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액시덴탈 러버(Accidental lover) 상세페이지

BL 소설 e북 현대물

액시덴탈 러버(Accidental lover)

소장단권판매가3,500
전권정가7,000
판매가7,000
액시덴탈 러버(Accidental lover) 표지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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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0 0원

  • 액시덴탈 러버(Accidental lover) 2권 (완결)
    액시덴탈 러버(Accidental lover) 2권 (완결)
    • 등록일 2020.01.28.
    • 글자수 약 14.8만 자
    • 3,500

  • 액시덴탈 러버(Accidental lover) 1권
    액시덴탈 러버(Accidental lover) 1권
    • 등록일 2020.01.28.
    • 글자수 약 14.8만 자
    • 3,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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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 가이드

* 배경/분야: 오메가버스/현대물

* 작품 키워드: #현대물 #오메가버스 #원나잇 #미남공 #상처공 #상사공 #살짝분조장공 #말못되게하는공 #남의말안듣는공 #계약관계 #상처수 #단정수 #열받으면앞뒤안가리는수 #질투 #리맨물 #사내연애 #아침드라마감성한스푼 #일상물

* 공: 강석휘
완벽한 외모와 능력, 재력까지 모든 것을 가졌으나 사람을, 특히 오메가를 믿지 못한다. 오메가는 본능에 의해 움직이는 존재라고 생각하며 바리케이드를 치지만 이상하게도 정묘현이 신경에 거슬린다.
그 거슬리던 정묘현 때문에 사고(accident)가 일어나버렸다.
한 번은 그럴 수도 있지. 그건 오로지 알파로서 오메가에 대한 본능이었을 뿐이라고. ...그렇게 생각했다.

* 수: 정묘현
조실부모하고 자신을 키워준 이모는 큰 병에 걸렸다. 감당하기 어려운 병원비에다 헌신하던 전남친은 바람나서 헤어졌다. 열심히 살고 있지만 현실은 팍팍하기만 하다. 언젠간 평범하고 자상한 사람을 만날 수 있을 거란 희망을 갖고 있었지만 이젠 다 필요없어 회사까지 옮겨버렸다.
그러나 새로 옮긴 회사에는 재수없는 상사가 그를 갈구기 시작하는데...

*이럴 때 보세요: MSG 첨가된 BL버전 아침 드라마를 보고 싶을 때.

* 공감 글귀:

강석휘는 테이블 앞으로 바짝 다가와 있었다. 아, 정말 얼굴 너무 바짝 들이대지 말라고. 부담스럽다니까. 묘현은 엉덩이를 뒤로 확 물리며 말했다.

“전 애인 등록만 할 겁니다. 그래서 돈은 필요 없습니다.”

강석휘는 그 말에 몸을 물리며 미간을 손가락으로 문질렀다. 그래, 당황스럽겠지. 당신 같은 우성 알파가 자준다고 하면 보통은 얼씨구나 하겠지. 하지만 지금 내가 그걸 거절하고 있으니 의아할 거야. 아무리 싫은 내색을 해도 못 알아들으니 정확히 얘기해야지. 묘현은 단호하게 말했다.

“어제처럼 이사님이 또 페로몬이 폭주하는 일이 생겨도……, 이사님을 커버할 생각 없습니다. 어제 같은 일은 없을 거란 얘깁니다.”

강석휘는 그 말에 팔짱을 끼더니 속눈썹을 내리깔았다. 그는 뭔가 생각하는 것 같았다. 그는 약간의 침묵 끝에 입을 열었다.

“좀 이상하다는 생각이 드는데.”

“뭐가 말입니까?”

“자기 입으로 어제 좋았다고 해 놓고서, 어제 같은 일이 없을 거라고?”

“그게 이상합니까?”

“원래 사람이란 존재가 못 먹던 거 한 번 먹고 맛있다고 생각되면 다음에 또 먹고 싶어지는 게 정상이잖아?”

무슨 비유가 이래. 묘현은 미간을 모으며 대꾸했다.

“도넛이 맛있다고 그걸 매일 먹을 순 없는 거죠. 몸에 안 좋고 살만 찌는데.”

“하. 내가 도넛 같은 존재라 이건가?”

그렇다고 하면 상처 받으려나? 묘현이 침묵하자 강석휘가 말을 이었다.

“도넛도 도넛 나름이겠지. 먼지 잔뜩 묻은 길거리 싸구려 도넛이냐, 도넛 장인이 만든 도넛이냐. 장인이 만든 도넛은 정크 푸드가 아니라 소울 푸드지. 안 그래?”


액시덴탈 러버(Accidental lover)작품 소개

<액시덴탈 러버(Accidental lover)> 외모면 외모, 능력이면 능력, 학벌이면 학벌,
모두 갖춰 신은 불공평하다는 걸 제대로 보여 주고 있는 강석휘는
평범한 사람을 이해할 생각이 전혀 없는 듯 보였다.

그가 개발이사가 된 이래
매일같이 직원들의 곡소리가 터져 나왔으니까.

그런 강석휘가 근래 타깃으로 삼은 사람은 묘현이었다.

“정묘현 대리. 목적을 제대로 이해는 한 겁니까?”

재수없는 새끼.

……라고 생각하면서도 묘현은 음란한 상상을 하고 말았다.

‘겉으로 봐도 저 정도인데 발기하면 더욱 크겠지…….’


Accidental or Destined
《Accidental lover》



목차

Chapter 1.
Chapter 2.
Chapter 3.
Chapter 4.
Chapter 5.
Chapter 6.
Chapter 7.
Chapter 8.
Chapter 9.
Chapter 10.
외전 1.
외전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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