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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 일년초 상세페이지

겨울 일년초

  • 관심 1,353
톤(TONE) 출판
총 3권
공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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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3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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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택 기간 : 5.5(월) 00:00 ~ 2026.5.5(화) 23:59
업데이트
출간 정보
  • 2025.05.05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평균 2.2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26476664
EC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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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0 0원

  • 겨울 일년초 3권 (완결)
    겨울 일년초 3권 (완결)
    • 등록일 2025.05.05.
    • 글자수 약 8.4만 자
    • 2,700(10%)3,000

  • 겨울 일년초 2권
    겨울 일년초 2권
    • 등록일 2025.05.05.
    • 글자수 약 8만 자
    • 2,700(10%)3,000

  • 겨울 일년초 1권
    겨울 일년초 1권
    • 등록일 2025.05.05.
    • 글자수 약 10.1만 자
    • 2,970(10%)3,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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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 가이드

*배경/분야: 현대물
*작품 키워드: #연예계물 #나이차이 #덩치차이 #배우출신사진작가공 #나긋미남공 #상처공 #다정공 #아이돌출신배우수 #씩씩햇살수 #안정형남친수 #명랑수 #직진수 #힐링물

*공: 박재현 (33)
반려동물 전문 사진작가. 어릴 적 아역 배우로 큰 인기를 끌었지만 좋지 못한 소문에 휩싸여 열아홉 살에 은퇴했다. 첫눈에 감탄하게 하는 잘생긴 외모에 언제나 상대를 나긋하게 대하지만 좀처럼 곁을 내주지 않는 성격. 삶에 쓸 에너지 같은 건 예전에 소진한 그의 앞에 강아지처럼 눈망울이 반짝이는 어린애가 나타난다.

*수: 정수호 (23)
아이돌 출신 신인 배우. 뜨지 못한 아이돌로 연예계 생활이 끝나려나 싶던 중 스카우트돼 배우 생활을 막 시작했다. 씩씩한 강아지처럼 구김살 없이 해맑고 선량한 성격. 귀여운 얼굴에 탁월한 붙임성으로 타인의 호감을 쉽게 얻는다. 그래서 몰랐다, 처음 하는 짝사랑 상대의 철벽이 이렇게 막강할 줄은.

*이럴 때 보세요:
나긋나긋하게 다정하고 친절하지만 은은하게 음울한 공이 직진명랑수의 햇살에 함락당하는 힐링물이 보고 싶을 때, 모노톤의 일상을 화려하게 채색해 주는 상대를 만나는 로맨스물이 보고 싶을 때.

*공감 글귀:
“다 내 책임 같을 때가 있죠. 특히 상대가 너무…… 어리고 약해 보이면요.”
겨울 일년초

작품 소개

한때 주목받는 아역 스타였으나
이제는 죽은 듯 사는 일에 익숙해진 남자,
박재현은 어느 날 신인 배우의 프로필 사진을 찍어 달라는 부탁을 받는다.

“주로 어떤 사람들 찍으세요? 아이돌?”
“글쎄… 대부분 수호 씨랑 비슷한 친구들이에요.”

잘 웃고, 싹싹하며 쾌활한
눈부시도록 반짝이는 생명체.

“혹시 작가님은 이 작업을 별로 안 하고 싶으셨던 건가요?”

호감 어린 속내를 투명하게 드러내 보이는 수호와
거리를 두려고 하지만 마음처럼 되지 않는다.

“어린 게 문제라고요? 저 스물셋인데요?”

