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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슬 상세페이지

사슬

  • 관심 448
라떼북 출판
총 3권
소장
단권
판매가
3,500원
전권
정가
7,000원
판매가
7,000원
업데이트
출간 정보
  • 2018.06.05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평균 2.2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31821985
UCI
-
소장하기
  • 0 0원

  • 사슬 3권 (완결)
    사슬 3권 (완결)
    • 등록일 2018.06.05
    • 글자수 약 12.8만 자
    • 3,500

  • 사슬 2권
    사슬 2권
    • 등록일 2018.06.05
    • 글자수 약 14.5만 자
    • 3,500

  • 사슬 1권
    사슬 1권
    • 등록일 2018.06.07
    • 글자수 약 1.1만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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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슬

작품 정보

※ 본문에 폭력, 강압적 관계 등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구매하실 때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

십 년 동안 그녀를 짓누르던 빚에서 벗어났을 때,
피웅덩이 한가운데에 잔인하게 내던져졌다.

탕! 탕! 탕!

소름 끼치는 총소리와 함께 나타난 그.

“사, 살려 주세요…….”
“음, 우는 게 좀 취향인데. 내가 살려 주면 뭐 해 줄 건데?”
“뭐든지, 뭐든지 다 할게요.”
“뭐든지?”
“뭐든지 다 할게요. 살려 주세요. 제발…….”

남자가 그녀의 손에 쥐여 준 것은 총 한 자루였다.

“그걸로 널 쏴 봐.”

시퍼렇게 빛나는 총구 앞에서 남자가 잔혹하게 미소 지었다.


비정상적인 것을 정상으로 취급하는 그 남자는
'벌'이라 말하고 '사랑'이라 한다.

언제든 나를 죽일 수 있는 남자.

나는, 거지 같은 인생이지만 살고 싶어.


살고자 할수록 목을 휘감아 오는 《사슬》

작가

당당당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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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완전한 행복 (당당당당)
  • 데자뷰 - 그 시간 속에서 (당당당당)

리뷰

4.1

구매자 별점
3,530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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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음~ 아늑한 쓰레기통 맛. 근데 씬 기대하시면 비추!

    tae***
    2025.10.28
  • 스포일러가 있는 리뷰입니다.
    wyl***
    2025.10.26
  • 처돈미친싸패남주 볼거면 보세요 근데 남주 생각보다 다정하긴 해요 도망만 안치면…?

    jc7***
    2025.10.10
  • 여주의 심리가 너무 이해가 가네요 댓글들이 호와 불호가 극명해서 고민했는데 저는 극호는 아녀도 호입니다 보통 피폐물에서 여주는 계속 도망치고 거부하고 그래서 갇히거나 폭행당하며 불행해지는데 여기 여주의 현실적인 선택이 저는 좋았네요 저상황에서 달리 뭘할수있겠어요...

    met***
    2025.10.09
  • 스포일러가 있는 리뷰입니다.
    ise***
    2025.10.06
  • 스포일러가 있는 리뷰입니다.
    wjh***
    2025.10.04
  • 내가 이상한건가 이게 재밌다고? 필력이 너무 구림 하도 추천을 많이 할래 봤는데 실망했어…

    ahy***
    2025.09.28
  • 먹는얘기만하고ㅠㅠ사건은 하나도없네요..ㅠㅠㅠㅠ계속밥먹고죄송해요밥먹고죄송해요ㅠㅠ

    hae***
    2025.09.25
  • 남주가 진짜 개 ㅁㅊ넘임 ㅠㅠ 개무서움… 너무무서워서 절대 도망 못칠거같고 외전처럼 어디로 도망치든 찾아올거같음… ㅠㅋㅋㅋㅋ 근데 저는 집착감금사육물 좋아해서 취향저격 ~ 맛돌희

    ver***
    2025.09.01
  • 도른 남주 끝판왕 심리묘사가 촘촘 하고 긴장되네요 공포영화 수준 넷플릭스로 만든다면 남주는 박*검~?

    kon***
    2025.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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