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격정적 교감 상세페이지

격정적 교감

  • 관심 0
라떼북 출판
총 2권
소장
단권
판매가
2,700원
전권
정가
2,700원
판매가
2,700원
업데이트
출간 정보
  • 2015.10.20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평균 1.9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31810040
ECN
-
소장하기
  • 0 0원

  • 격정적 교감 2 (완결)
    격정적 교감 2 (완결)
    • 등록일 2015.11.03.
    • 글자수 약 8.1만 자
    • 2,700

  • 격정적 교감 1
    격정적 교감 1
    • 등록일 2015.11.03.
    • 글자수 약 3.3만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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격정적 교감

작품 정보

10년 전의 고등학생이 어엿한 테니스 스타가 되어 내 앞에 나타났다.
이제는 남자의 향기를 뿜어내는 그 아이 앞에서,
선생과 제자라는 예전의 관계는 희미해지는데….

10여년 동안 영어강사 일을 해 온 세영은 최근 들어서 학생 수가 점점 감소하면서 실적이 날로 나빠지는 와중에 원장에게 테니스 스타로 활약 중인 ‘에이든 주’의 일대일 강사 자리를 제안 받는다. 고민이 많던 세영은 바로 그 제안을 수락하게 된다.
처음 그를 만나게 된 날, 스포츠스타 치고는 과한 에이든 주의 패션을 보며 세영은 그를 향해 마음속으로 비아냥거린다. 그런데 예상치 못한 이 남자의 한 마디.
“오랜만이에요, 선생님.”
도대체 이게 무슨 말인지 고민하던 세영은 어렴풋이 호석을 떠올린다. 그 어려보이기만 했던 열일곱의 고등학생이 지금은 어엿한 스포츠스타가 되어 스물일곱의 건장한 남자로 나타났으니 세영은 얼떨떨하기만 했다. 그런데 더 얼떨떨한 것은 이 아이가 자꾸 다가오려는 게 느껴지는 것이 아닌가. 세영은 선생과 제자라는 관계를 넘어서면 안 될 것만 같아서 거리를 두려고 하지만 호석은 강하게 남자의 향기를 풍기며 그녀에게 다가온다.

자꾸만 다가오는 이 아이를 막고 싶었지만,
동시에 그가 보내는 메시지에 계속 교감을 나누고 싶다.
이 혼란스러움의 끝에서 그 아이와 나는 어떤 교감을 하고 있을까.

세영은 얼마 전에 소개를 받은 한의사, 성욱을 떠올려보았다. 이혼을 한 경험이 있는 남자였지만, 지금까지 겪어본 성욱은 좋은 사람이라는 느낌이 들었다. 하지만 그것이 그저 ‘좋은 남자’일 뿐이라는 게 문제였다.
갑자기 나타나 적극적으로 다가오는 호석에게 주책맞게 뛰는 세영의 가슴이 성욱 앞에서는 고요하고 잠잠하기만 했다. 삼십대 중반이라는 나이와 여러 환경들을 생각해보면 답은 성욱으로 정해져있는 것 같았지만 세영은 계속 호석이 보내는 메시지에 교감을 하려는 자신을 발견한다.
세영의 심장을 자극하던 격정적 교감은 한낱 호기심이었을 뿐일까. 이 혼란스러운 관계에서 세영은 어떤 선택을 할 수 있을까?

격정적 교감 / 서다혜 / 로맨스 / 전2권 완결

작가

서다혜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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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4.0

구매자 별점
238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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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연하남이 대세군요..

    ys3***
    2021.04.07
  • 심심풀이용으로 가볍게 보기 좋아요ㅎㅎ 직진 연하남 최고ㅋㅋ

    frv***
    2018.08.30
  • 설정이나 캐릭터나 다 괜찮은데 리뷰들처럼 오타도 많고 되게 사소한 실수가 많아요 대체 왜 이러는지..? 일본 간댔다가 프랑스랬다가 일본이랬다가 플로리다랬다가 척추부상이랬다가 다리부상이랬다가. 기본적으로 작가 실수지만 출판사는 대체 뭐한건지 모르겠네요ㅋㅋㅋ마지막장 보니까 편집자는 되게 많던데;

    pri***
    2018.06.05
  • 스포일러가 있는 리뷰입니다.
    rom***
    2016.04.18
  • 그럭저럭 쪼금 지루하네요

    a75***
    2016.01.24
  • 결말이 좀 아쉽네요..

    yeu***
    2015.11.24
  • 처음 휸련을 일본으로 간다더니 인도네시아라 그러고 시합중 사고나서 척추에 이상있다더니 허벅지 부상이라고 말바뀨고 일본에서 치료중이라더니 미국 플로리다라 그러고 뜬금없이 유학생활 같이한 친구가 나타나고 아이들 생각해 냄새나는 음식은 전혀 안 먹으며 열정적으로 아이들을 가리켰던 세영에게 전혀 열정이란 없던 무미건조한 인간취급하고.... 호석의 사고후 이야기에선 뜬금없이 섹스 이야기로 도배하고... 도대체 독자를 봉으로 알아도유분수지 돈내고 보는 독자들에게 제대로 검수도 하지않은 불ㅇ한전한 책을 판매하고 참 으로 이해가 안되네요. 제발 검수 좀 제대로하고 판매하시길 바랍니다 . 나름 안목이 있는 편임에도 첨 최악의 글을 고른듯해 짜증이 나네요..

    jss***
    2015.11.18
  • 격정적...이기 보다는 걍 귀여운 연하남 첫사랑 사수작전?!ㅋㅋㅋㅋㅋㅋ 스포츠스타 연하남 넘 좋아요..ㅎㅎㅎ 근데 재탕의 가능성은 no입니다..ㅎㅎ

    jwo***
    2015.11.15
  • 중간에 읽다가 호석이 다치고 일본있다더니 찾으러는 미국으로가는건...뭐죠?ㅋㅋㅋ 너무 급 결말을본듯한 느낌요 호석의 외로움을 좀더 써줬음 했어요. 글구 결혼과 쌍둥이들로 호석과 가족들의 연결도 좀 있었음했는데...아쉬웠어요

    bad***
    2015.11.13
  • 제게는 교감이 그닥 격정적이지 않았습니다만...

    fin***
    2015.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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