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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파멸을 바라는 그대들에게 상세페이지

나의 파멸을 바라는 그대들에게

  • 관심 2
총 164화
업데이트
출간 정보
  • 2025.07.08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평균 0.6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26456819
ECN
-
  • 0 0원

  • 나의 파멸을 바라는 그대들에게 외전 7화 (외전 완결)
    • 등록일 2025.07.08.
    • 글자수 약 4.8천 자
    • 대여 불가
  • 나의 파멸을 바라는 그대들에게 외전 6화
    • 등록일 2025.07.08.
    • 글자수 약 4.2천 자
    • 대여 불가
  • 나의 파멸을 바라는 그대들에게 외전 5화
    • 등록일 2025.07.08.
    • 글자수 약 3.8천 자
    • 대여 불가
  • 나의 파멸을 바라는 그대들에게 외전 4화
    • 등록일 2025.07.08.
    • 글자수 약 3.8천 자
    • 대여 불가
  • 나의 파멸을 바라는 그대들에게 외전 3화
    • 등록일 2025.07.08.
    • 글자수 약 3.5천 자
    • 대여 불가
  • 나의 파멸을 바라는 그대들에게 외전 2화
    • 등록일 2025.07.08.
    • 글자수 약 3.6천 자
    • 대여 불가
  • 나의 파멸을 바라는 그대들에게 외전 1화
    • 등록일 2025.07.08.
    • 글자수 약 3.9천 자
    • 대여 불가
  • 나의 파멸을 바라는 그대들에게 157화 (본편 완결)
    • 등록일 2025.07.08.
    • 글자수 약 4.6천 자
    • 대여 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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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파멸을 바라는 그대들에게

작품 소개

“편히 눈 감으세요. 제가 그들에게 절망을 안겨 줄게요.”

오랜 원수였던 두 가문의 합작품 ‘레오니’
서로를 증오하는 부모 사이에서 애정에 굶주린 채 자라난 아이는
어머니의 시한부 선고 소식을 듣고 뛰쳐나갔다 사고를 당한다.
며칠 만에 깨어난 레오니에게선 더 이상 열 살 아이다운 천진함을 찾아볼 수 없었다.

머지않아 맞이한 어머니의 장례식날,
아버지는 추모객들 앞에서 레오니에게 명했다.

“새어머니와 동생에게 예를 표하라.”

한 번도 안겨 본 적 없는 아비 품에서 동생이란 아이가 또랑또랑한 목소리로 물었다.

“아빠, 저 여자가 내 언니야?”
“그렇단다.”
“칫, 싫은데.”
“미안하구나. 하지만 가끔은 싫은 일도 해야 훌륭한 귀족이란다.”

아이는 눈부시게 화려한 드레스 자락을 잡고 가볍게 고개를 까딱였다.

“안녕? 아빠의 사랑을 나누는 건 짜증 나지만 하는 수 없지. 가족으로 받아들여 줄게.”
“걱정하지 마. 나눌 일은 없을 테니.”

내가 원하는 건 가족이 아니라 복수니까.
레오니는 차갑게 미소 지으며 추모객들을 바라보았다.

“저는 살인자를 가족으로 맞이할 수 없습니다!”

***

하나하나, 고통스럽게, 그리고 천천히. 받은 만큼 돌려주겠어!

작가 프로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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