작가 프로필

그루
수상
2024년 리디어워즈 BL소설 e북 대상 '제7식'
링크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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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4.9

구매자 별점
2,443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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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 행복해라 재현아 제발 ㅠ 외전은 잘생긴 재현이가 빛날 찐한 외전으로 존버합니다

    kkr***
    2025.06.12
  • 진성 수어매라서 원래 공한테 시선 한 톨 주지 않는 사람인데 보는 내내 공에게 신경 쓰고 있는 나 자신을 발견함ㅋ 공이 사연남이라서 그런 것도 있겠지만 캐릭터 자체가 내 시선을 붙잡고 놓아주지 않는 느낌. 작중 대표가 말하는 마력이나 카리스마를 그대로 가지고 있는 캐릭터. 소설 바깥의 독자에게까지 그 영향력이 미치는 게 작가님이 캐릭터를 잘 짜신 듯

    hsm***
    2025.06.11
  • 잔잔하고 즐거워요.

    raf***
    2025.06.10
  • 너무 귀엽고 따뜻한 글이에요

    who***
    2025.06.09
  • “겨울형 일년초 라는게 있어요.” 겨울에 머무른 사람에게 다시 봄, 여름을 함께할 사랑을 안겨주는 믿음직하고 돈 잘버는 연하애인 어떠신가요 따뜻한 봄과 여름의 햇살같은 감정들을 안겨주는 재현과 수호의 이야기입니다. 아역배우로 활동했지만 좋지못한 소문에 휘말려 연예계 생활을 접고 반려동물 사진작가로 조용히 지내게 된 서른 셋의 박재현은 이대로 쭉 죽은 듯이 살고자 하는데요, 하지만 그는 조용히, 없는사람처럼 지내기엔 자신이 너무 지나치게 눈부시고 잘생긴 사람이었다는 걸 간과하고 말았습니다.. 저런.. 얌전하게 눈에 띄지않고 조신하게 지내는 미남? 이 좁은 땅에서 그런 일은 있을수가 없죠 그렇게 재현이는 충격햇살깜찍요망딸기수저 수호의 똘망똘망한 눈에 띄어버리고 만 것이에요!!! 중견(?)아이돌의 넉살도 있으면서 이제 막 신인배우로 발돋움하는 풋풋함까지 갖춘 수호의 직진이 마냥 사랑스러웠어요 재현이 앞에서 떨려서 조마조마해하는 모습도 귀엽고, 재현이의 커다란 손을 붙잡고선 자기 손이 축축할까봐 긴장하는 모습도 웃음나고요, 사랑에 빠진 해맑은 청년의 모습이 얼마나 반짝반짝하던지요! 꺄 같은 연예계물 장르인 그루님의 이전작 인터미션이 생각나기도 하고요, 마침 인터미션에서는 재현이의 안쓰러운 과거가 언뜻 나오기도 해요. 미남자의 알려지지않은 비탄스러운 과거란 얼마나 아름다운가.. 우리는 끌릴 수 밖에 없어요 이쪽에서도 인터미션의 이채와 수겸이의 소식을 짧게나마 볼 수 있어 반갑기도 했고요! 그래도 글의 전체적인 분위기를 보자면 인터미션보다 컬러제닉 캔디드 샷이나 해피 메리 레벨 업의 따스하고 몰랑몰랑한 분위기와 흡사하고, 사한의 애틋하고 상처어린 분위기도 느껴집니다. 아무래도 재현이의 상처는 그만큼 버석버석하거든요.. 시들고 부스러져 흩어지기만을 기다리는 사람.. 