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집 마련의 ‘골든타임’은 아직 끝나지 않았다!”
무허가 비닐하우스 15년살이에서 30억 경제적 자유를 이룬
입지분석 전문가가 알려주는 똘똘한 내 집 고르는 법
정부의 부동산 대책 이후 아파트 전세·매매가격이 연일 신고가를 갱신하자 3040 무주택자의 불안과 고민이 깊어지고 있다. 부동산 초보에게 가장 비싼 재화인 내 집 마련은 높은 벽이다. 이제라도 아파트를 사야 할까? 대출받았다가 집값이 떨어지면 어쩌지? 이러한 고민에 부동산 입지분석 전문가인 저자의 대답은 명쾌하다.
“그럼에도 지금 아파트를 사세요, 내 집 마련에 완벽한 때란 없습니다!”
월급으로 1,000만 원 벌기는 어렵지만, 집이 월 1,000만 원 벌게 만드는 것은 누구라도 가능하기 때문에 시작이 중요하다. 단 ‘미래 가치’가 확실한 ‘똘똘한 아파트’를 골라야 한다. 저자는 돈이 없어서 마이너스 통장으로 신혼생활을 시작한 뒤 외부 요인으로 7년간 7번이나 이사했다. 내 집을 마련한 뒤에는 부동산을 공부하며 전략적으로 7년간 7번 이사했다. 같은 7년이지만 아파트를 마련한 이후 부의 레벨이 완전히 바뀌었다.
이 책은 집을 통해 30억 자산을 이룬 저자의 경험을 바탕으로, 재건축·재개발, 청약, 매매로 아파트 사는 방법부터 무주택자와 1주택자를 위한 자산별 맞춤 전략을 다룬다. 또한 입지를 분석하며 엄선한 앞으로 오를 지역과 아파트까지, 부동산 초보자의 눈높이에 맞춰 똘똘한 내 집 마련의 모든 것을 아낌없이 알려준다.
주소 서울 중구 충무로2 매일경제 별관 2층 전화 02-2000-2612 팩스 02-2000-2609
책임편집 조문채(cmc4910@naver.com) 대표 이메일 publish@mk.co.kr 홈페이지 www.mkbook.co.kr
부동산 입지분석 전문가. 성실하지만 가난한 부모 밑에서 태어나 결혼 전까지 무허가 비닐하우스에서 15년을 살았다. 흙바닥 위에 판자를 올려놓고 생활한 진짜 ‘흙수저’다. 돈, 백, 스펙이 없기에 노력으로 공무원이 되었다. 10년 동안 주거복지 업무를 담당하며 자신과 처지가 비슷한 소외계층의 내 집 마련을 도왔다.
결혼 후 아이가 생기자 가난의 대물림을 끊고 싶다는 절박한 심정으로 거의 모든 시간과 월급을 부동산 공부에 투자했다. 7년간 서울수도권 전역을 임장하다 보니 부동산의 흐름과 미래 가치가 보이기 시작했다. 집이 나 대신 일하는 로직을 깨닫고 청약, 재건축·재개발, 경매 등 다양한 전략으로 경제적 자유를 얻었다.
현재는 네이버 카페 ‘행꿈사(행복한 부자를 꿈꾸는 사람들)’의 부동산 아카데미에서 <부자지도>라는 입지분석 강의로 사람들의 내 집 마련을 돕고, 나아가 집을 이용해 부자가 되는 가장 현실적이고 유용한 방법을 알려주고 있다. 저자는 자신이 타고난 부의 레벨을 바꾼 것처럼 많은 사람이 평생 돈에 얽매이지 않고 좋은 집에서 일상의 소소한 기쁨을 온전히 누리며 살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이 책을 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