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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임기 부부 상세페이지

가임기 부부

  • 관심 79
라떼북 출판
총 2권
소장
단권
판매가
1,000 ~ 3,100원
전권
정가
4,100원
판매가
4,100원
업데이트
출간 정보
  • 2022.07.21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평균 1.4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31850718
ECN
-
소장하기
  • 0 0원

  • 가임기 부부 (외전)
    가임기 부부 (외전)
    • 등록일 2022.12.01.
    • 글자수 약 3.1만 자
    • 1,000

  • 가임기 부부
    가임기 부부
    • 등록일 2022.07.24.
    • 글자수 약 10.9만 자
    • 3,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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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가이드

* 배경/분야: 현대물
* 작품 키워드: 현대물, 복수, 권선징악, 정략결혼, 선결혼후연애, 몸정>맘정, 재벌남, 철벽남, 다정남, 집착남, 절륜남, 동정남, 순정남, 까칠남, 사이다남, 오만남, 카리스마남, 존댓말남, 능력남, 유혹녀, 상처녀, 절륜녀, 더티토크, 고수위
* 여자주인공: 유설영. U갤러리 대표. 국회의원 유석준의 사생아. 본가에 들어오며 생모가 생이별을 하게 된다. 생모가 요양병원에 있다는 소식만 알 뿐, 한 번도 보질 못한다. 이 회장에게 임신만 하면 뭐든 들어주겠다는 말을 듣고 범현에게 가임기부부를 제안한다.
* 남자주인공: 이범현. C&A그룹 산하의 TONE 엔터테인먼트 사장. 아버지가 자신과 어머니를 버리고 간 뒤로, 사람에 마음 주지 않고 살아왔다. 가임기 부부를 제안하는 설영이 거슬리고 신경 쓰인다.
* 이럴 때 보세요: 오만하고 까칠한 동정남주가 여주에게 감기는, 유치하지만 아는 맛이 먹고 싶을 때. 고구마 여주와 사이다 남주의 꿀조합이 끌릴 때.
* 공감글귀: 임신하고 싶다며. 한 번 싼 걸로 만족합니까?

#자보드립주의 #가임기에만 하는 거 아님 주의 #동정남녀 #까칠한 남편이 여주밖에 모르는 내편 되기까지 #입은 거칠지만 허리 위로 다정남
가임기 부부

작품 정보

“아이를 낳고 싶어요.”

상견례 자리가 끝나자마자 얘기를 꺼낸 건 설영이었다. 정략결혼이라는 걸 알고 있었다. 그녀에겐 결혼이 도피처였고, 기왕이면 임신을 해서 생모를 보고 싶었다. 흡연실에서 담배를 물고 지포라이터를 딸각거리던 범현은 입에서 담배를 빼내며 말했다.

“부인께서는 비즈니스 결혼이라는 걸 잊었나 봅니다. 아니면 내가 싸보이나?”
“비즈니스의 연장선으로 봐주실 수는 없나요?”
“어디의 비즈니스를 좆물로 합니까. 예?”

범현은 손아귀에서 담배를 구기며 설영에게 성큼 다가왔다. 그녀에게 이 결혼은 아이를 낳기 위한 수단이었다. 적어도 아이가 있는 동안에는, 친정식구들이 그녀에게 손을 뻗치지 않을 터였다. 범현은 자신을 가만히 올려다보는 설영에게 으르렁대듯 말했다.

“씹, 내가 몸 파는 새끼인 줄 압니까.”

이렇게나 차가웠던 남편 범현이었다.

***

매끄러운 시트 위로 그녀의 몸이 주르륵 그의 앞으로 끌려왔다. 설영은 저도 모르게 그의 팔뚝을 잡아채며 변명했다.

“오늘, 후으, 가임기도 아닌데.”
“시도때도 없이 좆물을 삼켜야 임신을 하지.”
“이미 안에 많이…. 했잖아요.”

설영은 민망함에 애써 목적어를 생략하고 답했다. 성기를 빼낸 질구에서 정액이 주르륵, 흐르는 순간 범현 같은 언사는 차마 쓸 수가 없었다. 범현은 실소를 흘리며 정액이 흐르는 설영의 허벅지 안쪽을 만졌다.

“안에 정액 싸달라고 할 때는 언제고 부인께서 이제 내게 질리셨나 보네.”

작가 프로필

금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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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더티 루머 (금단)
  • 회임하세요, 부인 (개정증보판) (금단)
  • 가임기 부부 (금단)
  • 몸태질 (금단)

리뷰

3.9

구매자 별점
478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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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뻔한내용 다아는맛 하지만 이걸또 어떻게든 읽게만드는게 작가님의 능력아니겠습니까ㅎ 남주의 다나까문체도 매력있어보일정도입니다.재밌었습니다.^^!!

    car***
    2025.05.15
  • 가정사때문에 까칠한 동정남인 남주가 로설에서 여주를 만났다고해서 바로 베드인하지 않고 서서히 사랑에 빠지는 설정도 좋음. 남주가 서서히 사랑에 빠지면서 연애무경험에서 나오는 서투름이 좀 귀엽고 뭔가 현실적으로 보였음. 여주의 가정사 때문에 여주가 좀 답답한 면은 있음. 금단님의 다른 여주들보다 좀 더 답답함. 금단님 책들 대부분 읽었는데, 그 중에서 설정이 가장 로설 클리셰에 가깝게 보임. 아마 그래서 별점이 낮은듯. 좀 초기작인가싶기도. 그래도 남주도 마음에 들고, 금단님 팬이라 재미있게 읽음.

    aer***
    2025.03.07
  • 나두 도입에서부터 진입장벽 ㅠㅠ 여자 계속 들이대고 옷벗고 남자는 빈정상하는 말만하고 둘다 못봐주겠다. 읽을맛이 안남 맠다라 싸게 샀는데 싼게 이유가 있었네

    m5s***
    2025.01.11
  • 남주 감기는게 재밌네요

    spo***
    2024.04.13
  • 재미있게 잘 읽었습니다.행복한 결말 너무 좋습니다

    blu***
    2024.04.12
  • 음.....뭐랄까..... 그냥그래요.....

    ygt***
    2024.04.10
  • 금단 작가님 작품 도장깨기합니다

    jan***
    2024.04.09
  • 그냥저냥 킬링타임용 정도인듯요. 씬은 많은데 같은 씬의 반복인듯한??ㅎㅎ 책 제목이 가임기가 있어서 이 작품은 이해하지만..금단작가님 다른작품도 거의 씬 중에 임신이라는 단어가 지겹게 들어가는것 같아서 그만 좀 말했으면 좋겠어요;;

    mjs***
    2024.01.26
  • 부모들과 다른 마음기짐으로 미래로 나아가는 마음이 좋았어요

    khe***
    2024.01.22
  • 고만고만 괜찮은작품입다.섹텐도,내용도..

    mcs***
    2023.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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