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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의 눈 상세페이지

태풍의 눈

  • 관심 1
소장
전자책 정가
3,000원
판매가
3,000원
출간 정보
  • 2020.09.15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약 10.9만 자
  • 1.6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31836736
ECN
-

이 작품의 키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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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가이드

* 배경/분야: 현대로맨스/오피스물

* 작품 키워드: 재벌남, 능력남, 상처남, 냉정남, 까칠남, 후회남, 엉뚱녀, 쾌활발랄녀, 상처녀, 절륜녀, 치유, 오해, 권선징악, 사내연애

* 남자주인공: 장태풍 – 대호그룹 대표. 태어남과 동시에 어머니가 돌아가신 후, 죽음이란 썰물에 조용히 잠기어진 인물. 홀로 남은 태풍의 주변에서 목숨을 위협하는 사건 사고가 끊으질 않는 것 같은 기분은 착각인걸까.
모든 상황에 냉소적이며 감정의 변화가 느껴지지 않는 인물, 이기적이고 쌀쌀맞아 싸가지 없다는 말을 꼬리표처럼 달고 다니지만 갑자기 나타난 오예슬의 존재에 마음이 흔들리기 시작한다.

* 여자주인공: 오예슬 – 대학생. 전액 장학금을 받고 다니던 대한대학 졸업을 코앞에 두고 휴학, 모두 기피하는 대호그룹 비서실 자리에 들어가게 되었다.
어렸을 적 어머니가 집을 나간 후 노름꾼 아버지와 둘이 살고 있다. 아버지가 노름빚을 지고 도망자 신세가 되어 졸지에 가장 역할을 하게 된 씩씩한 비운의 인물.
먹고 사는 것도 바쁘고, 이성에게 좋지 않은 기억으로 연애에 관심도 없었는데, 자꾸 못되게 구는 태풍이 너무 신경 쓰여 미칠 지경이다.

* 이럴 때 보세요: 세상에 혼자인 것 같이 외로운 사람들이 운명적인 사랑을 만들어 가는 것을 보고 싶을 때.

* 공감글귀:

“그러니까.”

태풍은 단번에 상체를 일으켰다. 그리고 조금의 지체 없이 예슬의 얼굴 바로 앞으로 자신의 얼굴을 가져갔다. 아주 조금이라도 흔들린다면 예슬의 코와 코가 맞닿을 만큼 최대한 밀착했다.

“네?…”

하나 예슬은 모든 의욕을 잃었나 보다. 검은자가 쏟아질 만큼 크게 뜬 눈을 하곤 그렇게 수 초가 지날 때까지 고장 난 장난감처럼 쉼 없이 눈을 깜박이기만 했다.

“여길 빨리 떠나라고 했잖아.”

더 이상 태풍의 얼굴에서 웃음기는 찾아볼 수 없다. 닿을 듯 가깝게 다가선 그의 얼굴이 살며시 앞으로 숙여지자 따듯하고 부드러운 무언가 예슬의 입술 끝에 닿았다. 그것이 태풍의 것이라는 걸 깨닫기까지 예슬에겐 조금의 시간이 필요했다.
태풍의 눈

작품 정보

가난하고 고단한 환경 속에서 살아가던 예슬에게
대부업체 사장이 소개해준 자리는
대호그룹 대표실의 비서직이었다.

이름만 그럴싸한 자리.
모두가 하루 만에 그만둬 버리는 자리.
주위 사람들까지 불행하게 만드는, 저주받은 대표를 모시는 자리.

하지만 자신을 괴롭히기까지 하는 그 대표에게
예슬이 느낀 것은 두려움이나 분노만이 아니었다.

그리고 그녀는 태풍의 눈을 바라보며,
태풍 속으로 발을 들이기 시작한다.


《태풍의 눈》

작가 프로필

스키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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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4.4

구매자 별점
7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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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키조 작가님의 최대 강점은 실제같은 장면 묘사가 아닐까 싶습니다 ㅋㅋ 태풍이 넘나 으른섹시미 뿜뿜 예슬이랑 행복하쇼

    tou***
    2020.09.24
  • 미보안보고 책소개만 보고 구입.무슨 얘기를 짜집기해놓은건지. 도통 뭔 얘기를 하고싶은건지 모르겠네요

    pob***
    2020.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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