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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락의 밤

  • 관심 6
라떼북 출판
총 2권
소장
단권
판매가
2,500원
전권
정가
2,500원
판매가
2,500원
업데이트
출간 정보
  • 2015.05.12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평균 1.5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31806951
ECN
-
소장하기
  • 0 0원

  • 열락의 밤 2권 (완결)
    열락의 밤 2권 (완결)
    • 등록일 2015.05.12.
    • 글자수 약 5.7만 자
    • 2,500

  • 열락의 밤 1권
    열락의 밤 1권
    • 등록일 2015.05.12.
    • 글자수 약 2.1만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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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락의 밤

작품 정보

빚을 갚기 위해 몸을 맡긴 수영.
그녀의 관리인, 료타이.

“너 진짜 사람 돌게 만든다.”
“네?”
“사람 돌게 만든다고.”
그 말과 함께 료타이의 손이 그녀의 얼굴을 붙잡았다. 순식간이었다. 료타이의 입술이 그녀의 입술을 덮고 거칠게 키스한 것은. 입술을 겹친 료타이가 수영의 입술 사이로 혀를 밀어 넣었다. 난데없는 키스에 놀란 수영이 그의 팔을 붙잡았다.

시련을 참기만 하는 바보 같은 여자,
여자를 팔아야 하는 잔인한 남자.

수영은 동생이 진 빚을 갚기 위해 일본까지 건너가 몸을 팔게 된다. 남자에 대해 아무것도 모르는 그녀의 처음을 가진 것은, 앞으로 그녀를 관리하게 될 료타이였다. 그녀와 하룻밤을 보내며 상품의 가치를 측정한 것이다. 수영은 자신에게 닥친 시련을 그저 참고 견디며 시간이 빨리 흐르기만을 바라지만, 더 이상 떨어질 곳 없다고 여겼던 현실은 더욱 어둠으로 치닫는다. 그때 그녀에게 손을 내밀어 준 것은 다름 아닌, 그녀를 상품이라고 여기던 료타이였다.

바닥에서 올려다 본
밤하늘의 별과 같은
희망을 쥔 두 사람의 《열락의 밤》

열락의 밤 / 마뇽 / 로맨스 / 전2권 완결

작가

마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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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3.9

구매자 별점
272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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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체가 유치하고 씬은 전혀 야하지 않다. 복붙 느낌? 그런데도 이상하게 재밌게 읽었다. 감정선이 따듯하게 흘러가서 그런듯. 재탕은 안할것 같지만 한번 보기엔 만족!

    wnl***
    2024.02.22
  • 남주인 료타이가 순정남이라 좋았어요. 여주인 수영의 일편단심 사랑도 뭉클했고요. 시궁창 같은 삶을 구원해 준 남주와 그런 남주를 떠났다가 약속을 지키러 돌아온 여주의 이야기가 감동적이었습니다. 재밌게 잘 봤어요.

    eve***
    2023.11.12
  • 1권을 읽고 뒷이야기가 궁금해서 2권 봤어요. 역시 한결같이 기대를 저버리지 않는 료타이가 좋고요. 약속을 지킨 수영도 맘에 들어요.

    gpt***
    2022.10.18
  • 재독방지용!!!!!!

    mj8***
    2022.08.30
  • 마뇽님에 이런글......아주 바람직합니다.

    myb***
    2022.05.15
  • 아주 재미있게 읽었습니다.마뇽님 현대물이 더 좋은 듯 해요~~~!!

    rod***
    2021.03.27
  • 여주 안타까운 장면들이 있지만 스토리 재밌는데요~?

    geg***
    2020.03.04
  • 분량에 비해 가격도 비싸고 스토리도 별로.. 굉장히 폭력적이고 비현실적 기분 더러운 책 절대 비추

    ******
    2019.12.26
  • 해피엔딩이긴 하지만 뭔가 허세 가득한 일본소설을 읽고 난후 느껴지는 찝찝함이 있네요

    ******
    2019.03.27
  • 재밌어요 나름ㅎㅎㅎ

    lov***
    2019.0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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