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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왕과 사자

- 레드 라벨 클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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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왕과 사자 표지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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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체험판] 여왕과 사자
    [체험판] 여왕과 사자
    • 등록일 2016.07.05.
    • 글자수 약 1.4만 자
  • 여왕과 사자
    여왕과 사자
    • 등록일 2016.07.05.
    • 글자수 약 14.6만 자
    • 4,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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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가이드

* 배경/분야: 궁정로맨스
* 작품 키워드: 계약관계, 첫경험, 왕족/귀족, 고수위, 절륜남, 카리스마남, 능력녀/커리어우먼, 외유내강/현명한여인
* 남자주인공: 아슬란 일마즈 - 헤이반 왕국의 군을 이끄는 헤이반의 검은 사자. 남자답고 용맹하며 강인한 남자.
* 여자주인공: 리시안서즈 블로썸 - 플로레아 왕국의 여왕, 열여덟이라는 나이가 믿기지 않을 정도로 현명하고 카리스마를 지닌 여왕. 꽃처럼 아름답고 사랑스럽다.
* 이럴 때 보세요:


여왕과 사자작품 소개

<여왕과 사자> 레드라벨클럽의 세 번째 초대장!
야하고 발랄하게 돌아온 KEN작가의 신작

아름다운 꽃의 왕국 플로레아는
대대로 여왕이 다스려 온 나라.
현 여왕 리시안서스는 아름답고 현명하나
남자에 통 관심이 없어 후계가 불안정하다.
그때 이웃나라 헤이반의 침략 소식이 들려오고
작정하고 맞선 플로레아의 반격에
마침내 승기가 기울기 시작한다.

그 포로이자 진상품으로 끌려온 것은 다름 아닌
전장의 검은 사자, 아슬란!
플로레아인과 다르게 야성적이고 강한 그 모습에
리시안서스는 한눈에 반하고 마는데?

“그대는 오늘부터 내 수청을 들도록 해라.”

도도하고 기품 있는 S기질 여왕님과
긍지 높고 강하지만 허당인 검은 사자
두 사람의 밀고 당기는 알콩달퍽 로맨스!


<출판사 서평>

레드 라벨 클럽 공모전 수상작!
KEN작가, 夜하고 발랄한 로맨스 판타지로 돌아오다.
<여왕과 사자>

여왕과 사자는, 일생 남자에겐 관심 없이 살아온 여왕 리시안과, 전쟁 외에는 아무것도 없었던 검은 사자 아슬란의 사랑 이야기이다.

남자에게 관심을 두지 않고 살아온 플로레아의 여왕, 리시안서스는 매일같이 이어지는 신료들의 후계자 걱정이 지긋지긋하다.
그러던 어느날, 평화롭던 플로레아에 이웃나라 헤이반의 침략 소식이 전해진다. 그 선두에 선 것은 타국에서도 이름 높은 장수, 전장의 검은 사자. 그러나 작정하고 맞대응을 시작한 플로레아에, 마침내 꺾인 그는 포로로 끌려오게 된다.
고고하고 흥미롭게 전리품을 내려다보는 리시안과, 분노와 오기로 가득한 눈빛으로 그녀를 마주하는 아슬란.
리시안은 그에게서, 기존에는 전혀 느낀 적 없던 짐승의 냄새를 맡는다. 플로레아인들과는 다르게 야성적이고 남성미 넘치며 강인한 모습, 전장을 종횡무진하던 야수의 냄새에 지금까지 없던 마음이 피어나는 것을 느낀 여왕. 그녀는 신료들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기어코 그를 자신의 첫 상대로 지목하기에 이른다.
예상치 못한 상황에 아슬란은 반항해 보지만 곧 리시안의 타고난 매력에 두 손을 들고, 이후 두 사람은 급속도로 서로에게 빠져들게 된다. 그러나 적대 관계인 입장 때문에 자신의 마음에 솔직해지지 못하는데……. 서로의 마음을 차마 확인할 수 없어 끊임없이 몸으로만 애정을 나눠 오던 두 사람. 전쟁의 종막과 함께 마침내 그 앞에 선택의 기로가 놓인다.
과연 두 사람은 어떤 길을 걸어가게 될까?

