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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타바시스

  • 관심 2,079
톤(TONE) 출판
총 5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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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데이트
출간 정보
  • 2025.02.17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평균 2.1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26475919
ECN
-
소장하기
  • 0 0원

  • 카타바시스 5권 (완결)
    카타바시스 5권 (완결)
    • 등록일 2025.02.17.
    • 글자수 약 12.6만 자
    • 3,600(10%)4,000

  • 카타바시스 4권
    카타바시스 4권
    • 등록일 2025.02.17.
    • 글자수 약 12.1만 자
    • 3,420(10%)3,800

  • 카타바시스 3권
    카타바시스 3권
    • 등록일 2025.02.17.
    • 글자수 약 12만 자
    • 3,420(10%)3,800

  • 카타바시스 2권
    카타바시스 2권
    • 등록일 2025.02.17.
    • 글자수 약 11만 자
    • 3,330(10%)3,700

  • 카타바시스 1권
    카타바시스 1권
    • 등록일 2025.02.19.
    • 글자수 약 11만 자
    • 3,330(10%)3,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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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 가이드

*배경/분야: 서양 시대물
*작품 키워드: 네임버스, 공작공, 연상공, 미남공, 강공, 오만공, 무자각집착공, 존댓말공, 말한마디로천냥빚공, 황자수, 연하수, 미인수, 상처수, 병약수, 까칠수, 하극상, 혐관, 히든키워드有

*공: 카시안 아리스티드
아르노드 공작. 제국에서 둘째가라면 서러울 명문가의 젊고 유능한 가주. 황제조차 함부로 대할 수 없는 대귀족으로 무위 또한 뛰어나 지난 전쟁에서 큰 공을 세웠다. 호국 영웅으로 칭송받는 그의 몸에 어느 날 5황자의 네임이 떠오른다.

*수: 리에른 나스
나스 제국의 5황자. 빼어난 미모와 고귀한 신분이 무색하게도 황실의 권력 다툼에서 밀려나 천덕꾸러기 신세. 최대한 남의 눈에 띄지 않고 지내며 조용히 황궁을 탈출할 계획을 짜던 그의 앞에 아르노드 공작이 무뢰한처럼 등장한다.

*이럴 때 보세요:
오만한 공이 사랑 앞에서 어디까지 무너질 수 있는지, 박복한 수가 사랑으로 인해 어디까지 비상할 수 있는지 보고 싶을 때.

*공감 글귀:
정말 깍듯하게도 함부로 말하는군.
카타바시스

작품 소개

※본 작품에는 강압적 관계 묘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구매에 참고를 부탁드립니다.

황궁에서 쥐 죽은 듯 지내던 5황자 리에른 나스의 앞에
어느 날 아르노드 공작, 카시안 아리스티드가 나타난다.

“이건…….”
“네임입니다.”

몇 번 본 적도 없는 공작의 심장 부근에 새겨진 것은,
믿을 수 없게도 자신의 이름이었다.

“대가로 제가 원하는 것은 전하의 절대적인 협조입니다.”

신체 어딘가에 타인의 이름이 핏빛으로 나타나는 현상.
불로장생의 축복 이면에는 네임 보유자를 죽음에 이르게 하는 불치병이 숨겨져 있다.

네임으로 인한 고통을 치료하는 건 오직 네임 상대뿐.
속에는 딴마음을 품고, 언젠가 네임이 사라질 때까지
둘은 각자의 이득을 위해 서로에게 협조하기로 하는데…….

*

“몸을 팔아 달란 것도 아니고 보여 달란 것뿐인데, 구태여 시간을 끄시는 연유가 있습니까? 가랑이에 국새라도 숨겨 두신 게 아니고서야.”

공작은 완전히 아연해진 리에른의 낯 따위는 보이지 않는 것처럼 굴었다. 심지어 그는 말이 끝나고 무언가 불결한 것을 떠올린 것처럼 미간을 찌푸리기까지 했다.

