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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럭키(Unlucky) 상세페이지

언럭키(Unlucky)

  • 관심 26
톤(TONE) 출판
총 3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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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당 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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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여 불가 제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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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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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가
11,100원
판매가
11,100원
혜택 기간 : 5.1(목) 00:00 ~ 5.6(화) 23:59
업데이트
출간 정보
  • 2020.09.14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평균 1.8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26452378
ECN
-
  • 0 0원

  • 언럭키(Unlucky) 3권 (완결)
    언럭키(Unlucky) 3권 (완결)
    • 등록일 2020.09.14.
    • 글자수 약 12만 자
    • 대여 불가
  • 언럭키(Unlucky) 2권
    언럭키(Unlucky) 2권
    • 등록일 2020.09.14.
    • 글자수 약 13.1만 자
    • 대여 불가
  • 언럭키(Unlucky) 1권
    언럭키(Unlucky) 1권
    • 등록일 2020.09.14.
    • 글자수 약 12.2만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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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 가이드

* 배경/분야 : 현대물, 일상물, 연예계물
* 작품 키워드 : 배틀연애
*인물 소개
- 정 원 (공) : 배우공, 미인공, 또라이능글공, 계략공
초음파 사진으로 데뷔해 27년 인생을 꽉 채운 경력을 가진 그야말로 모태 배우.
대중에겐 다정하고 젠틀한 이미지이지만, 완벽한 가면 뒤에는 누구보다 오만한 얼굴이 감춰져 있다.

- 윤 희성 (수) : 배우수, 미인수, 까칠수, 지랄수, 상처수
20대 남자 배우의 정점에 선 남자이자 동년 배우 중 누구보다 완벽한 성공의 가도를 달리는 남자.
전형적인 외강내유형. 날 선 성격과 개차반 같은 언행을 자랑하는 것과 달리 생각보다 정에 약하다.

* 이럴 때 보세요
연예계를 배경으로 한 배틀 호모물이 보고 싶을 때.
*공감 글귀
“오늘 인터뷰 되게 별로였던 거 알지? 네 입으로 명색이 친구라고 했으니까.”
이내 잘빠진 손가락이 희성의 볼을 가볍게 두드리며 사라졌다.
“다음엔 잘하자?”
언럭키(Unlucky)

작품 정보

20대 배우의 정점에 나란히 서 있는 정원과 윤희성.
'절친'이라는 소문과 달리, 아역 배우 시절부터 경쟁해 온 그들이 서로에게 품고 있는 감정은,

“연기하려면 똑바로 해. 뭐 절친? 그따위로 해서 누가 속겠냐?”

라이벌 의식을 넘어선 일종의 동족혐오에 가깝다.
그러나 불행히도 그들은 방송사 최고 기대작 <파편의 경치>의 메인 남주와 서브 남주로 캐스팅되며 또다시 맞붙게 되는데….

“……희성 씨랑 제가 친구였다니까 말하는 건데.
저 사실 지금 아무 기억도 없거든요.”

촬영 전 갑작스러운 사고를 겪고 돌아온 정원이 어딘가 이상해졌다.

―본문 발췌

또래 남자 배우. 오래된 동창. 정반대의 연기력. 냉미남과 온미남.
이보다 흥미로운 먹잇감이 또 있을까. 소위 비교 대상군으로 정해진 두 사람은 제 의지와 상관없이 좋든 싫든 묶여야 했고 질리도록 모든 면에서 저울질당했다.
스캔들도 아닌, 두 남자 배우의 친목에 열광하는 대중들에게 ‘사실 친하지 않습니다’라고 굳이 밝히기에도 애매하여 부정해 오지 않았을 뿐, 친목 루머는 끊임없이 양산됐다.
하이에나 같은 기자들 성원에 힘입어 그 짓거리를 약 10년이 넘는 시간 동안 당했다.
그 정도면 정말 친해질 만한데 정원과 윤희성은 동갑내기 절친이라는, 익히 알려진 대중의 인식과는 정반대의 사이를 매우 꾸준히 지속 중이었다.
“막말로 너희가 언제 공식적으로 친구라고 한 번을 떠든 적이 있냐. 이게 다 언론에서 멋대로 또래니 동창이니 뭐니 하면서 자꾸 엮어 대서 그렇지.”
그들은 오랜 시간 부딪쳐 온 만큼 지독한 감정으로 뒤덮인 관계였다.
“이렇게 너 매번 이렇게 스트레스 받는 거 힘들기도 하고.”
“됐어.”
“한두 번도 아니고 자꾸 엮이는 거 같아서 형은 영 그런…….”
“아냐. 친해 우리.”
“뭐?”
아니, 사실 그 관계의 근본은 뼛속부터 개 같은 서로의 성격 때문일지도 몰랐다.
“사실 그 새끼 나랑 진짜 친해. 그것도 엄청. 왜 그런 거 있잖아. 너무 친해서.”
일종의 동족 혐오랄까.
“죽여 버리고 싶을 정도인 거.”
정원이 환하게 웃었다.

