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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험판] 다시 만난 어린 왕자 상세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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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험판] 다시 만난 어린 왕자작품 소개

<[체험판] 다시 만난 어린 왕자> “아무 말도 하지 않는다고 해서 아프지 않은 건 아니에요.”

진정한 사랑과 용기, 의미 있는 삶에 대한 가슴 따뜻한 동화


어린 왕자의 두 번째 별 여행기

어린 왕자가 돌아왔다. 황금빛 머리칼에 망토를 두른 작은 소년이 다시 한 번 푸른 별 지구로 여행을 온 것이다. 진정한 사랑과 용기, 의미 있는 삶의 모습을 철학과 위트로 그려낸 감성동화 <다시 만난 어린 왕자>(사람사는세상 刊)는 어딘가 조금씩 일그러져 있는 현대인의 모습을 순수하고 따뜻한 어린왕자의 눈을 통해 투영한다. 자신의 장미를 지키기 위해 여행을 떠난 어린 왕자는 별과 별 사이를 여행하며 다양한 사람들을 만나고, 다양한 환경을 접하게 된다. 그들은 자신이 정한 원칙에 갇혀 정작 중요한 것을 놓치기도 하고, 물질의 필요와 허영 사이에서 헤매기도 하고, 나와 다르다는 이유로 상대에게 잔인한 폭력을 행하기도 한다. 이처럼 허영과 이기심, 독단과 아집, 폭력 등 인간사회의 어두운 그림자를 짚어주는 동시에 소중한 것을 지키고자 하는 도전과 용기, 희망의 메시지를 선사하는 이 책은 어린 왕자의 소식을 궁금해 하고 오랫동안 기다려온 많은 독자들에게 커다란 선물이 될 것이다.



출판사 서평

생텍쥐페리가 창조해낸 어린 왕자는 수많은 이들의 가슴을 따뜻하게 물들이며 현대문학사에서 가장 사랑 받는 인물 중 하나가 되었다. 하지만 생텍쥐페리 본인은 전쟁을 겪으며 황폐해진 마음에 어린 왕자를 잃어버렸다고 고백했다. 그리고 책 말미에 누구든지 어린 왕자를 만난다면 자신에게 편지를 보내 소식을 전해 달라고 부탁했다. 이후 많은 어린 왕자 이야기가 세상에 태어났다. 그중에서도 <다시 만난 어린 왕자>는 캐나다에서 출간 직후 베스트셀러 1위에 올랐을 뿐 아니라 세계 30여 개 국에 번역 출판되어 큰 사랑을 받으며 여러 어린 왕자 이야기 가운데 문학적으로 높이 평가 받은 작품이다.
작가인 장 피에르 다비트는 늘 집에 갇혀 지내다가 마침내 진짜 세상으로 첫걸음을 내디딘 어설픈 여행자를 화자로 내세워 놀라운 이야기를 만들었다. 그가 들려주는 어린 왕자는 우리 모두가 익히 알고 있는 바로 그 ‘어린 왕자’를 충실히 재현해내면서도 새로운 사람들과 새로운 이야기를 통해 기존의 원작과는 차별되는 즐거움을 함께 선사한다. 그렇기에 장 피에르 다비트의 어린 왕자는 ‘새로 만난 어린 왕자’가 아니라 ‘다시 만난 어린 왕자’가 되는 것이다.

다양한 인간 군상의 모습을 서정적이고 아름다운 문장으로 빚어낸 이 작품은 어린 왕자 특유의 사색과 철학이 잘 녹아 있다. 어린 왕자의 첫 번째 별 여행기를 통해 따뜻한 감동을 느꼈던 독자들은 그의 두 번째 별 여행기라 할 수 있는 <다시 만난 어린 왕자>를 읽으며 반가움과 감동, 그리움을 동시에 느끼게 될 것이다. 그리고 황금빛 머리카락에 수줍은 듯한 미소를 간직한 이 작은 소년을 언제 어디에선가 꼭 한번 만날 수 있기를 고대하게 될 것이다.


저자 프로필

장 피에르 다비트

  • 국적 벨기에
  • 출생 1950년
  • 학력 몬트리올 대학교 대학원 번역학 석사
    몬트리올 대학교 생물학 학사

2015.01.21. 업데이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저자 소개

지은이 장 피에르 다비트
1950년 벨기에에서 태어나 1961년 부모와 함께 캐나다 퀘백으로 이주했다. 몬트리올 대학에서 생물학을 전공하고 미생물학 석사 학위를 취득했다. 그러나 자신이 진심으로 원하는 길이 아님을 깨닫고 1974년 번역 석사 과정에 들어갔다. 이후 10여 년간 번역가로 활동하다가 창작이라는 궁극적인 목표를 위해 글쓰기에 전념하기 시작했다. 농장에서 식물을 돌볼 때와 글을 쓸 때가 가장 행복하다는 장 피에르 다비트는 그림과 동화에 대한 애정과 재능을 바탕으로 아동과 청소년을 위한 책을 주로 집필했다.
<황금발톱과 용>을 비롯해 <잿빛 고양이 이야기><새로운 잿빛 고양이 이야기><잿빛 고양이가 말한다> 등 따뜻하고 감성적인 이야기들을 연이어 출간했으며, 현재 캐나다 오타와에 머물면서 전문번역가이자 작가로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장 피에르 다비트의 <다시 만난 어린 왕자>는 생텍쥐페리의 <어린 왕자> 이후 태어난 다양한 ‘어린 왕자’ 이야기들 가운데 문학적 가치를 높이 평가받는 작품 중 하나로, 어린 왕자 특유의 가슴 따뜻하고 철학적인 분위기를 잘 담아내고 있다. 출간 직후 캐나다 베스트셀러 1위에 올랐으며, 이어 프랑스, 미국, 일본, 스페인 등 30여 개 국에서 번역 출간되어 큰 사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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