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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 한국소설

청춘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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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춘비행작품 소개

<청춘비행> 여행을 떠나기 전
준비가 필요하다. 어디를 가는지, 언제 가는지, 어떻게 가는지, 어떤 것들이 필요한지 왜 가는지에 대한 다양한 준비 말이다. 우리의 비행이 시작되기 전, 7명의 청춘들은 같은 목표를 가지고 모였다. 자신의 이야기를 하는 것. 그것이 우리의 비행 목적이다. 어디를 가는 지 최종 목적지는 모두가 다르고, 어떻게 가는지는 알 수 없다. 하지만 어떤 것들이 필요한 지에 대해 배우고 서로를 탐색하며 우리는 비행을 위한 준비 과정을 거쳤다. 가령 비행이 예측하지 못한 기류로 흔들리고 종착지에 무사히 착지하지 못하더라도 우리는 끝까지 비행을 위한 준비를 하고 또 할 것이다.
우리는 비행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꿈을 꾸고 목표를 그리며 나다움을 배우며 성장한다. 이번 비행은 끝을 알 수 없는 비행이 될 것이다. 비록 종착지를 모르더라도 우리는 끝까지 이 비행을 포기하지 않을 것이다. 각자의 꿈속에서 다시 비행하기 위해 준비할 것이다. 그곳이 어떤 곳인지 모를지라도.
자, 이제 모든 준비는 끝났다.
...
고객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청춘비행기는 여러분의 탑승을 진심으로 환영합니다. 우리 비행기의 목적지는 ‘알 수 없음’이며 목적지까지 예정된 비행시간은 ‘알 수 없음’입니다. 우리 비행기는 최선을 다해 여러분을 모시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저자 프로필

김대홍

  • 학력 컴퓨터공학과

2024.04.25. 업데이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컴퓨터공학과 학생이지만 글쓰는 것을 정말 좋아합니다. 특히 제가 읽고 싶은 이야기를 즐겨 쓰는 편입니다. 제 첫 출판 서적인 만큼 많은 애정을 담은 만큼 부디 여러분의 입맛에 맞길 바랍니다. 다음 번에도 좋은 기회에 독자 여러분께 제 글을 소개할 수 있길 바라며 마칩니다.


저자 소개

컴퓨터공학과 학생이지만 글쓰는 것을 정말 좋아합니다. 특히 제가 읽고 싶은 이야기를 즐겨 쓰는 편입니다. 제 첫 출판 서적인 만큼 많은 애정을 담은 만큼 부디 여러분의 입맛에 맞길 바랍니다. 다음 번에도 좋은 기회에 독자 여러분께 제 글을 소개할 수 있길 바라며 마칩니다./특이하게도 농업계 특성화 고등학교를 졸업했습니다. 고등학교에서는 ‘조경’을 전공했습니다. 어렸을 때부터 간편하게 읽을 수 있는 ‘시집(詩集)’을 좋아했습니다. 재즈와 뉴에이지를 좋아하고, 시끄러운 소음을 싫어합니다. 사람들을 만나는 것보다 혼자 있는 것을 좋아합니다. 그때문인지, 혼자 하는 운동과 사색하며 산책하는 것을 좋아합니다. 일기를 쓰며 하루를 마무리하곤 합니다. 새로움보다 익숙함을 추구하는 사람입니다. 후회 없이 살아보자는 ‘작은 야망’을 가졌습니다./올해 십년지기인 제 친구들과 노후에 같은 곳에서 살자고 약속했습니다. 아직 어디서 살지 지역을 정하진 않았지만요. 덕분에 여행을 열심히 다니며 어디가 가장 살기 좋을지 국내, 해외 구분 없이 데이터를 쌓고 있습니다. 그리고 큰 사건이 있는 여행이면 모르고 있던 친구들의 모습을 알 수 있기도 하고요. 미래에 어디서 어떻게 살고 있을지 벌써 기대됩니다./현재 대학생이다. 어렸을 때는 화가가 되고싶었다. 그리고 싶은 그림을 그렸기 때문이다. 중고등학생이 되자 작가가 되고 싶었다. 읽고싶은 글을 썼기 때문이다. 지금은 광고 기획자를 꿈꾸고 있다. 만들고 싶은 광고를 적어 놓는다. 각 직업에 쓰이는 글의 형태는 다르다. 그러나 하나의 공통점이 있다. 이야기가 있다. 보고, 듣고, 느꼈던 것 중 나누고 싶은 이야기를 담았다. 함께 나누고 싶다./디자인을 배우며 처음 경험해보는 바쁜 삶을 살고 있다. 바쁠 때는 일주일에 하루도 쉬지 못하는 삶에 치여서 고통을 겪는 중이다. 바쁘게 살다 보니 자연스럽게 하지 못하는 것들이 생긴다. 그럴 때 내가 중요한 것을 놓치고 있는 것은 아닐까 걱정하게 된다. 그래서 우리가 어떤 순간에 중요한 것을 놓치게 될까를 고민하며 살고 있다. 또한 감정이 풍부한 편이다. 그래서 삶의 고난도 기쁨도 많이 느끼며 사는 중이다. 좋아하는 책은 손창섭의 ’비 오는 날‘ 이다./‘쉼’은 마음속 한 켠의 따뜻함을 나누며 살아가는 사람들이 서로의 따뜻함으로 상처를 치유하는 내용의 글입니다. 작은 호의가 누군가에겐 큰 위로로 가다갈 수 있으므로 친철을 베풀며 살아가자는 의미를 담았습니다. 처음 써 본 글이라 많이 서툴지만..! 더 나은 글로 언젠가 또 찾아오겠습니다. to be ontinue…/저자 최윤정은 경험하는 것을 좋아한다. 새로움과 설렘을 좋아하는 그녀는 글을 통해 자신의 한계에 도전한다. 주로 살아가는 과정, 사랑하는 과정, 시야를 넓히는 과정에 대해 쓴다. 이번 문집에서는 시야를 넓히는 과정 중 ‘여행’을 통한 경험을 묘사한다./우지연 2002년생 평소 대중교통 안에서 사색을 하며 그 내용을 노트에 적는 취미를 가지고 있다. 이 이야기 또한 노트 안의 메모에서 시작되었다. 본래 저자는 여행을 그저 새로운 것을 구경하는 재미 그 이상 이하로도 생각하지 않았다. 하지만 첫 자유여행을 경험한 뒤 여행이 저자의 인생에 큰 부분을 차지하게 된다. 그렇게 앞으로도 우연의 행복을 찾아 계속 여행을 떠날 계획이다.

목차

들어가며 · 4
김대홍_그럼에도 우리는 지구로 돌아가야 해 · 9
신준영_첫걸음 · 31
유설아_잃는 게 있으면 얻는 게 있다? · 51
이담_현이에게 · 67
신수빈_나와 할머니의 정원 · 83
지원_쉼 · 103
최윤정_가족여행 · 117
우지연_오사카, 그 날 비가 내려줘서 고마워! · 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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