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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이야기야....
일단 초반에 공이 너무 애새끼공이라 하차 고민이 된다! 대체 수가 팔이라도 잘라야하나 언제까지 저러나! 대체 팔려온주제에 상황도 모르고 왜 저***이냐! 제발 초반에 하차하지마시고..일단 봐주세요. 공이 진짜 원숭이처럼 구는데는 이유가 있고, 수가 그걸 다 받아주는데도 이유가 있습니다. 궁금하시면 최하단에 약간 스포해드릴게요. 물론 공이 울보인이유는..없어요 걍 울보맞음. 솔직히 아쉬운 부분은 있습니다. 초중반에 떡밥을 뿌려놓고 바로바로 회수가 안되는데 또다른 전개가 이어지니 읭?이건 그래서 어떻게 되는건데?하는 경우들이 있었어요. 후반부에 다 푸는 스타일이신거같은데... 정작 후반부에는 뿌려놓은 떡밥들에 비해 로맨스에 치중되어 쉽게 끝난느낌이 없지않아 있어요. 오픈엔딩 느낌..? 행복한 오픈엔딩이지만 그래서 결국 이건 어떻게 되는건데! 하며 끝나요. ㅋㅋㅋ 용두사미 까진 아닌데 좀 아쉽습니다. 그리고 공이 천둥벌거숭이로 지낸 시절이 너무 길다 하시는데 이것도 인정해요. 특히 첫만남 나이대의 기간이 넘 길어서 2년후, 4년후 이렇게 끊어줬음 어땠을까 싶어요. 그치만. 저는. 우리 대문자 T 씹탑수에 대문자 F 울보공이 서로 구원하는 이 아름다운 이야기를 도저히 그만둘수없었어요! 서로 막 서로 걱정하느라 사랑하느라 바쁜데 그 방식이 달라서 갈등빚다가 결국 칼로 물베고 끝나는게 넘 웃김 수가 진짜 뼛속까지 T라서 공이 숨쉬듯 상처받아요. 초반엔 못느끼죠? 수가 그냥 호구마냥 얼굴보면 다 봐주는거같고 공이 너무 애새끼같이 ***맞다고요 ? 아닙니다.. 사실 수는 진짜 극강의 효율추구형에 문제해결이 우선인 쌉 T고 공은 마음과 감정이 소중한 순애보 F공이라 숨쉬듯 상처받아요.... 나는 그럴 의도가 아니었는데 왜 얘는 혼자 생각해서 상처받는거지? 수가 이생각을 몇번이나 하게요 ㅋㅋㅋ 울보 F공 VS 씹탑 T수 일화 예시 수가 이전에 안좋은 과거가 있었다는걸 알고 공이 수 위로해줄때 공 : 만약 누군가가 너를 때린다면 내가 같이 맞아줄게. 누가 혼낸다면 내가 같이 있어줄게. 우린 함께야. 수 : 같이 있어준다고 뭐가 달라져? 그냥 맞는사람이 둘이 될뿐인데? 그냥 때리는 사람을 죽여줄게 수가 굉장히 매력적이에요. 첫인상은 그냥 한량같이 사는 철없는 황자동생수 인줄 알았는데, 굉장히 똑똑하고 눈치도 빠르고 몸도 잘쓰고 냉철할땐 또 냉철합니다. 황자는 황자구나 싶어요. 공한정 다정수 키워드 넣어야함. 수가 너무 남자답고 ㅋㅋㅋ 멋있어서 쭉 봤네요. 약간 회피형이긴 한데 ~ 또 저돌적인 연하공 있으니까 그건 문제 안됨. 재밌게 읽었는데 별 -1점은 .... 역시 마무리가 .... ^^ 왜 둘이 사랑하는걸로 끝나는거지..... 세상이 무너지는데 대체 둘이 사랑하면 끝이냐고 - 공이 원숭이처럼 구는 이유 실제로 아무런 교육도 못받고 내내 빈민가에서 살다가 갑자기 황궁으로 잡혀와서. - 목숨 내놓은것처럼 패악질을 부린 이유. 고국에서 딸려온 수행원들이 실제로 황자(수)에게 왕녀(공) 죽임을 당하도록 정치적인 이유로 일부러 어린애를 가스라이팅하고 조종을 했기 때문이에요. - 수가 이런 공을 다 받아준 이유 사실 수 어릴때 학대 트라우마로 정신상태가 좀 안좋았어요. 천성은 착하고 다정하되 겉으로는 츤데레같은 아기수였는데 크면서 방치와 학대속에 자라 방어기제가 굉장히 심해지고 목적을 위해선 수단과 방법이 폭력적일지라도 거리낌 없이 행하게 됩니다. 자신의 몸뚱아리까지 수단으로 썼어요. 이대로 자랐다면..폭군의 씨앗이 됐을지도요. 황제같이. 근데 황태자가 정말 사랑으로 보듬어줬고, 잘 이끌어줬어요. 그래서 나름 인간이 되었죠. 그래서 수는 아비의 사랑은 받지 못했지만 황태자를 보고 많이 배워서 어린 공을 보고 그대로 행한게 아닐까 싶어요.
제발 외전 더 주세요
믿고보는 작가님이라 샀는데 이번작은 안맞네요...1부 내내 공을 키워요... 거의 찐육아....지겹.. 공 틱틱거리는것도 보면서 스트레스고... 수만 공 얼굴보고 계속 용서함... 독자도 그 흐름에ㅜ좀 데꼬가면 안댈까... 2부 시작 설정은 흥미로우나 일단 하차합니다...귀한 사막물이지만 안읽힌다
외전 따뜻하고 좋네요 둘이서 행복하게 여행하는 기분
재미는 있는데 공때문에 진짜 열받아요 읽다가 화딱지나서 접을까 하다가 그래도 재밌어서 마저 읽다가 어휴 공샛기 하고 접을까하다 무한반복...
와 진짜 재밌어요. 캐릭터들도 다 되게 입체적이고.. 필력도 좋으셔서 완전 몰입해서 읽게 됩니다. 저 한 두세번 재탕한 듯....
세계관도 촘촘하고 재미도 있고 초중반까지는 정통 명작 판소랑 비교해도 지지 않을만큼 대단한데 후반부터 마무리가 진짜진짜진짜 아쉽다. 그동안 뿌려둔 내용 떡밥 어영부영 봉합하고 제대로 해결되는 거 하나 없이 우리 사랑하니까 됐지뭐~ 하고 끝남. 벨소라는 장르는 어쩔 수 없는 건가 싶기도 하고...
너무 아름답고 아름다운 이야기엿어요.. 난 이런 사랑 아니면 필요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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