너무 아프고 무거운 사랑 이야기가 버거워졌다면. 산들바람처럼 가볍고 달콤한 이야기, 어딘가의 동화처럼 모두가 행복해지는 이야기를 보고 싶다면, 거기에 덤으로 어른의 재미(!)까지 원한다면 바로 이 작품, <여왕과 사자>. 쿠키와 커피 한 잔 곁들여 두 사람의 알콩달퍽한 이야기에 빠져 보시길 권한다.


출판사 서평

<본문 속으로>


아슬란의 입술을 타고 더운 숨이 뱉어졌다. 아슬란이 걸친 플로레아의 의복은 나방의 날개처럼 얇아서, 맞닿은 피부의 체온이 생생히 느껴졌다. 여왕이 입고 있는 옷 또한 그럴 것이다. 그리 생각하기가 무섭게 아슬란의 얼굴이 확 달아올랐다.
“큿, 이러지 마시오, 여왕!”
“리시안이라고 불러라. 잠자리에서 멋없는 사내로군.”
리시안은 그리 말하며 왼쪽 가슴에 고개를 살며시 기대었다. 격렬한 아슬란의 심장 소리가 리시안의 귀를 타고 들어와 그녀의 심장마저 울렸다. 야생 동물 같은 사내다. 리시안은 아슬란을 갖고 싶었다. 저를 원한다 말할 때까지 이 사내를 잔뜩 괴롭히고 싶었다.
“나는 그대와 잠자리에 들지 않을 것이오.”
아슬란은 쓰디쓴 살구를 씹어 뱉듯 말했다. 리시안에게 하는 말이라기보다는, 자기 자신에게 하는 다짐과도 같았다. 하지만 아슬란은 그것이 거의 불가능한 일이라는 것을 짐작하고 있었다.


저자 프로필

KEN

  • 국적 대한민국
  • 경력 (주) 조아라 작가
  • 수상 2022년 RIDI AWARDS 로판 웹소설 최우수상 '동백꽃'
    2015년 조아라 로맨스판타지 콘테스트 공모전 최우수상
    2015년 DNC 레드라벨클럽 공모전 2등상
  • 링크 블로그

2023.01.16. 업데이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주제가는 애국가 2절.
남산 위의 철갑을 두른 듯 한결같은 소나무 취향입니다.
M: kenjsin@naver.com
B: blog.naver.com/kenjsin


저자 소개

KEN

주제가는 애국가 2절. 남산 위의 철갑을 두른 듯 한결 같은 소나무 남주 취향입니다.
BL과 로맨스 판타지, 여주 판타지 등을 위주로 언제나 쓰고 싶은 걸 씁니다.
단 걸 먹으면 짠 걸 먹고 싶어지고, 짠 걸 먹으면 단 걸 먹고 싶어지는 식습관이 그대로 글에도 적용. 시리어스 쓰면 좀 알콩달콩한 게 쓰고 싶어지고, BL을 쓰면 일반 남녀 로맨스가 쓰고 싶어지고, 판타지를 쓰면 현대물이 쓰고 싶어지다 보니 이것저것 생각하느라 바쁜 요즘입니다.

M: kenjsin@naver.com
B: kenjsin.blog.me

*출간작
로맨스판타지 소설 「바다 한 잔, 향신료 두 스푼」, 「귤 한 조각, 용비늘 두 스푼」, 「성녀 아녜스」 출간
BL 소설 「오, 단장님 나의 단장님」, 「호형호제」, 「형사연일체」, 「홍동백서」, 「개새끼 가고 미친놈 온다」 출간

목차

1. 포로, 아슬란
2. 헤이반의 항복
3. 나의 여왕, 나의 사자
4. 부왕 선언
5. 여왕의 곁에 서기 위해서
6. 여왕과 사자
7. happily ever af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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