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4.08.07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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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량 안내
(본 연재분량은 리디에 서비스 되었던 연재분량이며, 각 단행본의 연재화수와는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1권: 1화 ~ 32화
2권: 32화 ~ 65화
3권: 65화 ~ 96화
4권: 97화 ~ 외전 4화
BL 가이드
* 작품 키워드: 회귀, 오해/착각, 개그, 잘생쁨공, 지랄까칠공, 초딩공, 후반_분리불안공, 여우공, 계략공, 집착공, 후회공, 미남수, 연기수, (의도)병약수, 힘숨찐수, 아방수, 덤덤수, 능력수, 강수, 회귀전_무심수→회귀후_나름다정수, 의도치않은유혹수, 연상수, 상처수, 도망수
* 공: 양우담 - 머리가 좋고, 눈치가 빠르며, 능청을 잘 떤다. 당장의 분노보다는 미래를 보기에 ‘10대 치고는’ 계략적이나 그럼에도 10대. 혈기 왕성하고 욱하는 모습도 종종 보인다.
* 수: 신주경 - 회귀 전, 정점에 섰으나 아버지의 인형처럼 살아왔기에 기본적인 ‘사회성’이 조금 부족하며 인간관계에 대한 눈치도 없다. 동생들 한정 호구이자 바보. 이전 삶을 기억하기에 회귀 후 피폐한 상황들이 벌어져도 별 타격 없이 받아들인다.
* 이럴 때 보세요: 미래를 바꾸고자 고군분투할 뿐인데, 자꾸만 오해를 쌓는 수와 그로 인해 흑역사를 만들어 나가는 공을 보고 싶을 때.
* 공감 글귀: “냄새 배면 큰일이잖아. 걸레 냄새.”
더럽게. 마지막 말까지 싸늘히 흘린 우담은 양호실을 나섰다. 덩그러니 남은 주경은 눈을 껌뻑이며 생각했다.
‘주번이었나?’
작품 소개
끝내 헌터계의 정점에 서지만,
무관심을 가장하여 버리다시피한 동생들에 의해 최후를 맞이한다.
다시 눈을 뜨니 11년 전으로 되돌아온 그는 삶에 대한 회의감과 함께
무심했던 스스로를 되돌아보며, 최고가 되길 바랐던 아버지의 아들이 아닌
어린 동생들의 형으로서 살기를 택한다.
그러나 좋은 형이 되기 위해 동생들에게 다가갈수록
이상한 방향으로 일이 꼬이기 시작하는데…….
“신주경. 하나만 확실히 하자.
그러니까 네가 말하는 좋다의 정의가 혹시 사랑이야?”
“응. 사랑이야.”
동생을 사랑하는 것은 당연하지 않나?
왜 묻는지 의아해하는 주경과 그의 대답이 경악스럽기만 한 동생들.
오해와 착각이 겹겹이 쌓여 가는 가운데,
신주경은 끔찍했던 미래를 바꾸고 행복한 결말을 맞이할 수 있을까?
작가 프로필
- 무너진 천재로 사는 법 (서이조)
- 무너진 천재로 사는 법 (15세 개정판) (서이조)
- 병약한 장남이 되었다 (서이조)
- 병약한 장남이 되었다 (서이조)
- 병약한 장남이 되었다 (15세 개정판) (서이조)
리뷰
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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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권까지는 진짜 커뮤어들 나오고 엄청 유치한데, 3권부터는 자제하는지 그나마 괜찮아요. 근데 거의 스킵하면서 봤어요ㅎㅎ
duc***2025.06.08헉 갑자기 타이핑효과? 나와서 깜짝 놀맀어요 해킹당한줄;; 내 리디 서재 들키면 사회적 죽음인데..
hyu***2025.03.17애매하네요.. 2권이나 3권 분량이면 더 좋았을듯요. 2권째에는 이걸 왜 읽고 있나하는 생각이 들어요..
spi***2025.02.24유치한 개그도 맞고 얼레벌레 해결되는 갈등도 맞는데 뒤도 나름 궁금하고 그래도 기승전결 있고 나름 재밌게 봤습니다 ㅋㅋㅋ
zzi***2024.11.19유치한데 가벼운거 좋아하는 분들이라면 아는맛일듯ㅋㅋ! 사건물로 보기엔 좋았어요!
sdw***2024.11.19개그코드 유쾌하고 넘 재미있는데 뒤로갈수록 전개가 조금 아쉽네요. 그래도 소설 특유의 매력은 끝까지 유지됩니다. 외전 더 내주세요!!!
udh***2024.11.16병약힘숨찐미남수 하나만 보고 기다려왓어요
lem***2024.08.15술술 읽히고 가볍게 보기 좋아요 ㅎㅎ 소재가 취향이라 재미있게 봤어요
sty***2024.08.15유치하긴 한데 나름대로 재미있게 봤어요
jun***2024.08.12키워드도 재미있고 개그도 저의 취향이었습니다ㅎㅎ 스토리도 작가님 필력도 나쁘지 않았어요ㅠ 근데 너무 아쉬운게 스토리가 한 사이드마다 기승전결 기승전결 이런식으로 가면 너무 흥미진진했을텐데ㅠㅠ 기승저어어~ 푸시식 기승저어어~ 푸시식 이런식으로 마지막 뒷심이 없는 기분이 드니까 막 스토리도 잘가다가 유치한것같고 분명 능력수에 먼치킨수인데 잉?? 스럽게 힘도없어보이고 애가 병든 닭마냥 겔겔거리는것 같고 그러네요ㅠ 심지어 행복의 으샤으샤 마저도 서로 폴인럽이 아니라 안넣으니만 못하게 이게뭐야 왜 18금 딱지가 붙어있냐ㅠㅠ 싶어져요 왜인가요 작가님ㅠ 왜 하고도 애가 맹한건가요? 왜 쓰다 만 응가 덜닦은 느낌이 드는거죠??? ㅠㅠ 아시웟아시웟ㅠ
klk***2024.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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