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5.04.19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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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 가이드
*작품 키워드: #현대물 #맨해튼배경 #나이차이 #미남공 #수한정다정공 #다정미인수 #햇살수 #짝사랑수 #외유내강수 #팀장X신입사원 #달달힐링물
*공: 차주오 (37)
숱 많은 눈썹, 길고 깊은 눈매에 단단한 턱선이 매력적인 덩치 큰 미남. 무뚝뚝하고 고압적인 성정이지만 의견은 끝까지 듣고 취할 줄 아는 전형적인 워커홀릭이다. 인성이 파탄 났다는 '냉혈한'인 그가, 평판과는 달리 노아에게는 자꾸 예기치 않은 도움을 준다.
*수: 노아 고운 데이비스 (25)
작고 가벼운 몸집에 오밀조밀한 이목구비의 귀여운 미인. 양부모에게 사랑을 듬뿍 받고 자란 한국계 입양인으로 대학 시절부터 친구인 리암과 룸메이트 생활을 했지만 한 번도 싸워 본 적 없을 정도로 사려깊고 다정한 성격이다. 누구에게나 공평하게 친절한 노아 앞에, 자꾸 특별하게 궁금해지는 남자가 나타난다.
*이럴 때 보세요: 월요일 아침을 기다리는 직장인(!)의 핑크빛 사내연애(!)를 보고 싶을 때, 호감과 사랑의 징조를 선명하게 따라가고 싶을 때.
*공감 글귀:
“원래 이렇게 친절하세요?”
“글쎄. 처음 들어 보는 소리라 모르겠네요.”
작품 소개
어느 날 아침, 소속 팀이 바뀌었다는 소식을 통보받는다.
냉혈한이라는 팀장 'Juo Cha'가 이끄는 부서.
차가운 인상에 칼같은 성과주의자.
그를 볼 땐 위압감에 괜히 움츠러들게 되지만,
그래도 끊임없이 말을 걸어 보고 싶다.
“우연이 연속되는 상황을 뭐라고 생각하세요?”
무시하고 지나가 버릴 것 같던 남자가
멈춰 서서 대답해 주었다.
“우연.”
‘고맙다는 인사를 받을 생각도 없으면서
왜 자꾸 고마워해야 할 선의를 베푸는 걸까.’
매일 같은 하루에 낯선 두근거림을 주는 남자,
저도 모르게 좇는 시선의 이유를 찾아가는 여정.
중첩된 우연이 상대를 향한 중력이 될 때까지.
Midnight Blue.
작가 프로필
- 미드나이트 블루 (외전증보판) (깅기)
- 부서진 나로부터 시들지 않는 너에게로 (깅기)
- 벚꽃 튀김 (깅기)
- 103578951 (깅기)
- 정이태치주웅 (깅기)
- 낮달밤해 (깅기)
- 코끼리는 점프를 못 한다 (깅기)
- 엔드 앤드(End And) (깅기)
- 스위트 애플 (깅기)
- 러브 미 어게인 (깅기)
- 구원 (깅기)
리뷰
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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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엽고 사랑스러운 이 커플이 현실의 뉴욕 어딘가에서 살고있을거 같아요
mmo***2025.04.26외전이 새로 나와서 좋네요
ide***2025.04.25소장하고 있어서 추가외전만 구매했어요 따뜻하고 달달해서 좋아요 재밌어요
sho***2025.04.25재미있게 읽었습니다
poi***2025.04.25잔잔하고 따뜻하지만 지루하지 않게 읽었어요 너무 좋네요
han***2025.04.25서술이 좀 많긴한데 일단 1권은 재미있어 계속 볼 것 같아요!
sal***2025.04.25- 스포일러가 있는 리뷰입니다.sun***2025.04.25
이렇게 달달해도 되는 건가요.. 제가 읽은 글 중에 최고로 달달하네요.
hw0***2025.04.25잔잔하고 따뜻한 소설이네요. 새로운 외전도 나와 너무 좋네요.
a95***2025.04.24인류애를 잃어가고 있어 따뜻해지고 싶어 전권 달려봅니다 ^^
egg***2025.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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