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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준과지유같이 연애할려면 취직을해야하나
재미있게 봤어요~~
얼떨결에 원나잇을 한 남자를 막 입사한 회사에서 직속 팀장으로 재회한 인턴사원 여자. ㅋㅋㅋ 밀당과 비밀연애, 오해와 달달을 오가는 알콩달콩 직장연애 스토리. 설렘이 몰입으로 연결되면 정말 좋았을텐데 ...2권의 뒷심 부족이 안타깝네요.
여주 짜증 순진한척 모르는척
*키워드 : 현대물, 원나잇, 사내연애 *별점 : 1.0(시간과 돈이 아깝습니다.) *기대감 : 70%(1권 무료 읽고 기대가 있었습니다.) *몰입도 : 1권(100%) 2권 (30%) *러브씬 : 3.3(19금 붙은 책 치고 약합니다.) *재탕욕구 : 0%(구매 후회중입니다.) *한줄 리뷰 : 1권까지만 딱 재미있는 평범한 사내연애 로맨스입니다. *남주 : 윤재준, 33세, 형명기업 홍보팀 팀장 친구와 클럽에 간 날, 지유를 만나게 되고, 각자의 친구와 떨어지게 되며 그녀와 함께 이야기를 나누게 됩니다. ‘이대로 집에 가기 싫다’는 그녀와 원나잇을 하게 되면서 지유의 지난 시간도 함께 들으며, 그녀가 자신의 회사에 입사했음을 알게 되고, 내내 신경쓰이던 기억 속의 ‘그녀’와 우연처럼 재회합니다. *여주 : 최지유 27세, 형명기업 홍보팀 인턴→사원 클럽에서의 만남, 그리고 홀리듯 하게 된 원나잇. 자신조차도 당황스러운 이 순간을 모면하기 위해 도망치게 되고, 떨리는 첫 출근을 한 회사에서 다시는 마주치고 싶지 않았던 ‘그’와 마주하게 됩니다. 저돌적으로 다가오는 그가 부담스럽지만, 그 날의 기억을 잊지 못하고 마음이 기울게 됩니다. *전체적인 총평 : 리뷰에 앞서 개인적인 감상을 담은 지극히 개인적인 리뷰임을 말씀드립니다. 우선 다른 독자님들께서 2권 구입을 앞두셨다면 말리고 싶습니다. 미리보기까지만 재미있다는 말을 실감할 일은 없을 거라 생각했는데, 작품에 대한 기대를 이렇게 꺾는 작품일 줄은 몰랐습니다. 미리보기에서 보인 남주의 계략남 면모와 취업난을 뚫고 대기업에 입사한 여주를 응원하며 적당한 현실감과 원나잇에 당황하지만 도도한 여주가 좋았고, 박력 넘치는 남주가 있어서 ‘아, 이제 좀 흥미진진한 스토리가 전개되려나 보다’ 하면서 다음을 기대했습니다. 타 사이트에서 1권 무료 분량을 먼저 읽어서 리디에 나오자마자 망설임 없이 구매후 보는데 얼마 지나지 않아 그 기대가 후회로 돌아오더군요. 처음에는 글의 흐름이 끊기고 뭔가 ‘이건 아닌데’라는 생각이 들어서 ‘뭐가 문제일까?’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전체적으로 글을 이끌어 가는 흡인력과 지면 장악력이 많이 부족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에피소드를 나누고 글의 흐름을 잡아 가는데 있어 자연스러운 전개는 필수 조건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야 다음장면이 궁금해지고 이야기를 계속 읽고 싶은 마음이 드니까요. 자연스러운 전개는 글의 흐름, 인물의 대사, 단어 선택, 장면의 전환 등 모든 요소를 포함합니다. 19금이 포함된 로맨스 소설의 경우, 다른 장면과 유리되지 않는 자연스러운 사랑도 포함이겠지요. 개개인이 느끼는 감정이 모두 다르겠지만 저는 이 글에서 설렘도, 박진감 넘치는 전개도, 주인공을 드러낼 수 있는 장치, 기본적인 재미 그 어떤 것도 찾을 수 없었습니다. ‘1권을 읽고 기대감에 설렜던 순간, 딱 거기에서 멈췄더라면 좋았을텐데’라는 후회를 하고 있으니까요. 소설에서 시험지나 설명문에서 많이 등장하는 '다음과 같은' 이라는 단어로 어떻게 장면의 전환이 이뤄지고 독자의 감정 전환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하셨는지 의문입니다. ‘다음과 같은’ 이라는 단어 보며 조선시대 책문(시험지 문제) 읽는 줄 알았습니다. 답안지 첫 머리를 ‘다음과 같이 대답합니다’ 로 써야 하거든요. 존댓말을 사용하는 주인공은 잘 하면, 남주 여주를 떠나 매력을 드러낼 수 있는 포인트가 될 수 있는데, 여기선 어울리지 않는 상황에서 딱딱한 분위기만 형성하고 맹한 느낌을 주더군요. 카리스마도 아니고 거부감 드는 어휘 선택이 전반적인 분위기를 더 냉각시키는 느낌입니다. 사람을 대하고, 상사를 대하는 데 있어 어느 누가 ‘~거니깐./~하셔 가지구.’로 말을 맺는지 당황스럽네요. 똑부러지고, 당당하게 설정된 여주의 이미지와 전혀 어울리지 않습니다. 자연스러움과 분명한 어조의 사용, 주인공의 색이 잘 드러날 수 있도록 방향을 잘 잡으셨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남주도 그렇고, 여주도 그렇고 줏대도 없고, 당당한 것 같아 보이다가도 철없고 캐릭터의 성격이 형성되다가 중단된 느낌입니다. 성격이 분명하지 않으니 사건이나 글의 흐름을 파악하면서 몰입도가 떨어집니다. 남주와 여주 모두 글이 전개되면서 매력을 잃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주인공이 이렇게 생각하나보다’ 하고 읽고 있으면 ‘~하고 말았다/~것이다’ 등 어느 새 작가님의 개입이 들어가 시점을 헷갈리게 하더군요. 시점이 흐려지면서 글의 방향성도 같이 흐려진 느낌입니다. 많은 생각을 하고 원고를 작업하셨겠지만, 이번 글은 시점의 방향, 캐릭터의 성격, 이야기의 흐름, 단어 선택 등 여러 가지 면에서 많이 아쉬웠습니다. 인터넷 소설 느낌도 있고 습작을 단락과 에피소드만 나눠서 출판하신 것 같습니다. 차기작은 작가님의 의도와 작품의 색이 분명한, 많이 다듬어진 글이길 바라겠습니다. 건필하세요.
음.. 그냥 미리보기만 하고 끝내셔도 되겠습니다. 시간낭비 돈낭비 된듯.... 작가님께 죄송하지만 캐릭무매력 내용무매력.. 걍 포인트 있으니깐 그래도 혹시나 하고 결제 해본거지만 페이지수보고 아...이도저도 아니게 끝나겠구나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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