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0.06.24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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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가이드
* 작품 키워드: 운명적사랑, 성장물, 첫사랑, 순정남, 절륜남, 카리스마남, 소유욕/독점욕/질투, 집착남, 순정녀, 상처녀, 고수위
* 여자주인공: 엔야 – ‘버려진 빈 들’ 출신의, 다리를 저는 장애를 가진 유약한 인상의 여자.
* 남자주인공: 타르한 - 망국 카르탄티나의 후손이자, 아길레아의 부족장. 성마른 성미를 가진 대평원의 위대한 전사.
* 이럴 때 보세요: 절박할 정도로 서로에게만 집착하고 헌신하는 캐릭터와 이국적인 분위기를 즐기고 싶을 때.
* 공감 글귀: 그에겐 필사적으로 높은 지위가 필요했다. 그 어떤 놈도 제가 두려워서라도 다리를 저는 제 계집아이더러 결코 손가락질하지 못할, 그런 지위가.
작품 소개
아길레아에서 추앙받는 그가
수년을 같이 살고 있는 단 한 명의 여자, 엔야는
아길레아에선 산 사람 취급도 받지 못하는 존재였다.
그런데도 그는…….
“여기에 나 외에 다른 사내의 것을 품지 마. 나도 그리할 테니. 엔야 너 외엔 다른 여자는 필요 없다.”
갈구하고 갈망했다.
비정상적인 집착.
남녀가 혼합하여 정사를 벌이는 육욕의 밤.
그저 쾌락만 탐닉하고 또 탐하는 날.
그것을 축제로 기리는 아길레아에서
오로지 서로에게만 집착하는 그들의 마음에서
불안한 싹이 트기 시작했다.
미친 세상 속 단 하나의 구원
《세비지 포레스트》
작가 프로필
정실, 세비지 포레스트(Savage Forest), 창문을 열면 괴물이, 늑대 신랑
- 별방 마님 (박죠죠)
- 새색시 (박죠죠)
- 붉은 사자의 아내 (박죠죠)
- 늑대 신랑 (박죠죠)
- 창문을 열면 괴물이 (박죠죠)
- 기둥서방 (박죠죠)
- 세비지 포레스트 (Savage Forest) (류진, 윤지선(Terapin))
- 세비지 포레스트 (Savage Forest) (박죠죠)
- 붉은 사자의 아내 (박죠죠)
- 정실 (박죠죠)
- 별방 마님(15세 개정판) (박죠죠)
- 붉은 사자의 아내(15세 개정판) (박죠죠)
- 세비지 포레스트 (Savage Forest) (박죠죠)
- 친구가 너무 커서 (박죠죠)
- <늑대 신랑> 세트 (박죠죠)
- 진심으로 정략결혼 (박죠죠)
리뷰
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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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낮 여주 하나 살리려고 여러 명 나쁜 놈 만드네
joy***2025.05.27부정적인 댓들이 많아서 처음에 볼까 고민했는데 보길 잘했습니다. 저는 완결로 하루만에 봐서 그런지 호흡이 느린지 전혀 모르고 봤어요. 적당한 속도로, 흐름으로, 작가님이 표현하고 싶은데로 다 연결되서 좋았습니다. ^^
bub***2025.05.13독특한 소재여서 재밌었어요!! (외전 따로 구매)
jr1***2024.07.14두 사람의 절절한 사랑이야기가 재미있어요.
tre***2024.01.18여주가 답답해요ㅠㅠ
gka***2024.01.18사랑하고 집착하고 헌신하고..( ᵕ ᵕ̩̩ ) 아니 표지만 봐도 존잼인걸요..? 타르한 이렇게 헌신하는 남주가 있다니( ʚ̴̶̷̆ ̯ʚ̴̶̷̆ ) 어릴때의 너무 힘들었던 환경을 버틴 두사람이라, 그때부터 서로에게 서로뿐일 수 밖에 없는 것 같아요 서사 최고.. 엉엉 서로 너무 사랑해서 되려 불안이 피어난다는 것이 포인트고요!! 장애든 부족이든 타고난 것을 당연하게 차별하는 곳에서 타르한과 엔야가 서로를 바라보며 버티고 성장하는 모습들이 좋았습니다 다른 부족들의 이야기도 매력적이에요 원앤온리 구원서사의 찐맛집 찐깊이 느껴보세요
non***2024.01.18서로만 바라보고 집착하는 남주여주 너무 좋네요
psr***2024.01.18타르한과 엔야의 애틋하고 운명적인 사랑이 재미있어요. 이국적인 배경 설정으로 부족들의 문화나 생활모습이 흥미롭게 느껴지고 갈등을 유발해서 스토리에 몰입되네요. 각자 상처를 가진 두 사람이 첫사랑이자 쌍방구원이라 애절하고 좋았어요.
ari***2024.01.18재미있게 읽었습니다
que***2024.01.18재미있고 남주 캐릭터도 매력있네요
qwe***2024.0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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