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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의 환희 상세페이지

로맨스 e북 역사/시대물 ,   로맨스 e북 19+

새벽의 환희

소장단권판매가2,500
전권정가5,000
판매가10%4,500
새벽의 환희 표지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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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새벽의 환희 3권 (완결)
    새벽의 환희 3권 (완결)
    • 등록일 2015.01.27.
    • 글자수 약 9.7만 자
    • 2,500

  • 새벽의 환희 2권
    새벽의 환희 2권
    • 등록일 2015.01.27.
    • 글자수 약 10.5만 자
    • 2,500

  • 새벽의 환희 1권
    새벽의 환희 1권
    • 등록일 2015.01.27.
    • 글자수 약 4.4만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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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가이드

* 배경/분야: 퓨전사극 궁정로맨스
* 작품 키워드: 정략결혼 소유욕 상처녀 왕족/귀족
* 남자주인공: 감 - 흑효국의 황제, 냉정하고 직설적인 성격의 남자.
* 여자주인공: 환희 - 백야국의 황녀. 흑효국의 황후, 아름답고 고결하며 자존심이 강한 여자.
* 이럴 때 보세요: 무겁고 진지한 스토리에 몰입하고 싶을 때.


새벽의 환희작품 소개

<새벽의 환희> 본래 이 세상엔 두 나라가 있었다. 하얀 밤의 기운을 얻어 빛이 어울리는 백야국, 새벽의 기운을 받아 어둠을 지고 사는 흑효국. 두 나라는 권력의 융화를 위해 정략결혼을 택했고, 그리하여 백야의 황녀 ‘환희’는 흑효국의 태자비가 되었다. 태자비에서 황후가 된지 5년. 흑효국의 국모라 불리는 여인이었지만, 일개 후궁마저 무시할 만큼 그녀에게 지아비인 황제는 차가운 겨울바람과 같았다.

“짐이 그대를 아끼기 위해 얼마나 노력하는지 아느냐.”
황제가 입가에 미소를 걸친 채 깊은 눈을 빛내며 물었다.
“…….”
“짐이 대국의 황제라 하나 청년의 춘추이지 않느냐. 하루에도 수십 번씩 너와의 초야가 아른거린다 말이다. 헌데 짐이 참는 이유를 아느냐.”

아무것도 모르는 소년의 나이 때, 한 여인을 알게 되었다. 백야의 기운을 얻은 소녀를 첫눈에 보자마자 마음에 담았건만, 황제의 순정은 혼례를 치르던 날 무참히 깨지고 만다. 그런 그녀를 밟고 밟아 사랑을 구걸하게끔 만들고 싶었다. 하지만 얼음과 같던 여인은 늘 강경했고, 그럴수록 황후에 대한 소유욕은 단단해지고 만다. 결국 황제의 애증은 곪을 대로 곯아 터지고 마는데…

갖고 싶은 여자와 그녀를 소유해야 하는 황제의 궁중로맨스, <새벽의 환희>

새벽의 환희 / 유지아 / 로맨스 / 전3권 완결


저자 프로필

윤이영(유지아)

2017.02.02. 업데이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저자 소개

유지아

진짜보다 아름답고
현실보다 더 나은
시간을 만들고 싶은 사람입니다.

그것이 어떤 시간이든
그 속에서의 기쁨과 슬픔을
모두가 오롯이 느끼길 바랍니다.

목차

1 ~ 6.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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