그런 미남의 나긋함과 아스라이 어른거리는 분위기..? 독보적이죠 지켜주고싶어진다구요 수호의 이름이 어째서 수호인지! 재현이를 위한 이름이 아닌지..! 싶습니다 주변인들로 인해 상처가 가득했던 컬캔샷의 섬세한 미인 세민이를 무던하고 단단한 유호가 바깥으로 이끌어주었다면, 겨울 일년초에서는 정말 동년초처럼 메말라가던 재현이를 폭룡적 다정사랑둥이 수호가 그 옛날 이솝우화에서부터 이어져오던 햇님과 바람 기법으로(?) 녹여주고 물도 주고 싹도 틔워 살려내줍니다. 역시 딸기 부농의 손자답죠 (이거아님) 마냥 해맑기만한 분위기도, 그렇다고 마냥 비관적인 상처만을 들추지도 않는 적당량의 감정들이 잘 어우러진 글이라고 생각해요. 가볍지않게 은근히 드러나는 상처의 무게도 좋았고요. 물론 재현이의 가족피폐는 기빨리고 힘들었지만..! 그런 문제는 햇살수의 후광에 모두 녹아버리는 법인걸요. 누구에게도 지지않는 재현이를 향한 수호의 마음이 누구보다 싱그럽기에 마른 풀같은 재현이 수호를 밀어내봤자 자꾸 감겨드는게 오히려 당연하지 않겠어요 안그래도 귀여운 애가 자꾸 자기 귀엽다고 하는데 그게 또 얼마나 귀엽겠어요..! 호로록 직진하는 수호 덕분에 우울해질 법한 분위기도 빠른 전개에 말려들어가버렸답니다 로맨틱 성공적 맞고요 재현이는 바스라진 일년초의 잔재들에 둘러쌓인 채 생의 주기가 끝나버리기만을 기다렸지만, 그럼에도 그 틈에서 숨쉬고 있던 따뜻한 마음이 새싹처럼 튀어나와버려 수호를 끌어당긴게 아닐까 생각이 들어요 수호가 천일홍에 대해 이야기할때 그럼 겨울에도 꽃이 피어있냐고 물어보는 재현이가 너무너무 찡했거든요 말없이 꽃무리를 바라보던 재현이는 그때 무슨 생각을 했을까, 가뜩이나 자신을 메마른 겨울이라 생각하는 사람이.. 싶어지면 눈물이 좔좔좔 쏟아지고요.. 마지막 잎새도 아니고 이것 뭐에요.. 그런 재현이에게 만년홍드립을 치거나 사철나무를 찾아보지 않고 겨울형 일년초를 이야기해주는 수호라서, 겨울에도 생명을 움튼채로 봄과 여름을 마주할 수 있다고 해주어서, 재현이의 얼굴에 이토록 묽은 웃음을 그려줄 사람은 역시 수호뿐이지 않나 싶었어요 재현이만의 비오킬이자 황금비료.. 게다가 재현이도 수호를 결정적으로다가 구해준다구요?!? 다정하고 선한 두 사람의 원앤온리 쌍방구원이라 할 수 있겠습니다 겨울에 파묻힌 재현이에게 다시 우리 봄에 만나자고 자꾸 속삭여주는 수호가 정말정말 좋았어요!! 그리고 정말로 두사람은 앞으로 모든 사계절을 함께할 거잖아요? 뿌애앵 아무튼 이렇게 글 위로 느껴지는 위로와 누군가의 상처입은 마음을 포근히 보듬어주는 그루님의 글이 너무 좋아요. 다정함이 세상을 구한다! 일년초라는 제목의 시를 읽어본 적이 있는데요, 그 시에서는 어딘가에 심겨진 일년초를 심고 가꾼 꽃의 주인과 그 마음을 마주해보고싶다고 하거든요. 대부분은 바라보지도 않은채 스쳐지나가는 그런 일년초를 누군가가 소중하게 다독이는 그 손길이 얼마나 너그럽고 부드러운지를요. 그런 따뜻한 시선과 보듬음을 이렇게 재현이와 수호를 통해 나눠받을 수 있어 감사했어요 그리고 그 너머 작가님의 온기를 마주할 수 있어서 더욱 마음이 따끈따끈해졌습니다 사랑해요 그루나르 그루그루..!♡ (별책부록같은 비하인드 더 신 특전도 소중한데요! 그루위키에서 재현이와 수호의 정보를 엿볼 수 있음과 동시에 이채와 수겸이의 tmi까지 있으니 새롭게 네명이 모이는 외전을 기대해봐도 되는걸까요 작가님..? 설레발이 천리를 간다는 말이 있습니다)

