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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 독 상세페이지

사랑 독

  • 관심 0
라떼북 출판
총 2권
소장
단권
판매가
2,500원
전권
정가
2,500원
판매가
2,500원
업데이트
출간 정보
  • 2013.10.01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평균 2.9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88967335878
ECN
-
소장하기
  • 0 0원

  • 사랑 독 2권 (완결)
    사랑 독 2권 (완결)
    • 등록일 2013.10.02.
    • 글자수 약 13.3만 자
    • 2,500

  • 사랑 독 1권
    사랑 독 1권
    • 등록일 2013.10.02.
    • 글자수 약 1.6만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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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가이드

* 배경/분야: 현대소설
* 작품 키워드: 나이차커플 불치병/장애 연하남 재회물 상처남 우연한만남
* 남자주인공: 강은오 - 고교2년생, 몸과 마음이 지친 영혼.
* 여자주인공: 서은기 - MIT CG팀장, 삶에 지친 영혼.
* 이럴 때 보세요: 무겁고 진지한 스토리에 몰입하고 싶을 때
* 공감글귀:
사랑한다고, 사랑했다고. 그리고 후회없이 사랑했다고.
사랑 독

작품 정보

사랑받고 싶다.
이 지독한 외로움에서 벗어날 수 있도록,
미치도록 사랑받고 싶다.

사랑을 갈구하는 두 사람의 운명적 만남. ‘사랑 독(毒)’

잘나가는 커리어우먼처럼 보이는 은기. 실상은 속이 썩어 문드러질 정도로 힘들고, 그럴 때 기댈 남자 친구조차 없다는 게 그녀의 삶을 더 절망적으로 만든다. 마음껏 기대고 앙탈부릴 친구도 없다는 생각이 들던 그때, 피를 흘리며 장대비를 맞고 있던 소년을 마주한다.
쓰러진 소년을 데리고 집으로 간 은기. 다음 날 눈을 뜨자 소년은 감사하다는 쪽지를 남긴 채 사라졌다. 이름도, 나이도, 학교도 모르는 그 어린 소년이 자꾸 생각난다. 그가 다시 보고 싶다.

아무것도 없는 삶…… 친구도, 사랑도, 그 무엇도.
그런 그들에게 한 줄기 빛이 비친다.

사랑하던 여자 친구가 자살하고, 친구들이 모두 뒤돌아서는 순간…… 소년은 인생의 낭떠러지를 맛본다. 그러던 그의 인생에, 한 줄기 빛처럼 그녀가 나타났다. 쏟아지는 장대비를 맞으며 피를 줄줄 흘리고 있던 그에게 다가와 손을 내밀어준 그녀. 소년은 그녀의 이름도, 나이도 모르지만 자신에게 손을 내밀어주었던 천사 같은 그녀와 운명처럼 만날 것을 간절히 바라고, 또 바란다.

사랑 독 / 기민한 / 로맨스 / 전2권 완결

작가

기민한
국적
대한민국
출생
1990년
학력
백제예술대학교
수상
2008년 SBS 단편드라마 부분 동상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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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3.6

구매자 별점
7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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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렇게 슬픈 내용일 줄 몰랐어요 눈물 훔치며 읽었네요 몇 년 전 글이지만 깊이가 있어요 잘 보고 가요

    jnn***
    2024.05.19
  • 처음에 남녀 주인공이 이름. 나이도 모른채 잠시 만난 그 순간을 기억하고 사랑에 빠지는 과정과 두사람의 감정선을 섬세하게 잘 묘사하신것 같습니다. 하지만 주공인들이 사랑이 깊어질 겨를도 없었는데 너무 감정이 깊어진 것 같아 별로 공감가지 못했던것 같습니다.

    god***
    2018.05.02
  • 상처받은 이들은 서로의 아픔을 알아보는 법. 처음부터 마지막까지 내내 가슴이 너무 아픈 새드앤딩. ㅠㅠ

    ope***
    2014.01.03
  • 골목길에서의 첫 만남. 그리고 경복궁에서의 두 번째 만남. 그들은 사랑에 빠졌다. 서로의 이름도 나이도 몰랐지만 자꾸 서로가 생각이 나고 보고 싶었다. 그저 꼭 한번 만나고 싶다는 생각과 그들이 말하는 기적 같은 우연으로 힘들고 지치던 어느 날 다시 만나 사랑에 빠졌다. 이렇게 계속 행복할거라 생각을 했지만 그들의 행복은 오래가지 못했다. 그의 죄책감과 두 달 정도 밖에 남지 않은 시한부인생 때문에. 그는 학교를 자퇴하고 잠적했지만 그녀는 결국 그를 찾아냈고 그와 마지막을 함께했다. 비록 이제 그는 없지만 그녀는 그를 사랑했다. 기민한 님의 사랑독이란 작품에서는 은기와 은오의 외롭고 무기력했던 어느 날 기적처럼 만났고 사랑에 빠졌다. 그들의 사랑에 가슴이 먹먹해졌고 결국 그들이 처한 상황에 눈물이 났다. 한 인물의 시점으로만 쓰인 글이 아니라 은기와 은오 각각의 시점에서 쓰인 글이기 때문에 그들의 마음을 더욱 더 잘 알 수 있었고 이해할 수 있었다. 은오가 세상을 떠나게 됨으로써 새드엔딩이라고 할 수도 있겠지만 서로를 사랑했고 또 후회 없이 사랑한 그들의 모습을 볼 수 있었기 때문에 괜찮은 엔딩이었다.

    kyo***
    2013.10.12
  • 음..이 소설은 느낌은 컨트롤a님의 하늘색병원복하고 비슷한거 같아요. 뭔가 잔잔하면서도 끝이 엄청 슬프진 않는데 막 가슴이 뭉클뭉클하고 아련한거..? 거기도 남주가 좀 허무하게 죽었는데 이 소설도 그래요ㅠㅠ우리 은오가 이렇게 빨리 죽다니.. 음..전개가 살짝 빠르다는 생각도 들었고 너무 사랑에 빨리 빠진건 아닌가 싶기도 했었어요!! 보는 내내 둘이 너무 아련한 사랑을 한거 같아서 마음도 아팠구요ㅠㅠ 제대로 해본 것도 없는데 조금만 더 있다갔으면 됐을껄.. 딱 봐도 그냥 서로를 너무 위하고 그런느낌이 많이 들었던거 같아요. 마지막은 정말 가슴이 뭉클뭉클 했답니다ㅠㅠ.. 은기가 책을 읽어주다가 은오의 숨소리가 들리지 않았어요. 그렇게 은오는 조용히 세상을 떠났어요.참 안타깝기도 하고 여태껏 죄책감을 갖고 살다가.. 이완용이 얼마나 밉던지ㅡㅡ스포는 하지 않겠어요!!!!! 사서 보세요ㅠㅠㅠㅠ... 무튼 은오가 너무 안타깝게 나와요.안아주고 싶고 감싸주고 싶고 처음 전자책으로 읽은 소설인데 꽤 재밌었던거 같아요 !! 근데 새드보면 마음이 막 아련해지고 그런기분이 들더라구요ㅋㅋ..저만 그런건 아니겠죠? 둘이 처음에 만났을때는 은오가 쓰러져있는걸 은기가 보고 구해주는데 그 다음에 서로 그리워하다 우연히 만나요!!이런게 인연이 아닐까 싶네요ㅎㅎ

    spe***
    2013.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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