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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곳에서 온 전화 상세페이지

BL 소설 e북 현대물

그곳에서 온 전화

소장단권판매가3,100
전권정가9,300
판매가9,300
그곳에서 온 전화 표지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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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0 0원

  • 그곳에서 온 전화 3권 (완결)
    그곳에서 온 전화 3권 (완결)
    • 등록일 2021.01.22.
    • 글자수 약 10.6만 자
    • 3,100

  • 그곳에서 온 전화 2권
    그곳에서 온 전화 2권
    • 등록일 2021.01.22.
    • 글자수 약 10.7만 자
    • 3,100

  • 그곳에서 온 전화 1권
    그곳에서 온 전화 1권
    • 등록일 2021.01.22.
    • 글자수 약 10.6만 자
    • 3,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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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경/분야: 현대물/현대판타지물

* 작품 키워드: #쌍방구원 #첫사랑 #재회물 #까칠공 #순정공 #짝사랑공 #능력공 #후회공 #무심공 #다정공 #짝사랑수 #명랑수 #허당수 #외유내강수 #오해/착각 #공시점 #수시점

* 공: 강규한
원리원칙 중시, 냉정하고 딱딱해보이지만 인생의 목표이자 전부가 첫사랑을 만나는 일. 10살때 통화한 미래의 남자를 만나기 위해 죽어라 공부해 시궁창 같던 현실에서 벗어났다.

* 수: 하민재
평범하게 눈에 띄지 않게 살고 싶은데 지하에 사는 노인이 건네준 휴대폰으로 인생이 꼬여버린다.
자신감 없어 보이지만, 할 말은 다 한다.

* 이럴 때 보세요: 과거와 미래, 19년을 사이에 두고 전화 통화한 두 사람이 어떻게 만나게 되는지 흥미진진한 로맨스가 보고 싶을 때.
다른 시간 속에서도 서로에게 위로가 되어준 공과 수의 따스한 이야기가 보고 싶을 때.

* 공감 글귀:

- 형, 그럼 내가 형한테 갈까? -
“우리는 못 만난다니까.”
- 만날 수 있어. 형이 사는 곳은 2021년이야?-
“응.”
-내가 2021년에 형 만나러 갈게. -
“어떻게?”
- 그러니까.-
규한이 답답하다며 외쳤다.
- 형은 내일이 2021년 9월 18일이지? -
“그렇지…….”
- 내가 형 만나러 갈 거야. 2021년 9월 18일에 우리 꼭 만나자, -

정말 19년 전 사람과 만난다고? 그 꼬맹이와? 19년 전 규한이는 열 살이니까. 19년이 지난 규한이 나이는…….
“스물아홉 살?”
민재는 간단한 계산인데도 혹시나 뭐가 잘못된 건 아닐까 다시 계산해 보고 또 계산해봤다.
만약 내일 규한이 나온다면 스물아홉 살이다. 자신보다 여섯 살이나 많은 남자.
제게 형이라고 불렀던 아이에게 이제는 자신이 형이라고 불러야 했다. 믿을 수 없고, 기가 막히고 재미있다. 내일이 기다려졌다.


그곳에서 온 전화작품 소개

<그곳에서 온 전화> 민재에게 우연찮게 친구가 생겼다.
오직 전화 통화로만 만날 수 있지만 마음이 잘 통하는,
가끔 철없이 떼를 쓰면서도 의젓하고 똑똑한,
노래와 민재를 좋아하는 강규한(10)이라는 소년.
하지만 어쩐지 이야기를 나눌수록 뭔가 이상하다.

“규한아, 넌 옛날 노래만 좋아하네. 요즘 노래는 안 들어? 그거 다 엄마가 좋아하시는 가수야?”

“근데 이거 옛날 주소잖아. 너 신주소 몰라?”

"오늘 뉴스 말고, 옛날 뉴스 보는 거야?”

늘 미묘하게 엇갈리는 대화. 심지어 아이는 두 사람이 사는 시간이 다르다고 말하는데?

한편, 민재의 일상에 불쑥 등장한 또 다른 강규한(29)과는 첫 만남부터 최악이었다.
사사건건 부딪치고, 원칙만 따지고, 고압적인 태도로 사람 무시하고, 냉정하게 굴고.

“매뉴얼에 그렇게 되어 있던가요?"

"여기 출입하면 안 되는 거 몰라?”

사람이 어떻게 저렇게 재수가 없는지.

오늘도 민재는 생각한다.
안타깝게도 저 재수 없는 인간과 이름이 똑같지만, 그 아이는 부디 저렇게 자리지 않게 해달라고.


<그곳에서 온 전화>


저자 프로필

커피오잔

2019.10.07. 업데이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목차

<1권>
1장 ~ 3장

<2권>
4장 ~ 5장(1)

<3권>
5장(2) ~ 7장
에필로그
외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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