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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0.28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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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 정보
- EPUB
- 평균 1.5MB
지원 환경
- 앱
- 웹
- PC뷰어
- PAPER
ISBN
9791131837276
UCI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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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가이드
*배경/분야: 현대물
*작품 키워드: 현대물, 상처남, 쾌활발랄녀, 힐링물, 구원물, 성장물, 햇살녀, 순정녀, 외유내강, 능력남, 재벌남, 계략남, 순정남
*여자주인공: 이서윤. 재생불량성 빈혈을 앓았던 병력이 있다. 완쾌 후, 매사 적극적으로 인생을 사는 슈퍼우먼을 꿈꾸는 열정녀.
“그럼 불나방인가?”
언제나 겁 없이 뛰어드는 이서윤을 보아왔다. 필리핀에서도, 오피스텔 주차장에서도. 그녀는 눈부셨다. 정신없이 뛰어다니며 애쓰는 모습에서 크기를 가늠할 수 없는 에너지를 느꼈다. 그렇게 정신을 빼앗겼다.
*남자주인공: 함상준. 해승 그룹의 삼남으로 혼외자다.
‘남들이야. 재벌 집 혼외자라도 부족한 것 없이 잘 살았겠다 싶지만, 존재를 부정당하는 것만큼 고통스러운 것도 없죠. 그들이 정한 커트라인을 넘지 못하면, 그 나마의 기회도 없어요. 그렇게 그는 매 순간을 달리는 말처럼, 한순간도 쉬어본 적도 없이 달려왔어요. 상준이는 본가의 형들과 달라요. 그에게 인생에서 기회란 단 한 번뿐이에요.’
*이럴 때 보세요: 상처입은 영혼을 위로해 주고 싶을 때, 그럼에도 결국엔 해피엔딩.
*공감 글귀: “앞으로 잘 부탁해. 이런 세상은 처음이라.”
“나도 잘 부탁해요. 이런 사랑은 처음이라.”
*작품 키워드: 현대물, 상처남, 쾌활발랄녀, 힐링물, 구원물, 성장물, 햇살녀, 순정녀, 외유내강, 능력남, 재벌남, 계략남, 순정남
*여자주인공: 이서윤. 재생불량성 빈혈을 앓았던 병력이 있다. 완쾌 후, 매사 적극적으로 인생을 사는 슈퍼우먼을 꿈꾸는 열정녀.
“그럼 불나방인가?”
언제나 겁 없이 뛰어드는 이서윤을 보아왔다. 필리핀에서도, 오피스텔 주차장에서도. 그녀는 눈부셨다. 정신없이 뛰어다니며 애쓰는 모습에서 크기를 가늠할 수 없는 에너지를 느꼈다. 그렇게 정신을 빼앗겼다.
*남자주인공: 함상준. 해승 그룹의 삼남으로 혼외자다.
‘남들이야. 재벌 집 혼외자라도 부족한 것 없이 잘 살았겠다 싶지만, 존재를 부정당하는 것만큼 고통스러운 것도 없죠. 그들이 정한 커트라인을 넘지 못하면, 그 나마의 기회도 없어요. 그렇게 그는 매 순간을 달리는 말처럼, 한순간도 쉬어본 적도 없이 달려왔어요. 상준이는 본가의 형들과 달라요. 그에게 인생에서 기회란 단 한 번뿐이에요.’
*이럴 때 보세요: 상처입은 영혼을 위로해 주고 싶을 때, 그럼에도 결국엔 해피엔딩.
*공감 글귀: “앞으로 잘 부탁해. 이런 세상은 처음이라.”
“나도 잘 부탁해요. 이런 사랑은 처음이라.”
저 많은 별들 중에
작품 정보
두 사람의 침묵이 길어질 때쯤 상준이 고개를 들어 밤하늘을 올려보았다.
서윤 역시 고개를 들어 그가 바라보는 곳을 응시했다. 한결같이 반짝이며, 당장이라도 쏟아져 내릴 것 같이 강을 이룬 필리핀의 은하수는 평생의 기억으로 남을 것 같았다.
“별 멋있죠?”
다시 하늘을 올려보는 사이 별똥별이 떨어졌다. 그렇게 간혹가다 별똥별은 꼬리를 물며 하늘을 흘렀다. 서윤은 벅찬 듯 입을 벌리고 그 모습을 지켜보았다.
“………….”
애석하게도 그는 대답이 없었다. 둘 사이에 다시 침묵이 흘렀다. 순간 어색해진 것이 민망해 서윤이 손을 들어 목덜미를 잡으려 할 때 낮은 목소리가 들려왔다.
“내 별은 없던데요?”
확신에 찬 듯 그의 말이 이어졌다.
“저 많은 것들 중에.”
여전히 하늘을 보면서도 무심히 이어지는 그의 말이 결코 가볍지 않았다. 뭐라 답변하기 어려웠지만 서윤은 애써 담담히 웃으며 말했다.
“저 많은 별들 중에 왜 중위님 별이 없겠어요. 아무거나 찜하면 내 별이죠. 잘 찾아보면 어딘가에 있을 거예요.”
정말 그의 별을 찾아주기라도 할 듯 서윤은 손을 들어 별을 가늠했다. 순간 남자의 희미한 웃음소리를 들은 것 같기도 했다.
《저 많은 별들 중에》
서윤 역시 고개를 들어 그가 바라보는 곳을 응시했다. 한결같이 반짝이며, 당장이라도 쏟아져 내릴 것 같이 강을 이룬 필리핀의 은하수는 평생의 기억으로 남을 것 같았다.
“별 멋있죠?”
다시 하늘을 올려보는 사이 별똥별이 떨어졌다. 그렇게 간혹가다 별똥별은 꼬리를 물며 하늘을 흘렀다. 서윤은 벅찬 듯 입을 벌리고 그 모습을 지켜보았다.
“………….”
애석하게도 그는 대답이 없었다. 둘 사이에 다시 침묵이 흘렀다. 순간 어색해진 것이 민망해 서윤이 손을 들어 목덜미를 잡으려 할 때 낮은 목소리가 들려왔다.
“내 별은 없던데요?”
확신에 찬 듯 그의 말이 이어졌다.
“저 많은 것들 중에.”
여전히 하늘을 보면서도 무심히 이어지는 그의 말이 결코 가볍지 않았다. 뭐라 답변하기 어려웠지만 서윤은 애써 담담히 웃으며 말했다.
“저 많은 별들 중에 왜 중위님 별이 없겠어요. 아무거나 찜하면 내 별이죠. 잘 찾아보면 어딘가에 있을 거예요.”
정말 그의 별을 찾아주기라도 할 듯 서윤은 손을 들어 별을 가늠했다. 순간 남자의 희미한 웃음소리를 들은 것 같기도 했다.
《저 많은 별들 중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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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l***2022.03.09- 스포일러가 있는 리뷰입니다.dea***2020.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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