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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슬 상세페이지

사슬

  • 관심 299
라떼북 출판
총 3권
소장
단권
판매가
3,500원
전권
정가
7,000원
판매가
7,000원
업데이트
출간 정보
  • 2018.06.05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평균 2.2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31821985
ECN
-
소장하기
  • 0 0원

  • 사슬 3권 (완결)
    사슬 3권 (완결)
    • 등록일 2018.06.05.
    • 글자수 약 12.8만 자
    • 3,500

  • 사슬 2권
    사슬 2권
    • 등록일 2018.06.05.
    • 글자수 약 14.5만 자
    • 3,500

  • 사슬 1권
    사슬 1권
    • 등록일 2018.06.07.
    • 글자수 약 1.1만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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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슬

작품 정보

※ 본문에 폭력, 강압적 관계 등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구매하실 때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

십 년 동안 그녀를 짓누르던 빚에서 벗어났을 때,
피웅덩이 한가운데에 잔인하게 내던져졌다.

탕! 탕! 탕!

소름 끼치는 총소리와 함께 나타난 그.

“사, 살려 주세요…….”
“음, 우는 게 좀 취향인데. 내가 살려 주면 뭐 해 줄 건데?”
“뭐든지, 뭐든지 다 할게요.”
“뭐든지?”
“뭐든지 다 할게요. 살려 주세요. 제발…….”

남자가 그녀의 손에 쥐여 준 것은 총 한 자루였다.

“그걸로 널 쏴 봐.”

시퍼렇게 빛나는 총구 앞에서 남자가 잔혹하게 미소 지었다.


비정상적인 것을 정상으로 취급하는 그 남자는
'벌'이라 말하고 '사랑'이라 한다.

언제든 나를 죽일 수 있는 남자.

나는, 거지 같은 인생이지만 살고 싶어.


살고자 할수록 목을 휘감아 오는 《사슬》

작가

당당당당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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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촉촉 (당당당당, 전여린)

리뷰

4.1

구매자 별점
3,486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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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음..여주는 심리는 이해되요.. 그치만 로설은 아닌듯... 저는 잘 모르겠네요..제 취향은 아님..

    mar***
    2025.03.31
  • 지루하네요 내용이 반복반복입니다

    akw***
    2025.03.21
  • 스포일러가 있는 리뷰입니다.
    a91***
    2025.02.27
  • 저는 좀 별로 였네요

    gog***
    2025.02.25
  • 진짜 남주 미친놈이네

    wla***
    2025.02.09
  • 여주는 키가 작고 우울한 인상의 여자로만 묘사되는 평범한 외형에, 도망칠 때 외엔 별다른 반항이나 뭐 하는것 없이 울기만 하는... 일반인이 살인마에게 감금된 상황이니까 그런 행동은 이해할 수 있는데 상황 설명을 해야하는 때조차 말도 제대로 못하고 횡설수설 하는게 마치 성인이 아닌 초등학생처럼 보였어요. 분명 경리직으로 회사생활을 해온 20대 중반이라면서.. 더 이상한 점은 남주는 차에서 처음 여주를 볼 때부터 멍청한 모습에 끌리는 장면이 등장하고, 그 뒤로도 계속해서 멍청함과 사랑스러움은 비례하는 것일지도 모른다는 등 여주의 멍청한 면들을 매력적으로 생각하는 독백이 나오더라고요. 그래서 과연 남주가 여주를 만나기 이전에 겁 많고 멍청한, 어리버리한 상대를 만났어도 지금의 여주와 이어졌을까 하는 의문이 듭니다. 그리고 남주가 필리핀에서 조직활동을 한다는 게 많이... 짜쳤어요ㅋㅋㅋㅋㅋㅋㅠㅠㅠ 작중 남주의 행적들을 보며 서구권이나 다른 국가에서 활동했으면 높은 위치에서 지내지는 못했을 인물이라는 생각이 들었고 글을 읽는 동안 작가님도 그 부분을 고려해서 동남아를 배경으로 설정했다는 느낌을 받았거든요. 사이코패스의 성향에서 반사회성이 높을 수록 지능이 낮다는 건 아는 사람들은 알고 계실텐데 이 남주는........... 할말하않

    jel***
    2025.02.03
  • 스포일러가 있는 리뷰입니다.
    shi***
    2024.12.22
  • 저하고는 안맞네요.재미를 모르겠어요.

    ppu***
    2024.12.16
  • 스포일러가 있는 리뷰입니다.
    bae***
    2024.11.29
  • 납치된 상황 때문에 흐르는 긴장감이 있어서 끝까지 기대하면서 읽긴 했는데 딱 거기까지에요. 남주가 왜 여주를 예뻐하는지, 뭐 하는 사람인지.. 주변상황에 대한 묘사가 빈약합니다. 여주 심리묘사는 볼만 했지만 남주 시점이 없어서 아쉬운 작품입니다.

    ewa***
    2024.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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