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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타바시스

  • 관심 2,683
톤(TONE) 출판
총 5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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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데이트
출간 정보
  • 2025.02.17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평균 2.1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26475919
ECN
-
소장하기
  • 0 0원

  • 카타바시스 5권 (완결)
    카타바시스 5권 (완결)
    • 등록일 2025.02.17.
    • 글자수 약 12.6만 자
    • 3,600(10%)4,000

  • 카타바시스 4권
    카타바시스 4권
    • 등록일 2025.02.17.
    • 글자수 약 12.1만 자
    • 3,420(10%)3,800

  • 카타바시스 3권
    카타바시스 3권
    • 등록일 2025.02.17.
    • 글자수 약 12만 자
    • 3,420(10%)3,800

  • 카타바시스 2권
    카타바시스 2권
    • 등록일 2025.02.17.
    • 글자수 약 11만 자
    • 3,330(10%)3,700

  • 카타바시스 1권
    카타바시스 1권
    • 등록일 2025.02.19.
    • 글자수 약 11만 자
    • 3,330(10%)3,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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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 가이드

*배경/분야: 서양 시대물
*작품 키워드: 네임버스, 공작공, 연상공, 미남공, 강공, 오만공, 무자각집착공, 존댓말공, 말한마디로천냥빚공, 황자수, 연하수, 미인수, 상처수, 병약수, 까칠수, 하극상, 혐관, 히든키워드有

*공: 카시안 아리스티드
아르노드 공작. 제국에서 둘째가라면 서러울 명문가의 젊고 유능한 가주. 황제조차 함부로 대할 수 없는 대귀족으로 무위 또한 뛰어나 지난 전쟁에서 큰 공을 세웠다. 호국 영웅으로 칭송받는 그의 몸에 어느 날 5황자의 네임이 떠오른다.

*수: 리에른 나스
나스 제국의 5황자. 빼어난 미모와 고귀한 신분이 무색하게도 황실의 권력 다툼에서 밀려나 천덕꾸러기 신세. 최대한 남의 눈에 띄지 않고 지내며 조용히 황궁을 탈출할 계획을 짜던 그의 앞에 아르노드 공작이 무뢰한처럼 등장한다.

*이럴 때 보세요:
오만한 공이 사랑 앞에서 어디까지 무너질 수 있는지, 박복한 수가 사랑으로 인해 어디까지 비상할 수 있는지 보고 싶을 때.

*공감 글귀:
정말 깍듯하게도 함부로 말하는군.
카타바시스

작품 소개

※본 작품에는 강압적 관계 묘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구매에 참고를 부탁드립니다.

황궁에서 쥐 죽은 듯 지내던 5황자 리에른 나스의 앞에
어느 날 아르노드 공작, 카시안 아리스티드가 나타난다.

“이건…….”
“네임입니다.”

몇 번 본 적도 없는 공작의 심장 부근에 새겨진 것은,
믿을 수 없게도 자신의 이름이었다.

“대가로 제가 원하는 것은 전하의 절대적인 협조입니다.”

신체 어딘가에 타인의 이름이 핏빛으로 나타나는 현상.
불로장생의 축복 이면에는 네임 보유자를 죽음에 이르게 하는 불치병이 숨겨져 있다.

네임으로 인한 고통을 치료하는 건 오직 네임 상대뿐.
속에는 딴마음을 품고, 언젠가 네임이 사라질 때까지
둘은 각자의 이득을 위해 서로에게 협조하기로 하는데…….

*

“몸을 팔아 달란 것도 아니고 보여 달란 것뿐인데, 구태여 시간을 끄시는 연유가 있습니까? 가랑이에 국새라도 숨겨 두신 게 아니고서야.”

공작은 완전히 아연해진 리에른의 낯 따위는 보이지 않는 것처럼 굴었다. 심지어 그는 말이 끝나고 무언가 불결한 것을 떠올린 것처럼 미간을 찌푸리기까지 했다.

“혹시 제가 전하의 몸을 확인하려는 이유에 성적인 의도가 있으리라 짐작하여 이토록 주저하시는 거라면.”

잠시 말을 멈춘 공작이 한숨 섞인 실소를 흘렸다. 입에 담은 것만으로 어처구니없다는 얼굴이었으나, 그는 마지막까지 침착한 투로 질문을 빙자한 모욕을 이어 나갔다.

“오히려 제가 불쾌해야 할 상황 아닙니까?”

