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간 정보
- 2015.11.16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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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 정보
- EPUB
- 약 21.5만 자
- 0.7MB
지원 환경
- 앱
- 웹
- PC뷰어
- PAPER
ISBN
9791157930272
UCI
-
로맨스 가이드
* 배경/분야: 현대소설
* 작품 키워드: 우연한만남 정략결혼 달달물 재벌남 카리스마남 도도녀/무심녀 상처녀
* 남자주인공: 여해욱 - 여운그룹 전략기획실 부사장. 수려한 외모에 오만하고 자신만만한 성품의 남자
* 여자주인공: 정성이 - S&G그룹 오너의 손녀. 아름답고 강한 의지를 가진 여자
* 이럴 때 보세요: 시련을 딛고 이겨내는 진한 사랑이야기가 필요할 때
* 작품 키워드: 우연한만남 정략결혼 달달물 재벌남 카리스마남 도도녀/무심녀 상처녀
* 남자주인공: 여해욱 - 여운그룹 전략기획실 부사장. 수려한 외모에 오만하고 자신만만한 성품의 남자
* 여자주인공: 정성이 - S&G그룹 오너의 손녀. 아름답고 강한 의지를 가진 여자
* 이럴 때 보세요: 시련을 딛고 이겨내는 진한 사랑이야기가 필요할 때
개정판 | 정성이 가득
작품 정보
나는 사랑을 하고 있어..라고 생각했지만 그 사람은 아니었나봅니다.
나는 사랑을, 것도 최선을 다해서 했습니다.
그러니 보내는 것도 잘 할 수 있을 겁니다, 나는.
돌아갈겁니다, 이제. 원래대로의 나에게로 나는 돌아갈 것입니다. 마치, 전혀 사랑하지 않았던 것처럼, 마치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았던 것처럼.
-정성이-
어차피 할 정략이라면 이 여자가 맞다고 생각했습니다.
공들여 점수를 따고 사랑을 쟁취하는데 성공했습니다.
그러나 나의 결혼 상대자는 이 여자가 아닌…….
-여해욱-
‘너는 아무것도 아니야!’
여해욱, 당신이 나한테?
그래, 이제 내가 대답할 차례야. 나도 당신과 그 어떤 것으로도 연관되지 않겠어. 아무리 내가 태어날 때처럼 죽는 날까지 계속해서 혼자라고 해도…… 절대로 여해욱, 당신 때문에 외롭지는 않을 거야.
-정성이, 그녀에게 사랑이 찾아왔다고 생각했다. 마지못하게 받아들인 사랑, 허겁지겁 시작된 사랑, 나중엔 그에게 더 빠져 버렸다.
그러나 그 남자에게 버려지고 말았다!
발췌글
“알고 시작한 거 아니었어요?”
실은 속으로 다른 말을 중얼거리고 있었다.
‘그래도 한동안 나 혼자 있지 않게 해 주고, 외롭지 않게 해 주어서 고마웠어, 당신.’
“힘들고 불안하게 하고 싶지 않았어.”
해욱이 불쑥 대답했다. 슬픔과 아픔에 짓이겨진 어눌한 어조였다.
“난 성이 네 인생이 그렇게까지 힘들었는지 몰랐어, 전혀. 그거 미안하게 생각해.”
“당신들에겐 상속 받을 재산이니, 주식이니 회사 지분이니…… 이 따위가 중요하다는 거 깜빡했어요. 내가 한 거예요, 실수.”
“그렇게 쉽게 내뱉을 수 있는 말이야?”
그의 어조에 분노가 깃들어 있었다. 성이는 얼굴을 가리는 머리카락을 쓸어 넘기며 차분히 그를 다시 올려다봤다.
“당신은 더 나빠! 혼자 속으로는 다 계산하고 있었던 거야. 여해욱, 당신이 뼛속까지 장사치라는 거 잊고 있었어요. 이제 내가 당신 눈앞에서 꺼져만 주면 되는 건가?”
“그래, 가! 가 버려! 다시는 내 눈앞에 나타나지 마!”
나는 사랑을, 것도 최선을 다해서 했습니다.
그러니 보내는 것도 잘 할 수 있을 겁니다, 나는.
돌아갈겁니다, 이제. 원래대로의 나에게로 나는 돌아갈 것입니다. 마치, 전혀 사랑하지 않았던 것처럼, 마치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았던 것처럼.
-정성이-
어차피 할 정략이라면 이 여자가 맞다고 생각했습니다.
공들여 점수를 따고 사랑을 쟁취하는데 성공했습니다.
그러나 나의 결혼 상대자는 이 여자가 아닌…….
-여해욱-
‘너는 아무것도 아니야!’
여해욱, 당신이 나한테?
그래, 이제 내가 대답할 차례야. 나도 당신과 그 어떤 것으로도 연관되지 않겠어. 아무리 내가 태어날 때처럼 죽는 날까지 계속해서 혼자라고 해도…… 절대로 여해욱, 당신 때문에 외롭지는 않을 거야.
-정성이, 그녀에게 사랑이 찾아왔다고 생각했다. 마지못하게 받아들인 사랑, 허겁지겁 시작된 사랑, 나중엔 그에게 더 빠져 버렸다.
그러나 그 남자에게 버려지고 말았다!
발췌글
“알고 시작한 거 아니었어요?”
실은 속으로 다른 말을 중얼거리고 있었다.
‘그래도 한동안 나 혼자 있지 않게 해 주고, 외롭지 않게 해 주어서 고마웠어, 당신.’
“힘들고 불안하게 하고 싶지 않았어.”
해욱이 불쑥 대답했다. 슬픔과 아픔에 짓이겨진 어눌한 어조였다.
“난 성이 네 인생이 그렇게까지 힘들었는지 몰랐어, 전혀. 그거 미안하게 생각해.”
“당신들에겐 상속 받을 재산이니, 주식이니 회사 지분이니…… 이 따위가 중요하다는 거 깜빡했어요. 내가 한 거예요, 실수.”
“그렇게 쉽게 내뱉을 수 있는 말이야?”
그의 어조에 분노가 깃들어 있었다. 성이는 얼굴을 가리는 머리카락을 쓸어 넘기며 차분히 그를 다시 올려다봤다.
“당신은 더 나빠! 혼자 속으로는 다 계산하고 있었던 거야. 여해욱, 당신이 뼛속까지 장사치라는 거 잊고 있었어요. 이제 내가 당신 눈앞에서 꺼져만 주면 되는 건가?”
“그래, 가! 가 버려! 다시는 내 눈앞에 나타나지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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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h***2016.04.19성이의 아픔을 감싸주는 해욱이 참 멋져보였어요. 온갖 압박에 굴하지 않는 성이도 마음에 들었고요. 오랜만에 아주 재밌게 봤네요.
******2015.12.02저는 참 재미지게 읽었습니다.정성이가 그냥 귀엽네요.
her***2015.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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