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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더그라운드 레일로드 상세페이지

언더그라운드 레일로드

  • 관심 1
소장
종이책 정가
18,000원
전자책 정가
19%↓
14,500원
판매가
14,500원
출간 정보
  • 2025.02.25 전자책 출간
  • 2017.09.08 종이책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약 20.4만 자
  • 19.7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96171742
ECN
-
언더그라운드 레일로드

작품 정보

“이 책이 앞으로 우리의 자유를 정의할 것”

24년 만의 퓰리처상·전미도서상 동시 수상작
아마존 선정 올해의 책 1위
뉴욕타임스 등 24개 미국 주요 매체 '올해의 책' 선정
〈문라이트〉 배리 젠킨스 각본·감독 드라마화

미국 평단과 독자를 동시에 사로잡으며 연일 새로운 기록을 세워온 콜슨 화이트헤드 장편소설 《언더그라운드 레일로드》가 국내 출간된다. 19세기 노예 탈출 비밀 조직 ‘지하철도(Underground Railroad)’를 실제 ‘지하철도’로 상상해 그린 한 노예 소녀의 탈출기로, 당대의 살풍경을 소녀와 노예 사냥꾼의 스릴 넘치는 추격전 안에 녹여냈다. 24년 만에 나온 퓰리처상·전미도서상 동시 수상작으로, “리얼리즘과 픽션의 천재적 융합”이라는 호평 아래 유수의 상을 휩쓸었다. ‘지하철도를 통한 탈출’이라는 발상을 통해 문학적 상상력과 엄청난 흡입력을 획득함으로써, 독자들에게도 큰 호응을 얻으며 37주간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에, 45주간 〈퍼블리셔스위클리〉 베스트셀러에 이름을 올렸다. ‘인종 차별’이라는 소재의 한계를 뛰어넘어 오늘날에도 깊이 공명하는 ‘인간 존엄성’과 ‘자유’의 문제를 강하게 환기시키는 동시에, 역사와 픽션이 완벽하게 어우러진 서사에 압도되는 경험을 안겨주는 역작이다.

작가

콜슨 화이트헤드
출생
1969년
학력
하버드 대학교 학사
수상
2017년 아서클라크상
2016년 앤드루카네기메달
2016년 전미도서상
2016년 퓰리처상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작가의 대표 작품더보기
  • 니클의 소년들 (콜슨 화이트헤드, 김승욱)
  • 언더그라운드 레일로드 (콜슨 화이트헤드, 황근하)
  • 할렘 셔플 (콜슨 화이트헤드, 김지원)
  • 제1구역 : ZONE ONE (콜슨 화이트헤드, 김승욱)
  • 직관주의자 (콜슨 화이트헤드, 소슬기)

리뷰

3.5

구매자 별점
15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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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가의 주장을 위해 기꺼이 플롯을 희생하는 작품은 언제나 최악이다. 뛰어난 문장력이 보여주는 묘사 외에는 딱히 공감할수 있는게 없었다. 차라리 마술적사실주의 기법으로 갔다면 공감을 샀을것을, 작가가 고수하는 리얼리즘 승리를 위해 그마저 희생한 작가의 의도가 책장을 덮어버리게 만들었다. 작가가 자신의 철학으로 이야기의 결과를 호도하면 어떤 작품이 나오는지 아주 잘 배울 수 있었던 책.

    sto***
    2018.10.01
  • 끝까지 포기하지 않는 코라를 나도 끝까지 응원하게 된다. 이 아이가 행복했으면 좋겠다, 잡히지 않았으면 좋겠다, 더 높은 차원의 삶을 누렸으면 좋겠다 같은 마음들로... 저자가 보여주는 당대 노예제도 아래 흑인들이 어떻게 취급받았는지도 생생했고, 그런 상황을 코라가 겪으며 목격하며 느끼는 바들도 잘 전달해주고있다. 번역 미흡한건 인정. 차라리 아마존에서 원서사서 읽을껄 싶었다. 역자가 나보다 영어못하는것같음

    gae***
    2018.08.09
  • 황근하. 기억해야 될 이름이다. 검은 머리 외국인이 분명하다. 단, 영미권은 아니다. 왜냐하면 영어도 못하고 한국어도 못하니까. 문장을 보고 기분이 나쁠 정도로 번역이 엉망이다. 한장한장 읽어나가는 게 고역이고 비문이 넘쳐난다. 번역자가 내 눈 앞에 있다면 뺨을 후려치고 싶은 심정이다.

    yjh***
    2018.01.16
  • 저는 이해하기 나쁘지 않고 재밌게 잘 읽었습니다. 좋은 책이에요.

    joo***
    2017.11.12
  • 방금 구매했는데 리뷰 보니까 읽기가 두렵네 시바꺼

    ysj***
    2017.10.19
  • 놀라운 작품입니다만 번역 수준 또한 놀랍습니다. 요즘 번역기들도 인공신경망 적용으로 번역 질이 아주 높아 졌는데 차라리 이 책도 그러한 번역기를 사용했더라면 더 훌륭했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과연 전문 번역가가 번역한 것일까? 아니면 한글을 공부하는 영어권에서 나고 자란 사람이 번역한 것일까?’ 이러한 의문이 작품에 빠지지 못할 정도로 계속됩니다. 출판사와 번역가는 이런 상태로 출간을 감행한 점에 대한 반성이 필요하며 특히 이렇게 주목도 높은 작품을 이 상태로 출간시킨 편집자 및 관련된 분들 모두 책임을 져야 할 문제라고 생각됩니다. (과연 문제를 찾으려는 노력이라도 할까요?) 개인적으로는 어쩌면 잘된 것 일 수도 있습니다. 덕분에 원서를 사 보고자 하는 욕구가 생겼으니. 불현듯 혹시나 출판사의 큰 그림으로 원서 구매를 간접적으로 권하는 것일 수도 있겠구나 싶습니다.

    ant***
    2017.10.08
  • 이렇게 번역을 해서 책을 내도 되는건지 참...감수성도 없고 문장력도 없고 단어의 선택등등..난독증 생길것 같군요....

    bre***
    2017.09.16
  • 내용은 충분히 읽을 가치가 있으나.... 한문장 한문장을 읽어가기가 너무 힘이듭니다. 원래 문장이 그러한 것인지 혹은 번역이 문제인지는 모르나. 문장하나의 뜻을 알기위해서 몇 번씩 다시 읽어야하네요. 그래서 별점 3입니다.

    cha***
    2017.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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