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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8.27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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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 키워드: 오메가버스, 추리/스릴러, 미스터리/오컬트, 동거/배우자, 첫사랑, 미남공, 까칠공, 무심공, 집착공, 재벌공, 후회공, 순정공, 상처공, 미인수, 다정수, 자낮수, 병약수, 단정수, 임신수, 순정수, 상처수, 구원, 복수, 오해/착각, 삽질물, 애절물
*공: 이태선(28)
알파. L&L 코리아 본부장이자 윤인영의 연인. 인영을 괴롭게 하던 그의 쌍둥이 형 ‘윤인하’를 철저히 외면하지만, 제 연인과 같은 얼굴로 똑같은 말투를 쓰는 그가 정말 인영처럼 보일 때가 있어 당혹스럽기만 하다.
*수: 윤인영(22)
오메가. 제강그룹의 쌍둥이 중 동생. 무당의 점괘 때문에 태어날 때부터 가족에게 심한 차별을 받으며 자랐다. 비 오는 토요일, 차도에 뛰어든 형으로 인해 사고에 휘말리고, 깨어난 자신을 모두가 ‘윤인하’라고 부르기 시작해 혼란을 겪는다.
*이럴 때 보세요:
오해로 어긋난 연인이 다시 서로의 이름을 부르게 되는 이야기가 끌릴 때
빙의일까 아닐까, 답을 알 수 없는 축축한 반전 서사가 궁금할 때
*공감 글귀:
“태선 씨, 사람들이 저를 인하라고 불러요.”
작품 소개
쌍둥이 형이 죽었다.
형이 죽던 날 함께 휘말린 교통사고.
깨어난 순간부터 모두가 자신을 형의 이름으로 부르고,
사랑하는 연인 이태선마저 자신을 알아보지 못하는 상황에 절망하는 인영.
발목에 새겨진 형의 타투, 한 줌 재로 사라진 제 몸.
혼란스러움을 뒤로하고, 인영은 ‘윤인하’로서 제 연인 이태선과의 약혼을 이어 가게 된다.
“인영이처럼 입고, 인영이가 부르던 것처럼 날 부르고…….
내가 언제 너한테 날 ‘태선 씨’라고 불러도 된다고 했지?”
제 연인이 살해당했다 생각하는 그는 ‘윤인하’에게 한없이 차갑기만 하고,
인영은 그의 태도에 안도감과 상처를 동시에 느끼며 끝 모를 불안에 빠지는데……
“환자분. 혹시, 임신 중이라는 사실을 알고 계셨습니까?”
작가 프로필
- 새터데이 피어 (2RE)
- 새터데이 피어 (15세 개정판) (2RE)
- 나무에 걸린 햇살 (2RE)
- 과자로 만든 집 (외전증보판) (2RE)
- 이번 생은 거절합니다, 대공님 (2RE)
- 전생의 원수를 공략합니다 (2RE)
- 돌아와서 말하기 (2RE)
- 퇴마 자판기 (2RE)
- 나무에 걸린 햇살 (2RE)
- 밤이 들려준 이야기 4부 (2RE)
- 퇴마 자판기 (2RE)
- 이달의 정원 (외전증보판) (2RE)
- 밤이 들려준 이야기 (2RE)
- 제비랑 바람났는데 남편도 알아요 (2RE)
- 제비랑 바람났는데 남편도 알아요 (2RE)
- 밤이 들려준 이야기 4부 외전 (2RE)
- 화서의 나라 (2RE)
- 전생의 원수를 공략합니다 (2RE)
- 화서의 나라 (2RE)
- 밤이 들려준 이야기 2부 (2RE)
리뷰
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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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무슨.... 그래서 어떻게 된다고?
dlz***2025.08.30전개 생각보다 빨라서 굉장히 금방 읽었어요
azo***2025.08.30간단하게 말하면 후회 도파민만을 위해 쓰인 소설 같아요.. 애인과 가족, 주위 사람들이 교통사고로 죽은 형으로 본다는 흥미로운 주제에 반해, 너무 쉽게 진실이 드러나고 그 진실도 다소 억지스럽게 보였습니다 중간중간 나오는 수의 무작정 암울한 과거는 전개에 있어 정당성을 부여하기 위함으로 느껴지고, 필요할 때 필요한 만큼만 나오는 공과의 좋았던 기억들은 이입보다 단지 후회스택을 적립하기 위한 요소로만 보입니다🥲 무엇보다 캐릭터의 매력이 느껴지지 않고 오히려 이 친구들이 후회물의 니즈를 충족시켜줄 만한 특정 장면을 연출하기 위해 움직이는 거 같다는 생각이 조금 들었어요 후에 몇 화로 완결이 날지, 그 내용이 어떻게 채워질지에 따라 총평 달라질 수도 있을 거 같지만 미리보기로 보았던 설정에 비헤 다소 아쉽게 느껴집니다ㅠ
yby***2025.08.30소재랑 설정이 흥미롭고 몰입감이 좋아요 둘의 감정선이 좋았고 스토리가 재미있어요 서사가 기대됩니다
ebb***2025.08.29믿고보는작가님.. 역시 흥미롭다
gwo***2025.08.29설정이 흥미로워요~
nan***2025.08.29좋아하는 구원 소재라 재밌게 보게 되네요!
yub***2025.08.29설정과 전개가 흥미롭고 공, 수 캐릭터의 관계성 역시 매력있어 가독성도 좋아요~
joj***2025.08.29설정과 스토리가 재미있고 잘 읽혀요 초반부에 인영의 상황이 꼬였지만 그만큼 흥미진진하네요.
app***2025.08.29좋아하는 키워드가 많아서 더 재밌어요 더 읽어볼게요!!
ook***2025.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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