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근 업데이트
- 파일 정보
- EPUB
- 평균 1.6MB
- ISBN
- 9791131837368
- ECN
- -
- 출간 정보
- 2021.01.04. 출간
익명으로 전해드립니다 상세페이지
리디 inf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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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 가이드
* 배경/분야: 현대물/캠퍼스물
* 작품 키워드: #현대물 #캠퍼스물 #친구>연인 #첫사랑 #미남공 #다정공 #능글공 #까칠공 #사랑꾼공 #순정공 #짝사랑공 #순진수 #명랑수 #소심수 #허당수 #평범수 #얼빠수 #대학생 #질투 #달달물 #삽질물 #일상물 #잔잔물
* 공: 차서후
까칠하고 시니컬하기 짝이없는 회계학과생.
전공과 전혀 딴판인 국문과 전공 수업을 들어 관심을 한몸에 받고 있다.
해야할 말은 하고 남의 눈치 보지 않는 마이페이스.
능글맞은 서후는 다온에게만은 때때로 다정한 모습을 보여서 종잡을 수가 없다..?
* 수: 이다온
사교성 좋고 어딜가도 귀여움받는 국문학도.
그러나 싫은 소리 못하고, 안좋은일이 있으면 늘 회피하고만 싶다.
그런데 학교 익명 게시판에 올라온 고백글이 꼭 자신을 향한 것만 같다.
친구일까? 선배일까? 혼란스러운 와중 까칠한 차서후는 자꾸 다온을 휘두르는데.
* 이럴 때 보세요: 간질간질 캠퍼스물을 보고싶을 때
* 공감 글귀:
“더 좋은 거 할래?”
아직 서후의 입술 감촉을 또렷하게 느끼는 채로 다온은 말을 따라 했다.
“더 좋은 거?”
서후는 고개를 끄덕였다.
“너도 좋고, 나도 좋은 거.”
익명으로 전해드립니다작품 소개
<익명으로 전해드립니다> 한국대 SNS에 익명으로 올라온 짝사랑 고백글.
학교 전체를 들썩이게 한 화제의 그 글.
거기 나오는 애, 왠지 나인 것 같아.
다온은 그런 직감이 들었다.
그렇담 고백글 작성자는 대체 누구야?
주위에 의심 가는 여자는 한 명.
의심 가는 남자는......
“아하하. 이래서 선생님이 너 좋아하나 보다, 말 예쁘게 해서.”
하는 말마다 부드럽기 짝이 없는 선배가 후보 1.
그리고……
“사람 한 명 잡아다 살찌우는 게 내 취미야.”
“…….”
“그러니 시럽 많이 넣어, 날 만족시켜야지.”
다온을 개 취급하는 또라이 같은 인간이 있었다.
《익명으로 전해드립니다.》
저자 프로필
목차
1권
1.~5.
2권
6.~10.
3권
11.~15.
4권
16.~17.
외전 1.
외전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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