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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이 나에게로 상세페이지

로맨스 e북 현대물

여름이 나에게로

소장전자책 정가2,900
판매가2,900
여름이 나에게로 표지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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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가이드

* 배경/분야: 현대 로맨스

* 작품 키워드: 재회물, 절륜남, 까칠남, 능력녀, 상처녀, 상처남, 애잔물, 오해물, 잔잔물

* 남자주인공: 남준 – 건축계의 루키. 6월 어느 여름 밤, 뜨거운 여자를 만났다. 한눈에 사랑하게 될 것을 알았지만 그 말을 뱉기도 전에 그녀는 사라졌다. 유난히 더운 여름, 간지럽고 익숙한 목소리가 수화기 넘어에서 들려온다.

* 여자주인공: 조유하 – 잘나가는 잡지사 기자. 잊고 싶지만 잊지 못했던 그 남자가 눈 앞에 나타났다. 그것도 자신의 인터뷰이로. 여전히 노골적으로 자신을 바라보는 그. 자꾸만 몸이 찌릿찌릿 반응한다.

* 이럴 때 보세요: 잔잔하지만 간지럽고, 뜨거운 주인공들의 사랑이야기를 보고 싶을 때

* 공감글귀:

“궁금하지 않아? 조유하가 몇 명 하고 자봤는지?”
“뭐?”
“알고 싶으면 내일 회사로 와”


여름이 나에게로작품 소개

<여름이 나에게로> “네?! 남준이요…? 편집장님…. 그건….”

잡지사 입사 3년 만에 따낸 첫 메인 기사.
하지만 인터뷰할 대상으로 지목받은 것은
짧은 인연으로 끝났던 옛 애인이었다.

“후…. 그래! 기억 못 할 수도 있지…. 고작 3주야, 3주.”
“흠. 내가 아는 그 조유하 맞지?”
그는 아직도 그녀를 기억하고 있었고,

“억울하잖아. 나만 까발려지는 거. 다 알려줘 너도. 그럼 인터뷰할게.”
황당한 제안을 해왔다.

제안에 응하고 인터뷰를 시작함과 함께,
둘 사이의 인연의 실도 다시금 얽히기 시작한다.


《여름이 나에게로》



목차

1장. 사랑해본 적
2장. 여름이 온 후
3장. 증오와 착각 사이
4장. 라일락의 꽃말은
5장. 많이 좋아해서 그래
6장. 몸과 마음의 거리
7장. 청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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