리에른의 얼굴이 이제는 모멸감으로 새붉어졌다. 아이러니한 일이었다. 그가 자신을 성적으로 보지 않는다는 의도 하나만큼은 확실히 전달되었음에도, 리에른이 그로 인해 온몸이 떨릴 만큼의 치욕감을 느끼고 만 것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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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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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외전도 기다리고 있어요!!!

    jbl***
    2025.07.12
  • 스포일러가 있는 리뷰입니다.
    cco***
    2025.07.11
  • 이 작품의 감상평은 단 한마디로 정리될수 있습니다. 올드해요. 쌍팔년도 벨소설 보는 느낌이였습니다. 클리쉐 덩어리의 올드한 소설이라도 아무리 공이 ***여도 사실 재미있게 쓰면 모든게 용서가 되지만 이 작품은 독자가 참고 받아들일수있는 불쾌한 부분 (예시로 고구마 파트)와 재미 사이의 줄타기에 실패 한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악인담이나 채귀등의 클래식하면서 공의 ***력과 몸정으로 사랑 하게되는 스토리들 나름 잘 보는 편인데도 불구하고 튕겨져 나왔습니다. 총 5권의 내용중 4권 내내 로맨스가 진행 되지 않은체 약간의 러브도 거의 없이 혐관 상태가 지속됩니다. 5권의 절반정도에서 모든 스토리가 끝나는데 기승전결의 전결이 이 짧은 5권시작-5권중반에 사건과 스토리가 전부다 끝나버립니다. 스토리적으로 매우 허술해요. 제일 문제점은 공의 무례함과 강간에 가까운 성행위에도 수가 사랑을하는데 사실 이부분은 대체적으로 19금 로맨스 소설들이 더러 그런 부분이 있긴합니다만 독자가 전혀 납득될만한 심리적 서술이나 행동, 서사가 없이 갑자기 수가 공을 사랑하게 됩니다. 심지어 몸정이라 치더라도 저 성행위를 계속 수가 끔찍하게 생각한다는 말이 나오는데도 말이죠. 아무리 스톡홀름 증후군이라도 아 사실 날 범한 범죄자가 사실은 과거에 불우해서 저렇게 폭력적으로 변한걸꺼야, 저런 폭력으로 밖에 자기표현을 하지 못하다니 애도 사실 불쌍해 등등 공에게 마음을 주게 되는 생각, 행동, 서술도 없이 보다보니 그냥 나는 공을 좋아해! 가 나오는데 어이가 없었습니다. (나름 앞에 수의 외로움 관련 정보가 나오긴 했다고 해도 사랑의 이유로선 완전히 납득하기 어려웠습니다.) 수의 매력은 너무 질질 끌려다닌다 멍청하다 하는데 사실상 납득이 되는 연약함과 끌려다닐 수밖에없는 이유가 있기 때문에 그부분에 대한 답답함은 없었습니다. 오히려 5권까지 보면서 성장하는 수의 모습에 매우 매력적인 성장형 캐릭터라고 생각이 됐고요. 문제는 공입니다. 공의 매력이 없는데 흔히들 보는 더러운xx 악인담 등의 *** 공들이 ***짓을 하더라도 괜찮았던 이유는 찌질하지 않았기 때문인데 이 공은 무늬만 무심공 광공이고 사실상 스토리적으로 과거 서사를 보면 찌질하기 그지없습니다. 그 부분이 오히려 매력을 반감 시킨 것 같네요. 그래도 전체적으로 고구마물의 후회공 굴림수 판타지 궁정물로 본다면 나름 잘 만든 작품입니다 제 개인적으로는 불호지만, 고구마가 긴 후회공을 보고싶다. 궁정물에서 무력하지만 결국 성장하는 수가 보고싶다. ***지만 사실 찌질한 면이 있는 광공을 보고싶다 하시면 추천입니다.

    lee***
    2025.07.11
  • 연재때부터 재미있게 봤어요!

    dms***
    2025.07.11
  • 읽고 있는데 둘이 언제 끌릴지 기대하며 보는 중 ㅎㅎ + 다 읽고 난 후 으음… 뭔가 클리셰의 맛…? 엄청 맛있다, 까지는 아닌데 익숙한 맛으로 잘 먹은 느낌..? 입니다 그런데 마지막권에서는 네.. 그렇네요. 리뷰에 네임 발현되고 급하게 진행된다는 느낌을 받았다고 했는데 넵 저도 동의하는 바입니다.

    fre***
    2025.07.11
  • 벨테기를 이기고 오랜만에 밤을 새서 읽었습니다! 외전 맡겨놓았으니 꼭 부탁드립니다 ㅋㅋㅋ ㅠㅠㅠ

    mic***
    2025.07.10
  • 와 순식간에 쭉쭉 읽었어요 ㅠㅠㅠㅠ 카시안 이 순애공...

    nab***
    2025.07.10
  • 네임버스물은 처음인데 설정이 참 매력적이네요 완결까지 술술 읽혀 좋았어요!

    rid***
    2025.07.09
  • 이게 되네? 인데 억지스럽지 않고 재밌어요

    ehe***
    2025.07.09
  • 너무너무재밌어요 ㅠ 공이 마음에 안들었었는데 중간에 있는 짧은 외전을 보면 다 이해하게 됩니다... 진짜 좋아요

    dul***
    2025.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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