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5.04.02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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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량 안내
(본 연재분량은 리디에 서비스 되었던 연재분량이며, 각 단행본의 연재화수와는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1권: 1화 ~ 29화
2권: 30화 ~ 59화
3권: 59화 ~ 92화
4권: 93화 ~ 121화
5권: 121화 ~ 외전 16화
BL 가이드
*작품 키워드: #불륜로코 #소프트NTR #맞바람 #2공1수 #재벌공 #무심연상공 #까칠공 #모델공 #다정연하공 #대형견공 #미인수 #인간자석수 #눈눈이이수
*공: 전성원 (31)
대한민국 굴지의 대기업, 도선 그룹의 차남이자 도선 자동차의 부사장. 차가운 인상에 안경을 쓴 탄탄 슬랜더 미남. 얼굴만큼 무뚝뚝하고 냉담한 성격이지만, 세연에게는 자꾸 답답하고 소극적인 면을 보인다. 결혼한 지 5년, 세연의 생일에 코빼기도 보이지 않으며 불쾌한 소식을 듣게 한다.
*공: 강채희 (25)
섬세하게 잘생긴 미남으로 조각상 같은 몸매를 가진 무명 모델. 가진 건 그것뿐이다. 대한예술원에서 연기를 전공하며 과탑을 놓치지 않던 수재였지만 졸업을 앞두고 중퇴한 후 대본 하나 제대로 받아 보지 못하고 2년을 굴렀다. 일생일대의 기회인 스폰 제안을 놓치지 않으려 한다.
*수: 이세연 (27)
서창 그룹의 막내아들. 서창 모직의 사외 이사를 맡고 있으나 사실상 팔자 좋은 백수다. 가부장적 기질에 개그 코드도 이상한 남편이 짜증스럽기만 하던 중, 미친 인간이 바람까지 피우는 걸 알게 된다. 엿먹어 보라는 마음으로 어리고 잘생긴 알파를 스폰하며 맞바람을 놓기로 한다.
*이럴 때 보세요: 돈봉투에 물 싸대기까지 날리는 남편과 뻔뻔한 말빨 싸대기로 응수하는 상간남의 불꽃 튀는 육탄전이 궁금할 때
*공감 글귀:
“이 돈 받고, 조용히 사라져 줬으면 합니다.”
“생각보다 통이 작으시네.”
작품 소개
“영원히 사랑할게.”
같은 소리하네.
제법 달콤했던 결혼식에서의 사랑 고백은
딱 신혼 6개월 후 유효 기간을 다했다.
무뚝뚝하고 차가우며 답답하고 소극적이기까지 한 남편.
결혼 5년 차인 지금,
바람까지 피우기 시작했다.
"대체 집에만 처박혀 있으면서……
이런 망상이나 하고, 당신 정말 제정신이야?!"
이 철 지난 유교 사나이를 대체 어떻게 해야 할까.
포기해야 할까? 역시 이혼이 답일까?
어찌해야 할 바 몰라
일단 같은 방법으로 갚아 주면서 생각해 보기로 했다.
“정말 감사합니다. 잘할게요.
이사님은 정말로, 다정하고 좋은 분이세요.”
내가?
난 그냥 네 스폰서인데?
작가 프로필
- 나무에 걸린 햇살 (2RE)
- 이번 생은 거절합니다, 대공님 (2RE)
- 나무에 걸린 햇살 (2RE)
- 돌아와서 말하기 (2RE)
- 밤이 들려준 이야기 4부 (2RE)
- 이번 생은 거절합니다, 대공님 (2RE)
- 퇴마 자판기 (2RE)
- 제비랑 바람났는데 남편도 알아요 (2RE)
- 전생의 원수를 공략합니다 (2RE)
- 밤이 들려준 이야기 3부 (2RE)
- 퇴마 자판기 (2RE)
- 전생의 원수를 공략합니다 (2RE)
- 월궁 (2RE)
- 밤이 들려준 이야기 (2RE)
- 퇴마 자판기(15세 개정판) (2RE)
- 나무에 걸린 햇살 (15세 개정판) (2RE)
- 밤이 들려준 이야기 4부 (2RE)
- 제비랑 바람났는데 남편도 알아요 (2RE)
- 밤이 들려준 이야기 4부 외전 (2RE)
- 개정판 | 상중지희 (2RE)
리뷰
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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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의 상식과 모럴을 내려놓고 보시면 편합니다 저는 되게 재미있게 잘 봤습니다
sps***2025.04.28작품 소개에 이끌려서 구매를 하게 된 것 같습니다. 재미있습니다.
jhs***2025.04.10키워드 취향이라 구매했어요
sol***2025.04.10와 골때리네요ㅋㅋㅋ잼나보여요
fic***2025.04.10설정도 특이하고 가볍게 읽기 너무 좋아요
mam***2025.04.10설정이 흥미로워서 잘 봤어요
sty***2025.04.10스포 보고 구매합노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kru***2025.04.09잘봤습니다 볼만은 하네요~
ehe***2025.04.08전 후루룩 넘 재밌게 읽었어요 ㅎㅎ 오메가가 왕이고 알파는 후궁 or 첩적인 세계관이라 뭔가 전본적이랄까 ㅋㅋㅋㅋㅋㅋㅋ글고 제가 이 작가님하고 개그코드가 맞나바여 ㅋㅋㅋ넘 킥킥대면서 읽었어요 전에 밤이 들려주는 이야기 시리즈도 재밌었는데 이번것도 색다르고 재밌네용
bel***2025.04.07그냥 왕과 후궁들이라 생각해야해요 애초에 설정 자체가 오메가는 원래 첩?ㅋㅋ 두는게 자연스러운 세계관임 그래서 모든게 내 상식과는 달리 스무스하게 넘어감
akb***2025.0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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