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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님과의 계약은 함정이었다 상세페이지

영주님과의 계약은 함정이었다

  • 관심 474
총 147화
공지
리다무
1일마다 1편 기다리면 무료
업데이트
출간 정보
  • 2023.02.07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평균 1.0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26463824
ECN
-
소장하기
  • 0 0원

  • 영주님과의 계약은 함정이었다 147화 (완결)
    • 등록일 2023.04.21.
    • 글자수 약 3.9천 자
    • 100

  • 영주님과의 계약은 함정이었다 146화
    • 등록일 2023.04.21.
    • 글자수 약 3.7천 자
    • 100

  • 영주님과의 계약은 함정이었다 145화
    • 등록일 2023.04.20.
    • 글자수 약 3.5천 자
    • 100

  • 영주님과의 계약은 함정이었다 144화
    • 등록일 2023.04.19.
    • 글자수 약 3.5천 자
    • 100

  • 영주님과의 계약은 함정이었다 143화
    • 등록일 2023.04.16.
    • 글자수 약 3.3천 자
    • 100

  • 영주님과의 계약은 함정이었다 142화
    • 등록일 2023.04.15.
    • 글자수 약 3.6천 자
    • 100

  • 영주님과의 계약은 함정이었다 141화
    • 등록일 2023.04.14.
    • 글자수 약 3.5천 자
    • 100

  • 영주님과의 계약은 함정이었다 140화
    • 등록일 2023.04.13.
    • 글자수 약 3.6천 자
    • 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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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님과의 계약은 함정이었다

작품 소개

샤프롱으로서 칼튼 백작가에 몸을 의탁하고 있는 몰락 귀족의 여식 헤스티아. 그녀는 자신을 옭아매는 모든 것을 버리고 훌훌 떠날 날만을 기다린다. 마침내 그 때가 왔다고 생각했는데.

“헤스티아.”

안 돼, 한쪽 무릎 꿇지 마, 청혼 하지 마! 등 뒤에서 반지 상자 꺼내지 말라고!

“예상했겠지만, 나는 앞으로 너와 함께하고 싶어.”

예상? 당연히 했지. 그런데 이건 아니잖아. 우리는 친구라며? 친구 하자며!

“내-”

헤스티아는 눈을 질끈 감았다. 이어질 그의 말을 어렵지 않게 예상할 수 있었다.
신부가 되어 줄래? 가문의 안주인이 되어 줄래? 후계자를 낳아 줄래? 셋 중 하나겠지만 셋 다 친구랑 하는 건 아니잖아?

“싫어, 난 너랑 결혼 안 해!”
“-영지의 마법사가 되어 줄래?”

……뭐라고? 살며시 눈을 뜬 헤스티아는 특유의 여우 같은 눈웃음을 짓고 있는 그와 마주했다.

“물론 나는 결혼도 좋아.”

얼굴이 화르륵 달아올랐다. 착각한 것이 부끄러워서인지 그의 대답 때문인지는 그녀 자신도 몰랐다.

“하지만 네 꿈이 바로 내 꿈이야. 그러니 헤스티아,”

그가 반지 대신 표준마법사계약서와 만년필을 내밀었다. 그녀가 여태껏 단 한 번도 본 적도, 받아 보지도 못한 것이 눈앞에 있었다.

“부디 내 영지의 마법사가 되어 줘.”

행복한 일이 없는 인생이었다. 모든 것을 놓아 버리고 싶은 인생의 끝자락에서 그의 손이 그녀에게 내밀어졌다.

“나와 함께 로즈힐로 가자.”

그렇게 계약서에 서명을 하고 마법사로서 영주님인 그를 따라나섰는데…….
영주님과의 계약은 함정이었다!

작가 프로필

이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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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4.9

구매자 별점
2,953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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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완결까지 잘읽었어요♡ 외전있었으면 더 좋겠는데 마무리가 너무 딱끝나버린 느낌이라ㅜㅜㅎ

    iva***
    2023.07.10
  • 흔한 로판인데 여주의 사고방식이 짜증남

    zau***
    2023.04.23
  • 완결 축하드려요....재미있게 잘 보고 있어요 ..

    gus***
    2023.04.23
  • 잼있게 잘 봤습니다. 수고하셨어요. 하지만 마지막은 계몽소설인 듯 해서 좀...

    nur***
    2023.04.22
  • 스토리는 탄탄한편인데 고구마가 넘 많아서 취향에 안맞네요.

    shs***
    2023.04.13
  • 찌질여주 취향안맞음 노잼

    yoe***
    2023.03.17
  • 재미나요~~^^남주넘멋져요.

    rin***
    2023.03.17
  • 많이 올려주세요~ 다음 내용이 없어서 기다리다 목 빠져요~ 남주 너무 좋아~♡

    hah***
    2023.03.14
  • 굳이? 이렇게까지? 여주가 근거 없는 악의와 폭력에 시달려야 하나? 아니면 진행이 안되는가? 80화 이상 읽고 하차한다. 이런 전개라면 십여년 전에 읽던 것들로 책장에 수두룩하다.

    kon***
    2023.02.25
  • 몽글몽글하고 따뜻한 첫사랑 이야기. 술술 읽혀지는 작품.

    min***
    2023.0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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