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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실감이 조금 부족해도 먼치킨이면 재미있게 보는 편인데, 이건 너무 갔어요… 진짜 과장없이 주인공이 건반 한 번만 눌러도 다들 감탄합니다. 감탄하는 레퍼토리도 항상 비슷해요. 그런데 막상 주인공의 음악에 대한 묘사가 없으니 공감이 가지도 않고… 내용도 자극적인 방향으로만 진행되는데 공감을 못하니까 너무 부담스럽게 느껴져요.
재미있네요.후회안할정도로.
예전에 절대 음감의 천재 연주자를 재미있게 봐서 기대를 갖고 보는데 음악적인 묘사나 전개가 조금은 디테일이 떨어지지만 그래도 나름 재미있네요.
재미있게 잘보고있어요
이벤트로 보고 있는데 재미있네요.
난 재미있던데~~~
'다독만이 작가의 유일한 무기다'라는 말이 있음 작가가 해당장르에 대한 공부가 전혀 안되어있다는게 그냥 눈에 보일정도로 허술함이 느껴짐 연주자와 작곡가와 프로듀서를 동일시 하는것처럼 표현하고있는데 그것만 봐도 얼마나 조사를 안했는지가 딱 보임
재미있게 보고 있어요
초반에 접는 소설은 리뷰 거의 안 남기는편인데 이 소설은 좀 심한듯...개연성은 완전히 가출한듯 하고 천재에 한 맺힌 것 마냥 말끝마다 천재 천재...아무리 판타지 소설이라도...단한번도 연주 안해본 악기조차 완벽하게 연주하고...첫소절만에 듣는 모든 사람들이 다 천재다...이러면서 감탄하는건 좀 심한거 아닙니까??? 억지 사이다에 첨부터 주구장창 여자들이랑 엮이는건 둘째치고 등장인물은 전부 발암캐릭터고...주인공도 매력을 모르겠네요...개인적으로 먼치킨 좋아하고 이능력 소설...연예계 소설 다 좋아하는지라....신작캘린더 보고 며칠전부터 기대 많이한 소설이었는데...도저히 계속 읽을 수가 없네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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