“혹시 제가 전하의 몸을 확인하려는 이유에 성적인 의도가 있으리라 짐작하여 이토록 주저하시는 거라면.”

잠시 말을 멈춘 공작이 한숨 섞인 실소를 흘렸다. 입에 담은 것만으로 어처구니없다는 얼굴이었으나, 그는 마지막까지 침착한 투로 질문을 빙자한 모욕을 이어 나갔다.

“오히려 제가 불쾌해야 할 상황 아닙니까?”

리에른의 얼굴이 이제는 모멸감으로 새붉어졌다. 아이러니한 일이었다. 그가 자신을 성적으로 보지 않는다는 의도 하나만큼은 확실히 전달되었음에도, 리에른이 그로 인해 온몸이 떨릴 만큼의 치욕감을 느끼고 만 것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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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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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네임버스 설정 재밌는데 공수 케미가 안 살아요ㅠ 배틀연애인데 케미 없는 혐관... 제가 까칠수한테 매력을 못 느끼는 건지 수가 진짜 까칠 떨면서 짜증부리는데 읽는 저까지 짜증나요 글고 한마디 할 때마다 중간에 서술이 너무 많아서 탁구를 3초씩 멈추면서 하는 느낌이에요

    pow***
    2025.05.28
  • 간만에 정말 좋았다...

    dks***
    2025.05.27
  • 어떻게 이렇게 끝날 수 있지 당연히 외전 나오겠죠..?? 마무리가 좀 급히 이뤄진 느낌은 있으나 적당히 세계관 안에서 사건도 사랑도 펼쳐지는 균형잡힌 글이었어요 간만에 황실, 기사 나오는 서양풍 시대물 읽고 싶었는데 욕구에 딱 부합하는 재밌는 작품이었습니다 특히 네임버스라는 소재를 잘 녹여낸 게 좋았어요 그냥 설정만 툭 던져주고 ~그렇게 됐으니 니네가 이해해라~가 아니라 왜 네임이 생기는지, 작중 네임이 생긴 사람들의 일생과 사회의 인식은 어떤지 작가님만의 구체적인 서사를 붙여주어서 납득이 안 될 수 없게 이야기를 풀어주신 점이 마음에 들었어요 여태 읽어본 ㅇㅇ버스 작품 중에 가장 정중하게 접근한 것 같았습니다 물론 초반의 공이 주종관계를 잊은 듯 무례하다 못해 싸가지가 없어서 이게? 가능한건지? 도대체 납득도 안되고 꼴보기 싫었는데 수가 병약할지언정 따박따박 제 할 말은 다 하는 성격이라 덕분에 읽었어요 꾹 참고 보길 잘했네요 아쉬운 점은 안그래도 역겨운 빌런 얘기가 공수보다 더 디테일하게 나오는 것 같아서 이제 좀 그만 보고 싶었고ㅠ(마지막은 좋았음) 작가님 특유의 버릇이신 것 같은데 그냥 평서문으로 끝맺음 해도 될 문장을 굳이 ‘~했다. ~했으므로.’ 로 쓰셔서 좀 많이 거슬렸어요. 농담 아니고 한 두 페이지마다 하나씩 있을 정도로 너무 자주 쓰시네요. ‘~으므로’ 노이로제 걸릴 것 같아요ㅎ

    bli***
    2025.05.27
  • 맨날 수가 공 얄미워서 째려보는게 재밌어요

    jih***
    2025.05.26
  • 서양풍 판타지중에 최고에요.

    moy***
    2025.05.25
  • 아름다운 이야기였습니다ㅠㅠ 외전 주세요ㅠ

    rer***
    2025.05.25
  • 잔잔하게 재밌네요 잘봤습니다

    tmm***
    2025.05.25
  • 너무좋아요ㅜㅜ 드디어다모음

    sun***
    2025.05.24
  • 아놔..수겁나 짜증나 징징징

    chf***
    2025.05.24
  • 작가님 외전 주세요🥹 너무 재밌게 잘 읽었어요!!

    ali***
    2025.0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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