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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의 유혹 상세페이지

고양이의 유혹

  • 관심 0
라떼북 출판
총 2권
소장
단권
판매가
2,500원
전권
정가
2,500원
판매가
2,500원
업데이트
출간 정보
  • 2014.08.12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평균 1.4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31801727
ECN
-
소장하기
  • 0 0원

  • 고양이의 유혹 2권 (완결)
    고양이의 유혹 2권 (완결)
    • 등록일 2014.08.12.
    • 글자수 약 8.6만 자
    • 2,500

  • 고양이의 유혹 1권
    고양이의 유혹 1권
    • 등록일 2014.08.12.
    • 글자수 약 3.7만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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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가이드

* 배경/분야: 현대소설
* 작품 키워드: 짝사랑 달달물 다정남 연하남 엉뚱발랄녀
* 남자주인공: 조한웅 - H 출판사 정다이 담당자, 큰 키와 반듯한 외모를 가졌으며 부드럽고 자상한 남자.
* 여자주인공: 정다이 - 베스트셀러 만화 작가, 귀여운 외모에 사회성 부족하고 엉뚱한 성격의 여자.
* 이럴 때 보세요: 가볍고 밝은 분위기의 사랑이야기에 흠뻑 젖고 싶을 때
* 공감글귀:
“사랑을 배웠으니깐 할 수 있는 거야. 해봤으니깐 자네를 좋아할 수 있는 거라고. 인상 쓰면서 복잡한 생각을 때려치워. 네가 보지 못한 면들은 보지 않는 거야. 본인이 아닌 남한테 들은 정보가 100% 다라고는 생각하지 마.“
고양이의 유혹

작품 정보

밥 안 챙겨먹기, 청소 안 하기, 전화 대충 받기 등등.
누구보다 현실감각이 뒤떨어지는 베스트셀러 만화 작가, 정다이.
고양이 같은 그녀를 보살피기 위해 어느 날,
우직한 곰 같은 남자가 나타났다!

“선생님! 선생님!! 마감이 내일모레라고요!”
편집장의 다급한 외침에도 다이는 느긋하게 안경을 고쳐 쓰며 말한다.
“생각 안 나.”
어질러져 있는 방, 먹을 음식이 거의 없는 냉장고 등등. 다이는 지겨운 이곳의 생활에서 벗어나고 싶었다. 뭔가 신선한 자극이 필요하던 그때, 편집장인 정현은 다이의 앞에 키가 190은 족히 되어 보이는 남자를 끌고 와 오늘부터 그녀의 담당이라고 소개를 시켜준다.
한웅은 인사를 하더니 청소를 한 후 식사를 준비하겠다고 말을 한다. 별다른 표정이 없이 할 말만 하는 한웅의 첫인상에 다이는 벌써부터 질리는 느낌이 들었다. 하지만 정작 지금 이 순간이 더욱 당황스러운 사람은 한웅이었다.
청소도 못하고, 밥도 못하는 인기 절정의 만화 작가를 뒤치다꺼리하는 자격요건이 밥과 청소를 하고, 느긋한 성격에, 때로는 신선한 충격까지 줘야한다니…….
잘 하는 것은 그림그리기밖에 없는 고양이 같은 여자와 그녀가 못 하는 것은 다 잘할 것 같은 곰 같은 남자의 기묘한 동거 아닌 동거(?)는 그렇게 시작되는데…….

사랑에 서툰 고양이가 벌이는 기상천외한 유혹!
웃다가 지쳐도 모를 그들의 귀여운 사랑이야기.

반듯하고 깔끔하게 생긴 주제에 성격까지 부드럽고, 살림은 하나도 못 하게 생긴 얼굴로 아주 맛있는 음식을 만들어 내는 재주를 가진 한웅은 조심스럽게 다이의 앞에 콩나물국을 내놓는다. 그것을 먹어본 다이는 순간, 초롱초롱해지는 눈을 빛내며 순식간에 음식을 비워버린다.
‘조한웅은 정다이라는 인간의 뒤치다꺼리를 위하여 태어난 인간’ 이라는 동료들의 평가가 맞아떨어지는 듯, 다이는 한웅을 서서히 마음에 들어 하며 그에게 유혹의 손길을 살며시 내밀어본다.
웬만하면 감정을 드러내지 않는, 사랑에 서툴기만 한 그녀가 벌이는 유혹에 당신은 웃다가 지쳐 그녀가 귀여워 보이기까지 하는 사태에 이를지도 모른다. 그녀의 다양한 매력으로, 그들의 귀여운 사랑이야기로 당신을 초대한다.

고양이의 유혹 / 송지민 / 로맨스 / 전2권 완결

작가

송지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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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양이의 유혹 (송지민)

리뷰

3.7

구매자 별점
16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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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만화책을 글로 묘사한 소설같아서 스토리보다는 여백이 많이 느껴졌습니다

    han***
    2025.03.08
  • 가볍게 좋아요 마무리가 조금 아쉽네요

    kej***
    2015.04.20
  • 가볍고 간편하게 보기에는 좋은 것 같아요 하지만 조금 밋밋한편이 없잖아 있다는 생각이 드네요

    kms***
    2014.09.17
  • 음...꼭 그림을 보는 느낌 이였어요. 정다이가 그린 그림 같은 느낌? 그냥 머릿속 에서 그려지더군요. 잔잔하게 좋아요. 마지막 마무리가 좀 성급한 느낌은 있어요. 끝맺음이 좀 아쉽네요

    hj_***
    2014.09.13
  • 저는 개인적으로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여주인공이 엄마에 너무 큰사랑으로 인한 억압에 힘들것같다는 생각도 들었네요. 때론 서로 서툰 사랑을 보여주는 남자주인공과 여자주인공이 귀엽기도 하고 더 예쁘기도 하네요. 조금 아쉬운점이 있다면 읽다가 너무 빨리 뚝 끊기는 느낌은 없지 않아 있는것같네요. 그래도 즐겁게 잘 읽었습니다.

    mvc***
    2014.09.05
  • 책소개 부분에도 나와 있듯이 이 책은 잘하는 것은 그림 그리기 밖에 없는 고양이 같은 여자와 그 여자가 못하는 것은 다 잘하는 우직한 곰 같은 남자의 사랑 이야기이다. 처음에는 소개부분에서 흥미를 느끼고 책을 읽었는데, 역시 이 책을 선택하길 잘 했다는 생각이 들었다. 자극적인 요소들은 없었지만 심심하지 않았고 재미있게 볼 수 있었다. 앞에서도 말 했듯이 이 책에는 우직한 곰 같은 남자주인공이 나오는데 다정다감하고 너무 멋있어 보였다. 한번 쯤 읽어본다면 좋을 것 같은 책이었다.

    kyo***
    2014.08.27
  • 왠지 모르게 고양이 같은 여주의 매력에 이끌리는 것 같아서 좋네요 ^^

    rus***
    2014.08.26
  • 여주인공이 남주인공을 유혹하는 모습이 엉뚱하고 웃기네요. 덩치는 큰데 가정적이고 다정한 남주인공도 멋져요.. 자극적이지 않으면서 시선을 사로잡는 내용이 아주 마음에 듭니다.

    ent***
    2014.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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