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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마를 사랑하다 상세페이지

악마를 사랑하다

  • 관심 0
라떼북 출판
총 2권
소장
단권
판매가
2,500원
전권
정가
2,500원
판매가
2,500원
업데이트
출간 정보
  • 2013.09.10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평균 1.8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88967335649
ECN
-
소장하기
  • 0 0원

  • 악마를 사랑하다 2권 (완결)
    악마를 사랑하다 2권 (완결)
    • 등록일 2013.09.11.
    • 글자수 약 9.9만 자
    • 2,500

  • 악마를 사랑하다 1권
    악마를 사랑하다 1권
    • 등록일 2013.09.11.
    • 글자수 약 3.6만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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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가이드

* 배경/분야: 현대소설
* 작품 키워드: 사내연애 삼각관계 다정남 까칠남 나쁜남자 상처남
* 남자주인공: 윤무성 - 홍보회사 홍보팀 본부장, 싱글대디. 딸을 키우면 혼자 사는 이혼남으로 자신의 전처와 닮은 여주인공을 괴롭히지만, 그녀가 전처와 전혀 다른 여자라는 사실을 알게 되고 호감을 갖게 되는 남자
* 여자주인공: 최은아 - 홍보회사 홍보팀 대리. 능력 뛰어나고 일 욕심도 많으며 성공에 대한 야망도 강하지만 결혼해서 아이 낳고 행복한 가정을 꾸리고 싶은 꿈도 가지고 있는 여자
* 이럴 때 보세요: 진지함과 유쾌함이 적절히 버무려진 소설을 읽고 싶을 때
* 공감글귀
내가 잘해 줄게. 사람들이 다 너 보고 욕해도 난 네 편이 될 거야.
악마를 사랑하다

작품 정보

“최은아 씨. 뭐하는 겁니까.”
“그, 그게 본부장님 입에 뭐가 묻어서…….”
“입에 묻은 걸, 입으로 닦아 줍니까?”
말까지 더듬으면서 그를 쳐다보았지만 악마는 비웃음 가득한 미소로 화답했다. 그리고 내가 서서히 고개를 뒤로 빼려는 찰나, 나의 손을 움켜쥔 그는 제 입술에 나의 입술을 가져다 댔다.

악마 같은 상사, 윤무성 본부장! 과장을 노리는 최은아 대리!

‘악마’라는 말이 아깝지 않을 정도로 못된 직장 상사, 윤무성! 은아는 매일 같이 야근만 시켜대고, 자신의 능력도 인정해 주지 않는 무성이 얄밉기만 하다. 잘생긴 얼굴에다가 상남자 같은 쌀쌀 맞은 성격, 일명 ‘나쁜 남자’인 그를 다른 직원들은 좋아라 쫓아다니지만, 매일 같이 부딪치며 갈등하는 은아에게는 세상에서 가장 나쁜 인간일 뿐이다.
9년이나 사귀어 온 남자 친구 유탁에게 프러포즈 받을 것 같은 느낌이 드는 오늘, 무성은 또 은아에게 야근을 시킨다. 우여곡절 끝에 도착한 약속 장소에서 은아는 프러포즈가 아닌 이별을 마주하고! 하필 그 악마 같은 남자 무성이 그녀의 추한 몰골을 목격한다.

N극과 S극! 자석처럼 떨어지던 두 남녀, 가까워지기 시작했다!

툭 하면 부딪치고, 뭐만 하면 싸우던 두 사람. 원수 같던 그들이 마법처럼 가까워진다. 악마라고 놀리고, 정말 서로 싫다고 말하던 두 사람의 그런 마음이 호감으로 바뀌기 시작한 것은 의외로 순식간이었다. 비밀. 그것을 공유하면서 둘은 가까워진다.
다른 이에게는 말할 수 없었던 사생활을 들키고 나서 서로의 다른 면을 보게 되는 남자와 여자. 둘은 지금까지 자신들이 봐왔던 서로의 모습이 진짜인지 헷갈리기 시작하고, 미처 보지 못했던 새로운 면모에 마음이 흔들린다.

