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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권 중간쯤에 설정오류.[ ‘처음 한국에 돌아왔을 때도 이랬으면 좀 좋아…… 아니, 잠깐.’ 나는 한 가지 가능성을 깨닫고 흠칫했다.혹시…… 이후에 나올 고위 몬스터를 내가 정리해 버리는 바람에 시스템이 내 레벨을 1로 만들어 버렸던 건 아니겠지?] 라고 쓰여있는데처음 한국돌아왔을때 레벨초기화 아니었고 능력치 초기화였음. 그래서 레벨은 79그대로라서 레벨업을 이용한 능쳑치 상승 못한다고 힘들어했잖슴.
kym***
2025.04.10
내가 기다렸던 여주판
부디 다작해주세요… 제가 다 살게요 진짜 약속
vlu***
2025.04.02
선한 용사의 일대기 너무 좋아요
요즘 클리셰 비틀기로 악당 같은 주인공이 많은데 그것도 재밌지만 이런 클래식하게 선량한 주인공은 역시 다른 매력이 있네요
sil***
2025.03.11
여주 원탑 판타지 모험물. 고구마도 없고 재밌어요!!
wka***
2025.03.04
군더더기없는 깔끔한 글이었습니다. 전체 주제를 잃지 않고 한결같이 이어지는 흐름도 완벽...
세계관 최강자 여주, 자기가 다해먹는 여주, 소신, 용기, 의리로 똘똘 뭉친 여주, 목표지향적인 여주, 어려운 상황에서도 쉽게 굽히지 않는 여주, 그냥 개멋진 영웅 여주...를 보고 싶다면 이 글입니다.
전체적으로 로맨스보다는 친구들과의 우정에 초점이 맞춰져 있습니다. 여주원탑물이 그렇듯이 로맨스는 살짝 양념 수준으로만 들어가 있는데 이 양념도 개인적으로 아주 맛깔났습니다. 가끔 한 번씩 치고 들어올 때마다 ㅋㅋ짜식... 얘봐라 ㅋ 싶어지는 정도? 선을 지키는 순정남.. 아주 굿입니다.
헌터물의 매력을 이 글을 통해 확실히 알게 되었습니다. 사람들이 왜들 그렇게 힘숨캐, 용사에 열광하는지 알겠더라고요... 진심 주인공이 다 하는 소설입니다. 너무 멋있었고 보는 저까지 고취될 정도로 몰입해서 한 번도 안 끊고 끝까지 쭉 달렸습니다.
여주만큼 이 글에 담긴 메세지도 마음에 들었습니다. 선한 마음을 잊지 않고 도움이 필요한 자에게 망설임 없이 손을 내미는 사람이 많아지길, 결국은 선한 것이 이기는 따뜻한 세상이 오길 바랍니다. 글 재밌게 잘 읽었습니다.
ggg***
2025.02.05
스포일러가 있는 리뷰입니다.
hod***
2025.01.30
예나 최고야.........최고의 용사
all***
2025.01.29
주인공이 나름 너프 먹긴 하지만 먼치킨이라 전개가 시원했고 신념 있는 사람이라 더 좋았습니다 자기는 아니라고 하는데 용사 맞아요
cug***
2025.0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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