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5.04.23 전자책 출간
- 2025.02.26 종이책 출간
- EPUB
- 약 12.6만 자
- 27.7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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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APER
작품 정보
2023년 출간된 후속작 《이상한 집 2 ― 11개의 평면도》는 2024년 일본 종합 베스트셀러 1위를 차지했으며, 문고본으로 발매된 《이상한 집》 또한 그해 베스트셀러 1위에 올랐다. ‘이상한 집 시리즈’는 누적 255만 부를 돌파했으며, 일본 출판 역사상 최초로 문고와 단행본 두 부문을 석권하는 대기록을 달성했다.
《이상한 집 2 ― 11개의 평면도》에는 부제처럼 모두 11채의 이상한 집이 등장한다. 다양한 평면도와 등장인물, 한층 더 커진 스케일 그리고 더 섬뜩한 공포와 미스터리까지. 우케쓰는 첫 페이지에서 독자들에게 “꼭 추리하면서 읽어 보길 바란다.”라고 도전장을 내민다.
작가
- 이상한 집 2 (우케쓰, 김은모)
- [코믹] 이상한 그림 (아이바 키코, 우케쓰)
- [코믹] 이상한 집 (아야노 교, 우케쓰)
- 이상한 집 (우케쓰)
- 이상한 그림 (우케쓰, 김은모)
리뷰
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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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작부터 재밌어서 언제 나오나했는데 못참죻ㅎ
ivo***2025.05.142권의 존재는 알고 있었는데 번역이 없었어서 오매불망 기다렸던 책이 드디어 나왔네요! 우연히 우케츠를 검색하다가 나온 소식을 알고 바로 구매해서 읽었습니다! 사실 이상한 집 1권은 내용이 매끄럽지 못하다는 인상을 받았었는데 이번 2권은 정말 많이 발전했다는 게 느껴졌어요. 11개의 단편이 맞물리면서 하나의 이야기가 되는데 생뚱맞지도 않고 개연성있고... 그러면서도 결말이 살짝 꺼림칙하게 끝난 기분이라 그런지 오히려 여운이 깊은 것 같습니다. 약간 슬픈 것 같기도 하고요... 다음 작품도 또 읽고 싶어요.
tp0***2025.05.03전작이 괜찮아서 구매했는데 역시 기대를 저버리지 않네요 좀 찝찝한 면이 있지만 재밌습니다 11개의 에피가 다 연결되어있고 읽으면서 기억력이 좋아야 합니다 다음권도 나오면 좋겠습니다
nak***2025.05.03이게 뭐고하면서 나의 빡대가리를 긁적이고 있으면 쿠리하라씨가 정답을 알려준다 그나저나 우케츠 괴담치고는 뒷맛이 깔끔한편이네 이상한 집에선 딋맛 좀 불쾌한 특유의 엔딩이 있었는데 이상한 그림때부터 엔딩이 좀 상쾌한듯?
tld***2025.05.02이상한 집 2권이 나오길 기다렸습니다!
hon***2025.05.01이상한 집은 사실 코믹으로 먼저 접했던 작품이에요. 평소 흔히 접할수 없었던 소재였던지라 굉장히 신선한 느낌이었고 아무래도 스토리 특성상 그림으로 보는게 더 이해가 잘가서 그랬는지 엄청 재미있게 보았던 기억이 있습니다. 그러다가 즐겨보는 유투버님 홍보덕에 이상한집 속편이 나온걸 알게 되었어요. 전작도 흥미롭게 봤던 기억이 있고 이번 기회에 코믹말고 원작 소설로 한번 접해 보는 것도 좋겠다 싶어서 작품을 망설임 없이 구매했습니다. 소설이지만 평면도도 있고 설명을 잘해놔서 이해하는데 문제없이 잘 보았습니다. 1편도 재미있었지만 개인적인 취향으로는 이번에 나온 작품이 더 흥미로웠던것 같네요. 3편 나오면 또 살거같아요.
neo***2025.04.30이 책의 작가는 친절하다. 흐릿한 부분이 생길 때마다 문장과 그림으로 명확히 알려준다. 그러면서도 여전히 호기심을 자극한다. 이러한 매력 덕분에 책 읽기가 쉽고 재미있다.
mah***2025.04.30전작인 이상한 집은 솔직히 말해서 내 취향의 이야기가 아니고 그걸 감안하더라도 이야기가 만족스럽지 않았다. 단편으로 끝나면 정말 깔끔했을 이야기를 무리하게 늘리다가 이야기가 망가졌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내 생각에 이 작가의 진가의 단편에서 나온다. 흥미롭고 자극적인 소재로 빠르게 로켓을 만들고 그 로켓을 저 우주 어딘가에 날려보내는 걸 정말 잘한다. 그 로켓이 달에 떨어지든 화성에 떨어지든 일단 우주로 가는 것에 성공했다면 상관없다. 단편이란 그런 것이니까. 작가 본인도 이상한 집을 책으로 쓰며 무언가 느낀 게 있었는지 그다음 작품인 이상한 그림에서는 하나의 긴 이야기가 아닌 단편적인 이야기를 여럿 묶어 하나의 이야기로 만들었다. 지난날에 보여준 단점이 사라진 건 아니지만, 전작에 비해 꽤 볼만하다고 느껴 나름 만족스러웠다. 그리고 시간이 흘러 E 북으로 나온 이상한 집 2.... 감상을 요약하자면 작가가 그동안 책을 쓰며 생긴 경험을 토대로 드디어 자신이 어디로 가야 하는지 파악한 것 같다. 여전히 내 취향과는 조금 거리가 떨어져 있고 내용이 너무 파편화되어 있는 게 아닌가 싶어 마음에 걸리지만, 전작과 비교될 정도로 완성도가 많이 올라간 게 인상적이다. 다음 권이 기대된다.
vrk***2025.04.30전작들인 이상한 그림, 이상한 집 모두 재미있게 읽어서 이번에 나온 이상한 집 2도 구매해봤습니다. 1보다는 살짝 아쉬운가 싶기도하지만 도면 미스테리라는 소재가 흥미로워서 역시나 이번 권도 잘 읽었고 혹시 3권이 나온다면 또 구매해서 읽을 의향도 있어요ㅎㅎ 추리~미스테리 소설 좋아하시면 한번 읽어보시길~
one***2025.04.30- 스포일러가 있는 리뷰입니다.fls***2025.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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