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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공정 노예계약 상세페이지

불공정 노예계약

  • 관심 38
라떼북 출판
소장
전자책 정가
3,800원
판매가
3,800원
출간 정보
  • 2022.05.06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약 14.8만 자
  • 1.2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31849491
ECN
-

이 작품의 키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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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가이드

*배경/분야: 현대로맨스

*작품 키워드: 현대물, 오해, 라이벌/앙숙, 사내연애, 갑을관계, 몸정>맘정, 소유욕/독점욕/질투, 유혹남, 절륜남, 오만남, 능글남, 집착남, 동정남, 까칠남, 평범녀, 사이다녀, 철벽녀, 털털녀, 엉뚱녀, 로맨틱코미디, 더티토크, 가벼운_BDSM, 여공남수_아님

*남자주인공: 고은영
완벽주의자이자 석희의 오만한 상사.
우연한 계기로 석희와 얽히게 되자, 그녀에게 자신이 주인님이 되어주길 요청한다.

*여자주인공: 도석희
통칭 도 주임.
평범한 일상을 보내던 어느 날, ‘노예남’을 만나고 새로운 취향에 눈을 뜬다.

*이럴 때 보세요: 가벼운 BDSM과 티키타카 로코가 보고 싶을 때, 노예를 자처하는 상사와의 갑을로맨스가 보고 싶을 때

*공감 글귀: “도석희 씨의 지조 있고 음란한 개, 그게 저라는 소리입니다.”
불공정 노예계약

작품 정보

평소와 다름없던 평범한 일상을 보내던 그 날.
석희에게 ‘노예남’의 디엠이 도착한다.
노예남이라느니 BDSM 등의 특별한 취향과 무관한 삶을 살던 석희, 하지만 협박 아닌 협박으로 노예남의 플레이파트너가 되어버린다.

[책임을 묻지 않겠습니다. 5번만 해주시면 됩니다.]

문제는, 새로운 취향에 눈을 떠버렸다는 것이다.

“더럽게 밝히는 변태네. 밖이라고 더 흥분하고…. 지금도 아래 세우고 있지? 질질 흘리면서.”
-…….
“설마 벌써 흔들고 있는 건 아니겠지? 내가 허락하기 전까지는 기다려. 무조건.”
-……하아.

몇 번의 플레이 후, 석희는 노예남에게 오프라인 만남을 제안받는다.
얼굴을 비친 건 노예남이 아닌 직장 상사인 고은영.
두 사람의 관계는 점점 오프라인으로 발전하게 되는데……

“석희 씨야말로 나 희롱해도 됩니다. 너 같은 인간 말종 쓰레기 치한은 처음 봤다고 해요.”

……제가 왜요?

* * *

“그러니까 한마디로 천박하고 음란한 개새끼가 주인님을 난처하게 했단 거네요.”

“…….”

그렇게 되나?

“그런 주제에, 파렴치한 변태로 몰아가줬다고 좆이나 세우고.”
“…….”

나 잘못 걸린 것 같은데?

“그래도 얼굴 보면서 방치당하니까 꽤, 아주…… 흥분되네요.”
“…….”
“차단도 나쁘지 않은 플레이였고.”

보통의 인간이라면 이렇게 안 나오지 않나. 그런데 저 비굴한 자세는 무엇이며. 뭐 이렇게.

“절 훈육해주십시오. 당장 신발을 핥으라고, 그래야 용서되겠다고. 아니면 팀원들 앞에서 개처럼….”
“그만, 그만요.”

물 만난 변태처럼 구는 거냐고.


《불공정 노예계약》

작가 프로필

준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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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4.3

구매자 별점
284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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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재구매방지용.....ㅜ

    cut***
    2025.04.18
  • 재밌어요 ㅎㅎ 킬링타임용 최고예요

    one***
    2025.04.14
  • 소프트하고 bdsm이라고 하기에는 모호함.

    gon***
    2025.04.10
  • 나 변태 좋아했네?

    sor***
    2025.02.21
  • 딱 절반 읽었는데요. 하차합니다. 남주가 지멋대로이고 여주 권위 없음.

    chy***
    2025.01.18
  • 와우!! 이거 꿀잼이예요!! 요즘 무거운 소설은 읽기 싫었는데 가볍게 읽기 좋은 웃기기까지 굿 외전 나오길 바래요

    sun***
    2025.01.06
  • 외전주세요!!!!!!

    u96***
    2024.12.28
  • 다소 산만하나 재밌음 남주 챙 달란트 미쳣네요

    hug***
    2024.12.28
  • 재미는 있는데 쫌 가벼운 느낌

    hsl***
    2024.09.02
  • 재밌게 잘 봤습니다

    eun***
    2024.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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