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0.06.16 출간
- EPUB
- 평균 2.1MB
- 앱
- 웹
- PC뷰어
- PAPER
작품 정보
내가 쓴 소설 속 여주인공 ‘김주연’에게 빙의했다.
모든 사람들이 나를 ‘김주연’이라고 부른다.
‘주연아.’
‘김주연!’
‘주-’
내 이름은 그게 아닌데.
내가 소설 속 캐릭터가 되어 버렸음을 인정해 버리면
진짜 ‘나’는 어떻게 되는 거지.
***
나는 유성우의 손을 확 움켜쥐었다. 눈물 때문인지 시야가 이지러진다.
딱, 한 번만. 내 우주를 알아주면 안 될까.
내 볼품없는 우주 안에서 쏟아져 내리지는 못해도,
그런 우주가 있었다- 정도로만.
“……나는, 김주연이 아니야.”
목소리가 갈라졌다. 코끝을 간질이는 가을의 향이 무정했다.
그럼에도 기를 쓰고 뱉었다.
“내, 이름은-”
“…….”
“―――”
제발 불러 줘.
나의 우주를.
리뷰
4.5
이 작품을 평가해 주세요!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 비속어나 타인을 비방하는 내용
- 특정 종교, 민족, 계층을 비방하는 내용
- 해당 작품의 줄거리나 리디 서비스 이용과 관련이 없는 내용
- 의미를 알 수 없는 내용
- 광고 및 반복적인 글을 게시하여 서비스 품질을 떨어트리는 내용
- 저작권상 문제의 소지가 있는 내용
- 다른 리뷰에 대한 반박이나 논쟁을 유발하는 내용
진짜 볼때마다 가슴 먹먹해지고 눈물 나는 소설임...
chu***2026.08.06인소감성에 감정과잉 느낌이 있는데 가끔 생각나서 재탕합니다. 이제 유치한건 못읽겠는데 이건 뭔가 캐릭터들이 생생하달까.. 푹 빠져서 읽게돼요 추천
shw***2026.03.02이게 무슨 내용이야.. 평점이 4.5인게 놀랍다
asd***2025.04.2110대가 아니라면 구매를 재고하시길 바랍니다. 인소처럼 유치한 것 좋아하지만 인소감성도 여러 분류가 있죠. 오글거리는 일진 미화물(공고 상고 ㅋㅋㅋ 아시죠?)이라든지 사춘기 시절의 고뇌가 듬뿍 담긴 우울 가득한 감정의 소용돌이라든지. 이 소설은 후자입니다. 재밌게 읽기엔 제가 너무 늙어버렸어요. 중학생 때 읽었으면 눈물 흘리며 여운 느꼈을 텐데요.
qhf***2025.01.16뭐 이런게 다 있지… 꼭 보시기를 바라요… 마음이 벅찹니다. 작가님 어디서 뭐 하시는 거에요... 어서 다시 나타나주세요…
nin***2024.12.15전형적인 옛날 인소 스타일 저는 좀 유치햇음 인소 감성 좋아하시면 읽어보세용~
mg2***2024.12.02좋았어요 처음엔 주인공 왜 이렇게 감정적이고 시니컬하냐 나도 시니컬하게 바라봤는데 결국 저는 존재통을 앓는 존재들의 이야기를 지나칠수가 없어서요… 주안이의 감정이 절절하게 이해되고 이런건 아니에요 그냥… 결국 끝을 도달하면 이해하게 될 감정들이 좋았네요 한가지 아쉬운점은 여전히 단순 악역으로 묘사된 이채은과 생각보다 분량이 없었던 조우리… 입니다 그 외에는 다 좋았어요
ekg***2024.09.21저는 너무 싫어요 매체에서 학교폭력 가해자들한테 서사를 씌워줄 때면 항상 가정폭력이 등장하는 게 너무너무 짜증납니다 한 사람의 삶에 있어서 가정환경이 큰 영향을 끼치는 건 맞는데 가정환경이 안 좋다고 해서 다 남주처럼 엇나가는 건 아니에요ㅋㅋ 학교폭력은 어떠한 이유에서든지 정당화 될 수 없는 범죄입니다 남주 시점에서 자기도 힘들었다는 식으로 가정사가 나왔을 때 어쩌라고 싶었습니다 남주 하는 짓거리 보고 은창이가 무슨 자기 부모를 죽였나 뭘 했나 싶었는데 잘못한 것도 없어서 더 빡쳐요
yeo***2024.07.25작가님 신작 가지고 돌아와주세요ㅠㅠㅠ 기다리고 있습니다~~!
qwe***2024.03.11인소 감성 ,학원물, 쌍방구원
ell***2024.02.08
- 무료 작품 (프로모션 등으로 무료로 전환된 작품 포함)
- '구매자'로 표시되지 않습니다.
- 시리즈 내 무료 작품
- '구매자'로 표시되지 않습니다. 하지만 같은 시리즈의 유료 작품을 결제한 뒤 리뷰를 수정하거나 재등록하면 '구매자'로 표시됩니다.
- 영구 삭제
- 작품을 영구 삭제해도 '구매자' 표시는 남아있습니다.
- 결제 취소
- '구매자' 표시가 자동으로 사라집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