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4.02.01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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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 가이드
*작품 키워드: 기사물, 회귀물, 배틀연애, 이공일수, 복수, 전쟁, 애증, 1인칭시점
*공: 그레이 질라라드 – 왕국에서 손꼽히는 미남이자 체스의 귀재, 천재적인 전략가. 그의 완벽한 모습 뒤에 숨겨진 잔혹한 성격과 은밀한 야망을 아는 사람은 극소수뿐이다.
*수: 엔슬리 메이킨 – 둘째가라면 서러울 검술을 가진 불세출의 천재 기사. 무뚝뚝한 성격으로 요령이 없고 단순하다. 몇 번을 좌절하고 다치더라도 단념하지 않는다.
*공: 쿠인 아리베스 – 행실이 제멋대로라 왕가에서도 포기한 아리베스 둘째 왕자. 솔직한 성격에 노는 것을 좋아해서 방탕아처럼 행동하지만, 사실은 무한한 잠재력을 가졌다.
*이럴 때 보세요: 첨예한 갈등과 격렬한 사건이 휘몰아치는 애증 서사가 끌릴 때
*공감 글귀: “기대해도 좋아, 그레이 질라라드. 끝에는 반드시 널 부수고 말 테니까.”
작품 소개
※5권 도서에 수록된 <갈증>은 신규 외전입니다.
나의 킹, 나의 군주, 그레이 질라라드.
“네가 필요하다, 달빛검.”
“저는 당신의 것입니다. 어떤 난관도 우리 사이를 가르지 못할 것입니다.”
달콤한 말에 나는 그레이의 것이 되었다.
그레이가 필요하다기에 왕이 내린 칼로 왕국을 쪼갰다.
변절자, 학살자라는 꼬리표가 붙어도 신경 쓰지 않고, 손을 피로 물들였다.
끝내 그를 지키고자 낭떠러지로 떨어지며 나는 깨달았다.
‘훌륭하다, 엔슬리 메이킨. 최악의 인생을 살았구나.’
깨어나 보니 열여섯, 아무런 죄도 짓지 않은 시절로 돌아왔다.
다시는 그레이에게 이용당하지 않으리라 다짐하지만
냉정하던 그레이가 어딘가 달라졌다.
“내 마음이 변했다면 믿겠니? 난 너를 갖고 싶은데.”
그와 동시에 지난 생에서 단역에 불과했던 방탕한 왕자, 쿠인 아리베스가 나타나
무대를 휘젓기 시작하는데….
“훗날 네게 도움이 필요한 날이 온다면, 그때는 내가 곁에 있을 거야.
이번처럼 무력하게 물러서지 않아.”
*
반드시 쓰러뜨려야 하는 킹.
부서진 몸으로 전진하는 룩.
역전하는 폰.
치열한 체스 게임의 막이 오른다.
리뷰
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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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는 진짜 갓명작입니다 왜 더 광광 안거리시나요?????? 저수리는 진짜 타고난 이야기꾼이에오…. 다작해주세요🥹
jul***2026.10.131권에서 한 20페이지 읽었나? 되게 재밌는 문장이 많아서 좋네요. ㅋㅋ 오랜만에 즐겁게 읽을 것 같습니다~
rud***2026.10.11여운이 오래 남는 소설이예요...
heg***2026.10.03뭐야... 그냥 사랑 때문에 개망한 사람들밖에 없네...
sul***2026.07.26첫만남에서 공 사타구니 찍어올린 수는 네가 처음이야, 엔슬리~
sor***2026.07.11와…. 신화지경과 이 작품을 읽으며 느낀 건 저수리님이 인간의 나약함을 잘 이해하고 있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인간을 애정있게 그려낸다는 겁니다. 회귀물에서 이런 질문을 하는 작품은 몇 안 될 거에요. ‘되돌아가도 같은 선택을 하지 않을 수 있을까?’ 인간은 나약하기 때문에 거세게 흐르는 운명을 거스르를 때 엄청나게 저항해야 하고 힘이 들 겁니다. 이 작품에서 그걸 보여줘서 좋았어요. 물론 휘말리는 주인공이 답답하게 느껴질 때도 있지만, 그래도 주인공은 그걸 이겨내고 다른 선택을 합니다! 그 힘겨운 과정이 표현되어 있어서 다른 회귀물과 다르게 좋았습니다. 또 체스를 두듯 전개되는 스토리가 흥미로웠고, 전개가 뻔하지 않아서 재밌었습니다. 끝도 멋지게 마무리됩니다. 여운이 남네요. 빤한 클리셰가 반복되는 작품이 아니라 이런 작품을 더 보고 싶어요.
win***2026.07.091권 보다가 하차합니다
you***2026.06.17저수리 작가님 믿고 구매했어요
hwa***2026.06.05세 주인공 모두가 사랑스럽고 애틋하네요
wpf***2026.05.31몇번이고 중도하차 했습니다.. 그래도 꾸역꾸역 끝까지 다 읽었네요 ㅎㅎ 엔슬리 메이킨 진짜 이해 안되는 놈이에요. 제가 누군가를 그렇게까지 맹목적으로 사랑해 본 적이 없어서 더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나보다 상대가 한없이 우위에 있는 사랑은 대체 어떤건지 감도 안 올 정도로 괴롭더군요. 그나마 중간에 쿠인이라도 등장해 숨통 틔워줘서 다행이었습니다... 그 친구 덕분에 마지막까지 읽을 수 있었어요.
alg***2026.0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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