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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은 어떻게 우리를 인간으로 만드는가 상세페이지

집은 어떻게 우리를 인간으로 만드는가

석기 시대부터 부동산 버블까지, 신경인류학이 말하는 우리의 집

  • 관심 1
소장
종이책 정가
18,500원
전자책 정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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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950원
판매가
12,950원
출간 정보
  • 2019.09.10 전자책 출간
  • 2019.04.19 종이책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약 19.5만 자
  • 7.4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89198961
ECN
-
집은 어떻게 우리를 인간으로 만드는가

작품 정보

우리는 왜 집 없이 살 수 없을까?
진화인류학과 신경과학이 밝혀낸 '집처럼 편한 곳'이 우리에게 그토록 중요한 이유 안전하다는 감각, 편안함, 사랑 등은 ‘집’에 관해 흔히 떠올리는 감정들이다. 하지만 ‘내 집처럼 편하다’는 말에는 그보다 큰 의미가 숨어 있다. 신경인류학자 존 S. 앨런은 진화인류학, 신경과학, 감정 연구, 현대 사회학을 넘나들며 ‘집’이 인류 진화의 가장 중요한 인지적, 기술적, 문화적 생산물임을 증명한다. 저자는 ‘집’은 그저 인간의 손과 도구로 지어졌을 뿐 아니라 우리의 뇌를 통해 지어졌다고 말한다. 인류의 진화에 중요하게 작용한 것은 집의 물리적 요소가 아니라, ‘집’을 정의하고, 집이라는 개념을 만들어내고, 무엇보다도 집에 머문다고 느끼는 ‘감정’의 발전이었다는 것이다.

작가

존 S. 앨런
경력
서던캘리포니아대학교 돈사이프 인지신경과학영상센터 연구원
前 오클랜드대학교 문화인류학 교수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신경인류학자. 서던캘리포니아대학교 돈사이프 인지신경과학영상센터와 두뇌창의성연구소에서 연구하고 있다. 버클리에서 생물인류학으로 학위를 받았으며, 일본에서 정신생리학의 관점에서 조현병의 진화에 대한 현장 연구를 수행했다. 오클랜드대학의 문화인류학 교수로 재직하는 동안에는 파푸아뉴기니, 팔라우, 뉴질랜드 등지에서 연구를 해왔다. 저서로 『미각의 지배: 인간은 두뇌로 음식을 먹는다』, 『뇌의 삶(The Lives of the Brain)』이 있고, 공저로 『생물인류학(Biological Anthropology)』, 『의료인류학(Medical Anthropology)』 등이 있다. 켄터키주 렉싱턴의 집에서 가족, 개와 고양이, 닭 몇 마리와 함께 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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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집은 어떻게 우리를 인간으로 만드는가 (존 S. 앨런, 이계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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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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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번역이 정말 별로인것 같아요 … 읽기 힘드네요 …

    dus***
    2023.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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