박사
    서울대학교 대학원 기계공학 석사
    서울대학교 기계공학 학사
  • 경력 대한설비공학회 편집장
    국민대학교 공과대학 학장
    국민대학교 기계시스템공학부 교수

2015.01.21. 업데이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저자 소개

저 : 한화택 국민대학교 기계공학부에서 30여 년간 ‘공대생’들을 가르쳐온 ‘공대 교수님’이다.공학이란 있는 것을 탐구하는 것을 넘어 없는 것을 창조하고, 정답 찾기를 넘어 수많은 해결책을 만들어가고, 그러기까지 사람과 사회에 끊임없이 관심을 기울이며, 계속해서 삶에 응용해가는 융합학문이다. 하지만 많은 공대생들이 주위를 유연하게 둘러보지 못하고 전공서적에만 파묻혀 있다. 이 모습이 늘 안타까웠던 저자는 학생들이 딱딱하고 어려운 공학을 조금이라도 재미있고 쉽고 유연하게 받아들일 수 있도록 ‘이론+응용+재미’의 3박자를 갖춰 강의해왔다.아울러 우리 주위 모든 것들이 공학임에도 불구하고 공학이 무엇인지 잘 모르는 일반 사람들에게 공학이란 이렇게 재미있고 매력적인 학문임을 보여주고 싶었다.강의실에서의 내공과 평소의 바람을 담아 『공대생도 잘 모르는 재미있는 공학 이야기』를 출간한 한화택 교수는 이 책의 뒤를 이어 『공대생이 아니어도 쓸데있는 공학 이야기』를 출간했다. 또한 미래 사회를 준비하기 위한 공학 전도사로서 청소년을 위한 『10대에게 권하는 공학』를 출간하고, 어린이를 위한 『너도 엔지니어가 되고 싶니』를 번역했다.한화택 교수는 서울대학교 기계공학과를 졸업한 후 동대학원에서 공학석사, 미국 미네소타대학교에서 공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마르퀴스 후즈 후Marquis Who’s Who, 국제인명센터Inteational Biographical Center, 미국인명정보기관American Biographical Institute 등 3대 세계인명사전에 모두 등재되어 있으며, 미국 기술사 PE 자격증과 대한상사중재원의 중재인으로 등록되어 있다.국민대학교 공학대학 학장과 대한설비공학회 회장을 지냈으며, 현재 미국 냉동공조학회인 ASHRAE의 펠로우, 한국공기청정협회 편집위원장, 범부처 합동사업 추진위원장 등으로 활동하고 있다.그밖에 지은 책으로 『미적분의 쓸모』, 『실내환경학개론』, 『기계계측』, 『창의융합 공학콘서트』, 『공기청정 편람』, 『Fluid Dynamics, Computational Modeling and Applications』 등이 있고, 옮긴 책으로는 『공기조화 및 냉동』, 『유체역학』, 『열전달』 등이 있다.

목차

프롤로그 이 시대를 살아가는 청소년이라면 반드시 알아야 할 상식이자 교양, 공학 … 6 Chapter01. 공학이란 무엇일까요? 1.1 창의적인 해결책을 만드는 학문, 공학 … 16 1.2 엔지니어는 기술자가 아니라 설계자예요 … 26 1.3 공과 대학에서는 무엇을 배우나요? … 34 생각 더하기+엔지니어에게도 지켜야 할 것이 있다고요? … 48 Chapter02. 공학은 어떻게 역사를 움직였을까요? 2.1 공학은 고대 시대부터 시작됐어요 … 56 2.2 중국의 발명품이 근대를 태동시켰어요 … 69 2.3 어떤 발명품이 우리 역사를 빛냈을까요? … 80 생각 더하기+오늘날에는 어떤 발명품이 주목받고 있을까? … 102 Chapter03. 오늘날 우리는 공학이 만든 현실에서 살아가고 있어요 3.1 산업 혁명을 일으킨 원동력, 증기기관 … 110 3.2 세계를 밝히고 시공간의 경계를 허문 전기 … 123 3.3 혁명의 중심이자 변화를 주도하는 컴퓨터와 인터넷 … 138 생각 더하기+발명과 떼려야 뗄 수 없는 관계, 특허 … 150 Chapter04. 공학은 이렇게 미래를 만들어 가고 있어요 4.1 공학은 시대에 따라 변화하는 학문이에요 … 158 4.2 지금 엔지니어들은 무엇에 관심을 기울이고 있을까요? … 165 4.3 미래에는 어떤 공학 기술이 중요할까요? … 183 생각 더하기+미래에는 어떤 직업이 생길까요? … 194 Chapter05. 엔지니어들은 어떻게 생각할까요? 5.1 이과생만 공학을 할 수 있나요? … 202 5.2 엔지니어에게 가장 중요한 자질, 창의력 … 215 5.3 엔지니어들이 스스로 풀어야 할 과제가 있어요 … 224 생각 더하기+미래에 필요한 융합형 인재란 무엇인가요? … 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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