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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크릿 러버 상세페이지

시크릿 러버

강해랑 장편소설

  • 관심 20
소장
전자책 정가
4,000원
판매가
4,000원
출간 정보
  • 2011.12.23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약 23.6만 자
  • 4.2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88926771006
ECN
-

이 작품의 키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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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가이드

* 배경/분야: 현대소설
* 작품 키워드: 속도위반 연예인 달달물 다정남 순정남 순진녀 외유내강/현명한여인
* 남자주인공: 이태하 - 최고의 탑 배우. 정상에 있지만 다정하고 겸손하며 따뜻한 남자.
* 여자주인공: 서강연 - 라디오국 피디. 10년동안 아무도 모르게 이태하 골수팬인 여자. 섬세하고 감성적이며 약간은 소극적인 사랑스러운 여자.
* 이럴 때 보세요: 알콩달콩한 사랑이야기에 푹 빠지고 싶을 때
* 공감글귀:
고맙습니다. 오랫동안 제게 힘이 되어주신 팬으로 계셔주셔서요. 팬들덕분에 저도 많은 힘을 얻고 앞으로 나아갈 수 있으니까요. 제가 태하느님 팬인건 모르셨죠?
시크릿 러버

작품 정보

- 서강연. 라디오 조연출 7년차, 31살.

소위 철벽녀, 도도한 자존심이 코를 찌르고…… 싶다.
뭐, 지금까지는 그럭저럭 잘 포장해서 살아왔다고 생각했다.
팍팍하고 쓰디 쓴 인생의 한 줄기 바람, 한 줄기 햇살 같은
‘그 남자’의 광팬 생활 10년차인 것은 하늘도 모르고 땅도 모른다.
나만의 사람, 나만의 환상, 내 꿈속에서 그는 내 사람이다.
그를 ‘일 때문에’ 만나기 전까지는 그랬다.
아뿔싸!

-‘덕후’가 자존심을 갖기란 낙타가 바늘구멍을 통과하기보다 어렵구나.

-이태하. 만인의 연인 10년차, 32살.

그를 수식하는 말은 무궁무진하다.
천만관객동원력과 세계유수영화제를 휩쓰는 연기력,
외모면 외모, 몸매면 몸매, 뭐 하나 빠지는 게 없다.
그가 자신의 팬의 열렬한 팬이라는 것은 하늘도 모르고 땅도 모른다.
그녀를 어떻게 하면 만나볼까, 스타가 팬을 만나자 하면 이상하지 않을까,
소심하게 고민만 했다는 것을 그 누가 알랴.
그녀를 ‘일 때문에’ 만나기 전까지는, 그저 ‘팬심’이라고만 믿었다.

-‘팬’임을 숨기는 것은 부자가 천당 가는 것보다 어렵구나.

내가 당신의 꿈이 되어 줄게요.
당신은 나의 꿈이 되어 주세요.
내 곁으로 와요, 이리 가까이.
당신만을 위한 나의 방송은 오늘도 계속됩니다.
오우, 그대는 나의 시크릿 러버.
음악을 틀어 주세요, 나의 디제이

작가

강해랑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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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레디고 (강해랑)
  • 해치 (강해랑)
  • 폴링 (falling) (강해랑)
  • 쏘 인 러브 (So in Love) (강해랑)
  • 시크릿 러버 (강해랑)
  • 오렌지 마멀레이드 (강해랑)

리뷰

4.2

구매자 별점
1,469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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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와.기대별로안했었는데. 진짜 잼나네요. 전통 로설느낌 오랜만이라그런지 이런 느낌 좋았어요

    nak***
    2025.01.13
  • 출간년도가 꽤 된 작품이라 올드한 부분도 있지만 재밌게 읽었어요. 다만, 요즘 남자 연옌의 불미스런 사건 때문에 몰입에 방해가 된건 사실이었네요ㅎㅎ 아무래도 제가 읽는 시기를 잘 못 선택한 듯 합니다. 시간이 좀 지나고 다시 읽어봐야 겠어요.

    ssj***
    2024.11.28
  • 남주가 멋진, 긴장감이 조금 있었음 더 재밌었을 것 같아요

    cpa***
    2024.10.04
  • 부럽군요!!!!!!!

    ys3***
    2024.06.28
  • 핸드폰 밧데리를 갈아끼우다니요.. 언제쓴 책인지^^;; 중딩때 폰 밧데리 갈아껴본거같은데........

    ran***
    2024.06.22
  • 구작느낌 낭낭하지만 좋아하는 그느낌적인느낌

    par***
    2024.06.16
  • 좋다 좋았다 좋았다 재탕해야지

    nay***
    2024.06.16
  • 연예인에 대한 안 좋은 인식이 좀 있었는데 이거보고 더 싫어졌네요. 지 멋대로에 몇번봤다고 별장까지 데려가는건지.. 남주도 별로지만 결정적으로 여주가 너무 수선스럽고 매력없음.

    yoo***
    2024.04.25
  • 글을 흠 웃기고 fun하게 쓰시는 작가님이란생각.. 진지함은 없고 흠 코믹과 가벼움과 웃음끼가득한 러브스토리.. 좀더 진지함이 있었으면 애절해보이고 두근두근거릴듯..

    Sis***
    2024.01.09
  • 이런.유니콘같은 남주

    myn***
    2024.0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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