악마를 사랑하다 / 박지은 / 로맨스 / 전2권 완결

작가

박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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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3.9

구매자 별점
54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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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목만 보고 샀다가 윽...그냥 넘겨도 스토리 다 알수 있어요.

    yuk***
    2018.02.17
  • 맨날 혼나고 욕하고 싫어하던 상사에게 갑자기 입을 맞추는 것도 이해안가고 아이가 어른한테 난장이 뚱땡라는데 어른중 아무도 혼 안내는 것도 이해불가고 이혼남 만난다고 다짜고짜 빰때리는 엄마도 이해 안가고 결혼반대한다고 자신을 죽을셈치라고 자신도 엄마도 죽은셈친다고 말하는 딸도 이해불가고... 나는 이런것을 돈주고사서 읽고있는지 이해불가고 ㅠㅠ

    ryo***
    2016.07.12
  • 현실적인면이공감이많이가요.

    pin***
    2016.02.22
  • 다른 분들이라면 그냥 무난하게 읽을 수 있을 듯. 근데...난 '과장직을 걸고' 3개월만 사겨보자는 말을 듣는 순간...뭥미!!! 웃자고 한 얘기에 뭣 같이 대꾸하는진 몰겠지만, 이거 여직원한테 개수작거는 남자 ***들의 전형적인 마인드임. 그리고 거기에 "미소를 지으며" 콜 한건 어찌됐던 쇼파 승진하는 여자들의 습성이고... 결과적으로 남주여주 모두 정신줄 놓은 것들이라는 불쾌감을 극복하기 힘드네요. 글을 읽는 내내...그래서 별 둘. (아님 그들에게도 낭만과 애환은 있다! 뭐 이런 얘길 하고 싶었던?) 이런 사소한 것....굉장히 중요합니다. 아무리 로설이라고 이건 아니잖아요? 참. 그리고 애까지 있는 남자가 9년 사귄 남자인척 하면 어쩌겠다는 설정인지? 나중에 여주는 자기 엄마한테 무슨 얘길 어떻게 둘러댈 생각? 알고보니 이혼남에 애 아빠였어? 아님 소개만 시키고 나중에 헤어졌다고 할 생각? 그럴거면 진작 헤어졌다고 하지? 여기에 지가 먼저 적극 가담하는 남자를 대체 몇살? 이런 남자가 본부장이라고? 아주 기본적인 틀(상황설정) 자체가 허술해서 B급, C급이 되는 것임.

    blu***
    2014.12.19
  • 잘 읽었습니다 참 재미있었어요! 좀 장모님과 더 친해지고 딸아이와 외할머니 도 친해지는 모습이 더 있었으면 더 좋았겠지만 아쉬운대로 봤어요? 보다보니 저도 막 슬펐어요 엄마없이 떨어져 살았던 혜림이 생각하니 그대목에서 만이 가슴아팠고 놀이동산에서 혜림이를 잃어 정신없이 띠여다니던 여주의 그런생각하니 내마음 도 초조하고 찾았을때는 아이 찾았을때 그 감정은 그 글읽는 저도 많이 울었답니다!

    jul***
    2014.12.11
  • 여주 성격 정말별롭니다 속마음과 다른소리하고 짜증이 나네요

    ham***
    2014.11.08
  • 무료라서 별기대 없이 봤는데 이거이거 물건이네요 꽤 재밌어요

    shm***
    2014.10.10
  • 사내연애물이라 재미잇을꺼같애서 구매해서봣는데 그럭저럭 심심할때 보기 좋은 로맨스소설책인거 같아요ㅎㅎ

    blu***
    2014.06.28
  • 드라마를 본것같은기분?? 좋은글이예요... 남주가카페에서 흐느낌이 아니라 엄청 울고 있었던 장면에서 저도 ㅠㅠㅠㅠㅠㅠ

    tjt***
    2014.06.17
  • 표지가좀유치해서..재미없을줄알았는데..ㅋ 렛미러브유인가그거완전잼나게봐서..구매해서봤는데잼있네요. 근데이곳에서나오는책들이1권이무료인덕..1.2권합쳐봤자그랑 한권짜리네요.다른곳한권짜리랑똑같은듯.저렴한게아니더라구요.그것빼곤재밌게봤어요.

    cor***
    2014.0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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