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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리쉬(Cherish) 상세페이지

체리쉬(Cherish)

  • 관심 99
톤(TONE) 출판
총 4권
소장
단권
판매가
2,000 ~ 3,400원
전권
정가
12,000원
판매가
12,000원
업데이트
출간 정보
  • 2020.03.05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평균 1.8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26464227
ECN
-
소장하기
  • 0 0원

  • 체리쉬(Cherish) (외전)
    체리쉬(Cherish) (외전)
    • 등록일 2023.04.20.
    • 글자수 약 6.1만 자
    • 2,000

  • 체리쉬(Cherish) 3권 (완결)
    체리쉬(Cherish) 3권 (완결)
    • 등록일 2020.03.05.
    • 글자수 약 12.4만 자
    • 3,300

  • 체리쉬(Cherish) 2권
    체리쉬(Cherish) 2권
    • 등록일 2020.03.05.
    • 글자수 약 12.5만 자
    • 3,300

  • 체리쉬(Cherish) 1권
    체리쉬(Cherish) 1권
    • 등록일 2023.04.21.
    • 글자수 약 12.9만 자
    • 3,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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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 가이드

*장르: 현대물
*작품 키워드: #오메가버스 #정략결혼 #일상물 #약피폐 #강공x약수 #알파x열성오메가 #냉혈미남공 #단정미인수

*공: 강한결 (29-31) 알파
회사 상장을 목표로 유월과의 결혼을 받아들인 알파. 이미 도움이 필요 없을 정도로 회사를 키웠지만, 약속한 정략혼을 거절할 명분이 없어 결혼을 진행한다. 덜 무르익어 어린애 같은 오메가가 불쾌하기만 한 와중에 러트를 맞는다.
*수: 민유월 (20-22) 열성 오메가
어미를 잡아먹고 나온 열성 오메가라는 멍에에 평생을 갇혀 살았다. 결혼으로 자유로울 수 있길 바랐지만 유월을 기다리는 건 또 하나의 새장. 자신을 사랑하지 않는 남자를 흠모하다 마음의 병이 생긴다.

*이럴 때 보세요: 촘촘하게 업보를 쌓은 후회공이 결국 미인수의 발밑에 꿇어 앉는 모습을 보고 싶을 때.

*공감 글귀:
“아무것도 하지 말고. 그냥, 없는 것처럼 그렇게 지내라는 거. 그렇게 할게요. 그러니까 강한결 씨도 나한테 아무것도 하지 마세요.”
“민유월, 그때는…….”
“익숙한 거라서……. 이런 거 다 익숙한 거라서 괜찮아요.”
체리쉬(Cherish)

작품 소개

※본 작품은 2023년 3월 개정되어 내용 수정 및 증감이 이루어졌음을 알려 드립니다.

희망이 꺼지는 건 자주 있는 일이었지만,
새로운 집은 처음이라 유월은 조금 기대했었다.
한결이 제대로 말해 줄 때까지.

“대충 알고 있는 것 같으니까, 단도직입적으로 말할게요. 아무것도 할 필요 없어요.”
“지금 민 회장님 집에서 하는 것처럼 내 집에서도 그렇게 없는 듯이 지내면 된다는 겁니다.”

갇혀 지내는 곳과 상대가 달라졌을 뿐
제 상황은 지금까지와 똑같았다.
조금이나마 자유로워질 수 있었을까 생각한 스스로가 바보였다.

숨 죽이며 살길 얼마, 한결에게 러트가 찾아온다.

“제발…… 정신 차려요.”

저를 바라보는 텅 비어 있는 눈동자 속에
들어 있는 건 광기 어린 욕정, 색욕뿐.

행복해지길 감히 바란 적 없지만 인생에
더 깊은 바닥이 있다는 건 예상하지 못했다.

“내가, 무서워?”
“그런데 왜 이렇게 떨어요.”

이 남자는 역시나 알지 못했다.
아니, 기억하지 못한다는 게 더 정확한 표현인 것 같았다.

작가 프로필

봄날의복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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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4.0

구매자 별점
982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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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뻔해서 더 재미있어요

    two***
    2025.04.18
  • 전 나름대로 잘 읽었습니다. 클리셰 맛돌이 느낌이라 후회도 나름 잘 한거같아서 잘 읽었습니다. 근데 아쉬웠던건 아이 낳고 수가 공을 부르는 걸 바꼈으면 좋겠다 생각했는데..그것만은 좀 아쉬웠던거같아요. 나머지는 잘 읽었습니다!

    fot***
    2025.02.25
  • 마지막 장면들로 제가 보고 싶었던 것들을 볼 수 있었습니다!! 정말 너무 재밌습니다!!

    woo***
    2024.11.26
  • 다시 재탕해도 좋네요

    pob***
    2024.11.25
  • 온갖 쓰레기 공들 다봤지만 변명하는 공은 별로…ㅋ

    you***
    2024.07.21
  • 맠다 때 1권 무 보고 구매했는데. 구매할 때도 고민 엄청 하면서.... 2,3권 내용이 그려지니까..... 한결이는 정말 ㅆㄹㄱ였고. 말투 대사 하나하나가 정말 욕이...... 유월이는 망충.... 하.... 혼자 피폐해지고 상처받고 답답..... 저 와중에도 사랑이 필까.... 첫 눈에 반한게 뭔지. 많이 구르는 공수 둘다 밸론데. 어정쩡해서 아쉬움. 길지 않아서 휘리릭 읽고.. 재탕은 고민을 해봐야........

    suk***
    2024.01.17
  • 공이 좀 덜굴렀고 수만 힘들다가 자비로운마음으로 용서해준듯...공과 사랑에 빠질 이유가 별로없어보임...

    sun***
    2024.01.16
  • 이건 첨에 피폐 우와.. 하다 중간에 모지.. 몽유병 인가?? 하다.. 모지.. 웰케어둡지… 하다.. 오호.. 후회 하네.. ㅋㅋ 이러네요… 그래도 술술 읽혀요.. 막장 괜찮으면 쉽게 볼수 있어요^^

    ssu***
    2023.12.22
  • 수는 계속 구르는데, 공이 구를때도 수도 같이 구르는데... 왜 후회공의 파트가 적을까요...? 수는 소설의 후반부에서도 뒷부분부터 조금씩 행복해지는데... 공은 2권 넘게 쓰레기였는데... 수가 아닌 공민 구르는 파트가 없네요...? 그래도 재밌고 솔직히 실장님께서 수에게 위로의 말 할 때 저도 울었습니다... 인생은 그렇죠...ㅋㅋ 외전도 좋아요... 둘째가 무려 쌍둥이... 무엇보다 아는 맛이 맛나고 못참는다고!! 외전이 완전 취향...♡

    gsw***
    2023.09.29
  • 스포일러가 있는 리뷰입니다.
    sum***
    2023.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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