    non***
    2025.06.09
  • 그루님 신작 구매~~~ ㅠㅜㅜ 원픽으로 나왔네요 대환영.... 그루님 작품도 많이 읽어보았는데용,,,제가 마라맛 매니아라서 안맞을 것 같지만 모르는소리,,,,가끔은 감성풀충전 하고 싶을 때 그루님 작품 만한 게 없숩니다..... 특히 겨울 일년초 이번 신작은 표지부터 힐링임 갸악 ......진사님 일러 최애작가님인데 저는 그만 정신을 잃고 말앗읍니다 ....._(´ཀ`」 ∠).... 너무 조와.....덩치차에 나이차이...... ㅍ퓨ㅠㅠㅜ 그리고 공은요 배우출신이고 수는 아이돌출신 ㅋㅋㅋㅋ그러니까 출신만 연예계물 느김이라 ㅋㅋㅋㅋㅋㅋ 사실전 커뮤반응 있는거 진짜 노취향이고 안맞아서.,,,,,이정도 연예계물이 훨씬 맛있구 조아요 전 배우공이나 아이돌수 이런 직업은 극호라서 ㅋㅋㅋㅋ 왜냐 얼굴로먹고사는직업 매우존맛탱이자나..... 공이 사진작가인데 ㅈㄴ나긋나긋 다정섹시공임 ㅋㅋㅋㅋㅋㅋㅋ수가 직진햇살수 재질인데 공한테 빠르게 감겨욬ㅋㅋㅋㅋㅋㅋ 수호야ㅠㅠ....완조니 아기갱얼쥐 재질이라 와랄랄라해야함 ;;;;;;; 공이 나른섹시다정공인데...하.... 다들 아시잖습니까 웃상의 다정공들이 사실 공략 제일 어렵잖아 ;;;;;;;; 제일 철벽킹들이잖아........박재현. 대답. 거기다 사랑스런 아기말랑강아지가 왔다갔다하면 ...상식적인 다정한 으른의 체통을 지키며 5959 시전하지 뭐 쉬이 연인이 되겟냐고!!!!!!! 우리가 개또라이싸패공들을 봐서 이 당연한 심리를 까묵으면 안됨...이해해주어야함.... 그치만 햇살수의 무해한 공격으로 공이 살살녹아 결국 함락당하는 거 보는 재미가 잇짜나요ㅋㅋㅋㅋㅋ 수호 짜란다짜란다 박수치다보면 끝남 ㅋㅋㅋㅋㅋㄴ 이거 완전 박재현씨 힐링프로젝트 아니냐며 ㅋㅋㅋㅋㅋㅋㅋ저는 찬성임.... 그리고 전 미인직진햇살수를 매우 조아하기 때문에 수호는 사랑입니당 ദ്ദി(⸝⸝ʚ̴̶̷̆ ᴗ ʚ̴̶̷̆⸝⸝) 글이 정말 따뜻하고요,,,걍 지나가는 서술조차 감성 오져요 진짜.... 완존 리틀포레스트 머 그런 너낌임 어케 이런 표현을 하시나요 작까님아.......천재적인 사람...... 그리구 열살차이라서 공이 도동넘 같지만 증말 수호가 공에게 초강력 햇살파워로 빛을 쪼이거등요 ;;; 어째야겠어~~~ ㅈㄴ물고빨아야지 어떡하겟어 ദ്ദി( ◠‿◠ ) 그리고 이번 작품은 딱히 발암캐가 없어용 ㅋㅋㅋㅋ 힐링을 주려고 작정하셨나봄 걍 넘 따뜻하구 다정하고 설레고 다하는 이야기였습니당 겨울 일년초 작품도 재밌게 읽었습니당~~~♡‬♡‬♡‬ 외전도 기다릴게요ㅠㅡㅜㅋㅋㅋㅋㅋㅋㅋㅋ

    den***
    2025.06.09
  • 그루월드 속 또다른 인물들의 이야기를 이렇게 알게되서 넘 반갑고 호로록 읽는 내내 산뜻힐링함에 웃음 지어지네요.

    fpd***
    2025.06.09
  • 역시 그루는 그루,, 짧은 권수임에도 불구하고 캐릭터랑 문장 너무 좋아서 재밌게 읽었어요 둘이 행복하게 살아가는 외전이 꼭 더 나왔으면 하는 마음입니다ㅠ 15만자로 내주세요

    931***
    2025.06.09
  • 수호 너무너무 사랑스러워요..! 사랑으로 상처를 딛고 일어나는 사람들의 아름다운 이야기입니다

    sen***
    2025.06.09
  • 읽고 리뷰 수정할게요

    ver***
    2025.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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