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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보기로 구매합니다~!~!
설정 캐릭터 취향이라 기대돼요
좋아하는 소재라서 바로 구입했어요!
딱 저에게 맞는 키워드..^^ 감사하네요 ㅎㅎ
재탕 다시해볼만큼 필력도 무난했고 잘 읽히는 글이었습니다.
피폐는.. 즐겨보는 키워드는 아니었어요. 그저 전작이 너무 재미있어서 구매했고, 새로운 취향이 생긴 것 같네요. 피폐함이 클수록 사랑이 더 진득해지는군요? 그리고 통제의 맛. 이거 너무 좋으네... 두 사람의 첫 만남부터 갑 을이 명확하게 정해져 있어요. 5년간 가이딩을 받지못한 불완전한 에스퍼수 신제하. 신체기능이 떨어져 말도 못했는데 가이드와 잠깐 스치는 손길에 목소리가 나오더라고요. 제하는 가이딩이 절박해집니다. 본능적인 끌림이기도 하지만 더 큰 이유가 있어요. 그런데 그 가이드는 오만한 무기상에, 앞에서 누가 죽든말든 관심없는 사람이었고 가이딩을 혐오하는 가이드예요. 각을 재보니 신제하정도면 자기 취향대로 요리할 수 있겠다는 생각을 해요. 물론 자기가 하고 있는 일도 엮어서 겸사겸사 해볼만하겠다고. 그렇게 일방적인 가이딩이 시작됩니다. 통제광, 사디스트, 강압, 가스라이팅.. 키워드에 있는 그것들을 조절해나가면서 말이죠. 제하는 프라이버시가 사라지고 가이드가 원하는 대로 따르면서 순종적인 에스퍼가 됩니다. 딱, 권이재가 원하던 그림이에요. 불공평하고 일방적 명령과 폭력을 의미있게 하는 완전한 통제. 자기 취향대로 길들이니 애정이 생기겠죠. 권이재가 장갑을 벗고 맨손으로 만지는 것, 코 끝에 애정을 주는 것 등 스스로 거리를 좁히는 모습을 볼 때마다 짜릿해지더라고요. 그래도 제하는 그런 권이재뿐이에요. 권이재가 하는 것에는 백치인 양 굴어요. 그렇다고 바보는 아니고요. 권이재가 한번씩 쎄함을 느끼거든요. 순응하면서 묘하게 꼿꼿한 모습에서요. 이런 병약힘숨찐(?) 너무 취향이잖아. 통제를 하는 과정에 대해서도 잘 나와있어서 좋아요. 이렇게 하면 자발적인 복종을 끌어낼 수 있으니까, 이렇게하면 자신이 만든 모순을 가릴 수 있으니까 등등 이래서 통제광이구나 싶더라고요. 한편으론 진짜 머리 좋아야겠다 대단하다 싶기도 했네욬ㅋㅋ 불완전한 에스퍼를 완전한 에스퍼로 만드는 건 가이드의 역할이 큽니다. 부족했던 가이딩이 채워지면서 제하가 성장하고, 결국 원하던 바를 이루려고 해요. 제하가 하고자하니 하는거죠. 구원자수 키워드 보셨나요 ㅋ 이때 심리가 정말 재미있습니다. 여기 꼭 보셔야돼 이거 보려고 앞에서 피폐빌드업 하는거예요 흐흐 오만하고 제멋대로 다정하지만 제하에게는 완벽한 가이드공. 그 가이드의 취향에 완벽히 부합하는 에스퍼수. 그리고 서로가 유일한 존재죠. 천생연분요소 너무 좋고요? 사건물과 L이 적절하게 나와 좋았어요. 출간할때 바로 산 보람이 있었네요. 잘 봤습니다!
에디파님의 가이드물 재밌게봤어요
좋이하는 장르에요 ㅎ
에디파님 작품은 항상 믿고 봅니다.
에디파작가님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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