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과 조직을 성장으로 이끄는 ‘성찰’의 힘! “성찰은 일차적으로는 자기 생각, 감정, 행동에 대해서 살피고 알아차리는 자각이며, 본질적으로는 자기 생각과 감정의 작동 기준에 대해 명확한 이해와 통찰을 얻어 목적과 방향성 있는 변화를 추구하는 메타 인지적 조절 활동이다.” “성찰은 자기를 돌아보는 메타 인지 활동이다. 환경 변화는 우리가 어찌할 수 없는 영역이며 우리는 우리 자신을 변화시킬 수 있을 뿐이다. 우리의 대응 효과성을 높이려는 자기 조절 노력이 바로 성찰이다.” (책 속에서) 살아가면서 사람은 누구나 어려운 상황에 처하거나 불확실성으로 인한 불안과 걱정이 늘어나면 자연스레 고민에 빠진다. 그러면서 자기 자신을 돌아보며 무엇이 잘못되었는지, 어떻게 해야 곤경에서 헤쳐나갈 수 있는지 궁리하며 방법을 모색한다. 이처럼 자기를 돌아보고 내다보며 통찰을 얻어 자기를 변화시키는 마음 활동을 일컬어 ‘성찰’이라고 한다. 저자는 20년 이상 리더십 교육 현장에서 비즈니스 코치와 강사로 활동해 온 실행가로, 코칭 심리를 전공하여 “성찰이 개인의 정신적 웰빙에 미치는 기제”에 관한 연구로 심리학 박사 학위를 받은 전문 코치이다. 그는 성찰하는 사람이 더 유능하고 행복하다는 주장을 검증하기 위해 800여 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진행했으며 의견을 들었다. 그러고 나서 성찰이 행복으로 이어지는 경로를 분석하는 과정에서 매우 중요한 통찰을 주는 결과를 발견하게 된다. 즉 성찰 자체도 중요하지만, ‘어떻게 성찰하느냐’ 하는 성찰의 방법, 성찰의 기술이 그보다 훨씬 더 중요하다는 점이었다. 이에 따라 저자는 이 책에서 자기 자신에 대한 성찰을 바탕으로 일과 인간관계에서 더 나은 선택과 결정을 하는 길을 제시하며, 나아가 더 만족스럽고 행복한 삶을 영위하는 방법을 들려준다. 아울러 급격한 변화와 전환의 시대 속에서 조직의 리더 및 개인이 성공적인 변화와 성장을 이끌어 내기 위해 반드시 갖추어야 할 ‘성찰적 리더십’에 대해 구체적이고 실제적으로 풀어낸다. 저마다 속한 관계와 직장 등 삶의 현장에서 우리 내부와 외부로부터 주어지는 다양한 자극에 대응하여 자기 자신을 어떤 관점과 방법으로 성찰하느냐에 따라 적응의 수준과 행복의 정도가 달라질 수 있다. 그런 점에서 ‘내적 피드백 시스템’으로서 성찰 활동을 제대로 작동하게 하고 또 활용하려면 학습과 훈련이 필요하다. 이 책 『마음의 레버리지』가 성찰의 기술을 익히고 학습하여 그 능력을 키우는 성장의 지렛대(leverage)가 될 것이다.
대학에서 경영학을 공부한 뒤 LG건설에 입사하여 재무관리에 대한 실무 경험을 쌓았다. 대학원 졸업 후에는 110년 역사를 지닌 글로벌 리더십 교육기업 데일카네기코리아에서 퍼포먼스 컨설턴트로 경력을 쌓았으며, 엑셀런스 센터 소장과 컨설팅 본부장을 역임한 후 마스터 트레이너로 전환하여 후배 강사 교육 및 양성에 힘썼다. 지난 20여 년간 삼성, 현대, LG, SK 같은 국내 대기업을 비롯해 농협중앙회, 하나은행, 교보생명, 신영증권 등 금융기업, 그리고 오라클, 아마존웹서비스, 존슨앤존슨, 리가켐바이오사이언스 등 다국적 기업과 다양한 중견 기업 및 스타트업의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리더십 개발과 조직 역량을 강화하는 교육에 전심전력해 왔다.‘상황적 리더십 모델’(Situational Leadership Model)의 창시자인 폴 허시(Paul Hersey)의 리더십 개발 프로그램을 한국에 도입했으며, 창의적 리더십 개발 코치로 지속적인 성과관리체계 구축 및 개인과 조직의 성장을 지원하는 코칭을 통해 수많은 기업과 개인의 긍정적인 변화를 이끌어 내고 있다. 현재 대한민국의 대표적 코칭 기업인 인코칭의 전문 코치로 활발히 활동 중이다.한양대학교를 졸업한 뒤 같은 대학교 대학원에서 핵심인재관리 연구로 석사 학위를 받았다. 이후 광운대학교 대학원에서 코칭심리를 전공하여 “성찰이 개인의 정신적 웰빙에 미치는 기제”에 관한 연구로 심리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저서로는 《인생의 내공을 어떻게 키울 것인가》(물푸레)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