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중학교에서 어느 남녀가 연인 사이가 되고, 꽁냥꽁냥거리다, 사소한 일로 엇갈리더니, 두근거림보다 짜증을 느낄 때가 더 많아진 끝에 졸업을 계기로 헤어졌다. 그리고 고등학교 입학을 코앞에 둔 두 사람은 이리도 미즈토와 아야이 유메는, 뜻밖의 형태로 재회한다. 부모 재혼 상대의 딸이, 얼마 전에 헤어진 전 연인이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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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다보면 재미는 있음. 관건은 초중반부터 조금은 작가의 읽기힘든방식의 문단구성이라던가, 서브들과 주인공들의 스토리 진행이 누가 주인공인지 모를정도로 진행이 됨. 다만 이런점들을 가지고서도 중반 까지 버틴다면 드라마 한편 보는 느낌으로 나올때마다 챙겨보게됨. 한국에선 흔치않는 소재이니 거부감 드는거만 해결되면 재밌음.
nhw***
2025.04.25
스포일러가 있는 리뷰입니다.
myc***
2025.03.10
스포일러가 있는 리뷰입니다.
jin***
2024.10.21
1권은 볼만했는데 2권부터 장작냄새나네 이후는 안봐도 뻔함 ㅅㄱ
cds***
2024.10.17
재밌다.
모든 인물들이 입체적이어서 좋다
작가님의 필력도 재미를 느끼는데 한 몫 하는 것 같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