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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신이 내리는 나라 상세페이지

주신이 내리는 나라

  • 관심 2
페이즈 출판
소장
전자책 정가
3,000원
판매가
3,000원
출간 정보
  • 2019.05.03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약 9.9만 자
  • 1.5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31824924
EC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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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신이 내리는 나라

작품 정보

봉래의 태자 허윤은 금지된 숲 속 전각에서
이 세상의 것이 아닌 듯한 아름다움을 발견했다.

악기.
이 세상 사람이 아닌 것 같은 아름다움을 가진 남자, 악기는 두 눈이 없었다.

“왜 앞을 보지 못하지?”
“눈동자를 잃어버렸습니다.”
“왜 여기에 혼자 살고 있어?”
“갇혀 있는 겁니다.”

내가 황제가 되면 너를 여기에서 꺼내 자유롭게 해 줄게.
내가 황제가 되면 잃어버린 두 눈도 반드시 찾아 줄 것이다.

그렇게 약속을 해 버렸다.

그러니 악기를 위해,
아버지를 죽여야 한다.


사랑해서 악귀가 되어 버렸다,《주신이 내리는 나라》

작가 프로필

마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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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4.0

구매자 별점
63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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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신이 아까워요.....공 무매력이라 ㅋㅋㅋ 메인공이 아직 안나왔나....싶었어요ㅠㅠ 박복 처연 미인수 좋아하시면 추천합니다

    zoa***
    2022.09.11
  • 이건 줄거리죠 작가님께 미안하지만 소설이라 보긴 힘드네요ㅠㅠ

    dab***
    2019.08.20
  • 단권이라 많은것이 생략된 느낌 줄거리요약본처럼 감정선을 따라가기 어려워요.

    cat***
    2019.07.02
  • 4.5점! 재밋게 잘읽었는데 마지막씬이 매우매우 어색했어요ㅋㅋㅋㄲㅋ

    sms***
    2019.06.23
  • 단편이라 아쉽네요ㅠㅠ 짧은 이야기지만 옛날 동화같아서 너무 좋았습니다.

    lon***
    2019.05.29
  • 공이 죽인 사람수를 다 떠나서....사실은 심성이 너무 착해서 감당 못한듯 하네요....

    ojh***
    2019.05.20
  • 단편이라 부담없이 읽었어요

    lse***
    2019.05.15
  • * 스포일러가 있을 수 있습니다. 마뇽님 작품은 처음 읽는데 부담없는 단권이라서 이벤트도 있어서 읽게되었습니다. 배경은 중국의 전설과 비슷한 동양의 봉래라는 나라인데 신수(주신)인 기와 린을 붙잡고 죽이는 것으로부터 모든 이야기가 시작됩니다. 보통 저런 시작이면 끝이 안좋죠. 12살의 태자 오윤은 금줄로 막힌 한 처소에서 아름다운 사람 악기를 만나고 그를 이곳에서 빼내주겠다고 맹세하게 됩니다. 전설이나 설화 이야기를 조금만 관심있는 사람이라면 봉래에서 난다는 귀한 보석, 출처를 모르는 붉은 보석이 악기의 눈물로 인해 난다는 것을 알수 있습니다. 꼭 인어의 눈물과 같은 전설이라고 생각해요. 인어의 눈물로 만들어지는 진주는 하얀색. 그러나 피눈물이 섞이면서 붉은 진주의 가치는 더 귀해지고 피눈물을 흘리게 만들었다는 이야기요. 열두살이 되고 열아홉이 될때까지 악기를 마음에 품은 윤은 악기를 자유롭게 해주겠다고 마음먹지만 황제가 되려면 수십년의 세월이 남은 상황에서, 윤은 악기를 위해서 황제를 죽이겠노라 마음먹습니다. 단권이라서 전권 스포하기는 그렇고 읽으면서 독자들이 예상하는 방향대로 이야기가 흘러가서 아주 새롭진 않았어요. 내가 좋아하는 감자칩의 그맛을 아는 느낌? 악기는 어떤 의미로는 경국지색입니다. 나라를 망하게 할만큼 아름다운데 그 아름다움도 능력도 사실 그때문에 나라가 망한다는 것은 어불성설이죠. 책임전가구요. 나라를 위해 보석을 만들어내야하는 상황, 그리고 사랑하는 이를 눈물짓게 하고 싶지 않은 마음이 대비되는 부분이 좋았습니다. 리뷰를 너무 자세히 쓰면 곤란하니까 그래도 나름 해피엔딩이었다는 것으로 마무리 지을게요.

    rid***
    2019.05.15
  • 스포일러가 있는 리뷰입니다.
    msa***
    2019.05.15
  • 금지된 아름다움에 현혹되어버린 태자가 벌이는 광기.. 단편이여서 간단히 읽기 좋아요.

    na3***
    2019.0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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