작가 프로필

가건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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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4.4

구매자 별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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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두 배우의 장장 14년의 배틀"연애"물 ㅋㅋㅋ 배틀혐관 좋아하고 신나게 싸우면서 혼란 겪다가 늦게 쌍방되는 거 좋아하는 분이라면 이거 보세요!

    rid***
    2024.12.25
  • 별로 기대를 안했는데 생각보다 괜춘. 술술 잘 읽혀요.

    wan***
    2024.05.22
  • 외전더주세요진지해요

    tjg***
    2024.05.13
  • 얘네 얘기 더 보고 싶어요( ᵕ̩̩ㅅᵕ̩̩ ) 행복하다( ᵕ̩̩ㅅᵕ̩̩ )

    yig***
    2024.05.10
  • 갑자기 생각 드는 게 해를 품은 달을 보면서 김유정 김소현 둘 다 동갑인데 친하다는 기사를 못 봄 둘 다 이쁘고 연기 잘하고 동갑인데 라이벌 구조로 너무 몰아붙여져서 친하게 지내기 힘들었다는 생각을 개인적으로 했는데 이 소설 보니까 딱 떠올랐음.. 대중의 시선과 라이벌로 몰아 붙여서 친구가 될 수 없겠구나 싶었음!!! 둘의 관계가 같은 드라마로 엮이지 않았다면 끝까지 남남이었을 것 같은데 뭔가 서브 현오가 안타깝다.. 6년 긴 시간 동안 짝사랑 ㅜㅜ 너 순애라 놓기 힘듦... 그래도 재밌었음!! 외전 더 보고 싶습니다 작가님!!

    seh***
    2024.01.05
  • 진짜 "배틀"연애네요 ㅋㅋㅋㅋ 이정도로 앙숙사이에서 연인으로 발전하는거 오랜만에 봐요. 공수 둘 다 매력있어서 즐겁게 잘 읽었습니다. 호로록템이에요.

    ham***
    2023.10.27
  • ~랄까 한번만 더 나오면 하차한다 생각하고 있었는데 바로 또 나옴 ㅠㅋㅋㅋ 너무 자주 나오니까 언제 또 나올지 엄청 신경쓰임.. 혐관이 좀 일차원적이고 집중이 안돼요. 탑 배우들이고 20대 후반인데 애같아요. 1권에서 하차합니다..

    mey***
    2023.09.26
  • 휴.. 서브공있음 키워드 지워야할만큼 존재감 없구요... 그렇게 혐관에 죽기살기로 싫어하고 서로 비꼬더니.. 갑자기요...???엥..스럽네요... 급섹스에...남자에대한 고찰도 없이...헤테로들이...그리고 서술만 왕창 많아서 지루해요 벨테기 올뻔...

    use***
    2023.08.22
  • 1권 보면서 정말 얘네가 이어질수가 있을까 싶었는데 이어지네요 ㅋㅋㅋㅋ 너무 혐관인거같아서 망설였는데 아주 좋습니다 ㅎㅎ

    gar***
    2023.08.14
  • 둘이 연애하는 거 더 보여주세요 외전 주세요 허어엉

    ien***
    2023.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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