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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마와 스톡홀름 상세페이지

리마와 스톡홀름

  • 관심 36
페이즈 출판
총 4권
소장
단권
판매가
1,600 ~ 3,700원
전권
정가
12,700원
판매가
12,700원
업데이트
출간 정보
  • 2022.10.25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평균 1.5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31852446
ECN
-
소장하기
  • 0 0원

  • 리마와 스톡홀름 (외전)
    리마와 스톡홀름 (외전)
    • 등록일 2022.10.25.
    • 글자수 약 5.5만 자
    • 1,600

  • 리마와 스톡홀름 3권 (완결)
    리마와 스톡홀름 3권 (완결)
    • 등록일 2022.10.25.
    • 글자수 약 12.1만 자
    • 3,700

  • 리마와 스톡홀름 2권
    리마와 스톡홀름 2권
    • 등록일 2022.10.25.
    • 글자수 약 12.1만 자
    • 3,700

  • 리마와 스톡홀름 1권
    리마와 스톡홀름 1권
    • 등록일 2022.10.26.
    • 글자수 약 12만 자
    • 3,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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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 가이드

*배경/분야: 현대BL
*작품 키워드: 피폐물, 사건물, 프로파일러수, 강수, 능력수, 문란수, 연상수, 미인수, 자기파괴수, 대형견공, 헌신공, 연하공

*공: 주인호: 부모를 죽이고 동생을 칼로 찔러 존속살인 및 친족 상해죄로 경찰서에 잡혀 온 피의자.
*수: 여해일: 경찰대 졸업, 미국 유학을 다녀온 엘리트 프로파일러.

*이럴 때 보세요: 치밀한 사건 전개 속 저세상 능력수, 광란의 집착광공, 우직한 연하공의 끝장 스토리를 보고 싶을 때

*공감 글귀: 전 제 앞에서 설설 기는 놈 좋아합니다.
리마와 스톡홀름

작품 정보

*작품 소개(서문):

*잔인하고 폭력적인 설정(살인, 미성년자 그루밍, 가스라이팅)이 있으니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본 작품은 실제 법 집행환경과 다를 수 있습니다.
*본 작품의 배경은 동명의 도시, 동과 무관합니다.

부모를 죽이고 동생을 칼로 찌른 희대의 흉악범을 프로파일링하게 된 여해일.
형의 칼에 찔린 동생은 함묵증으로 입을 닫고, 피의자의 애인은 실종된 상태.

단순 사이코패스의 범죄인 줄만 알았으나,
사건을 깊이 파헤칠수록 해일은 무언가 이상함을 깨닫는다.
사건이 조금씩 실체를 드러낼 때마다 감추고 싶은 해일의 과거가 드러나는데…

13년 만에 나타난 ‘그’의 등장으로 점점 파멸해가는 해일,
과연, 그의 곁을 지켜줄 사람은?

<본문 중>

남자는 해일을 보자마자 씩 하고 미소를 지었다.

“기분 좋아 보이네요.”

해일은 표정 없이 말을 툭 내뱉었다.

“예쁜 걸 보면 누구나 기분 좋아지는 법이죠. 외모가 그러니 일하기는 편하실 거 같은데요, 여해일 경위님.”

남자는 뚫어져라 해일을 쳐다보며 말했다. 목에 걸린 공무원증에 적힌 이름을 읽은 게 뻔하니 해일은 당황하지 않았다. 그동안 만난 범죄자들에게도 이 정도 희롱이야 밥 먹듯 당했기에 새삼스럽지도 않았다.

“일과 외모는 상관없습니다. 얼굴로 살인범을 잡지는 않으니까요.”
“왜요? 한번 대주면 없던 죄도 슬슬 불 것 같은데. 그런 걸로 특진하면 서장도 금방 다시겠어요.”
“안타깝게도, 취향이 특별해서.”
“취향이 어떠신데요?”

남자는 흥미로운 표정으로 되물었다.

“전 제 앞에서 설설 기는 놈 좋아합니다.”

한참의 눈싸움이 이어졌다. 무표정한 해일의 시선을 정면으로 마주하던 남자는 결국 피식 하고 먼저 웃음을 터뜨렸다.

“재밌는 분이 오셨네.”

작가 프로필

라비크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고전발레, 고전음악, 고전문학을 좋아함.
오래된 것들을 좋아하지만 새로운 글을 쓰고 싶은 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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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4.6

구매자 별점
85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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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와 진짜 재밌어요. 추리사건물 좋아하는데 무늬만 그런거 아니고 진짜 잘만든 추리스릴러 드라마 한편 본것 같아요. 솔직히 처음전개는 다 예상가능한 뻔한 흐름이라고 생각했는데 사건전개가 생각보다 빠르더니 계속해서 사건들이 이어지고 끝까지 늘어짐없이 재밌어요. 여해일 경위의 복잡한 심리변화도 아주 흥미로웠습니다. 간만에 본 수작이네요!

    jij***
    2025.02.22
  • 비엘쳐돌인데요 이소설은 진짜진짜 재밌어요. 3권으로 끝나는게 아쉬울따름이에요. 이맛에 비엘 평생 못끊어요.

    moo***
    2025.01.18
  • 스포일러가 있는 리뷰입니다.
    pea***
    2024.07.16
  • 사건물 좋아하는데 재미있게 읽었던 작품입니다!자까님 신작 나온거 읽은김에 또또 재탕합니다:)

    ymj***
    2024.07.06
  • 흥미진진하고 마음도 훈훈해지는게 밤 새워 읽었어요.

    i66***
    2024.04.16
  • 스포일러가 있는 리뷰입니다.
    lin***
    2023.12.31
  • 그냥 너무좋다 가족이란말이 새삼 가슴에 울림을주네요

    bet***
    2023.11.03
  • 사건물 좋아해서 이벤트 하길래 구입했어요. 기대됩니다^^

    oas***
    2023.10.31
  • 추리소설 프로파일링 이런거 좋아해서 샀는데 재밌네요. 아직 다 보진 않았지만 사건 짜임새나 긴장감이 아주 만족스럽습니다.

    sti***
    2023.10.31
  • 스포일러가 있는 리뷰입니다.
    tto***
    2023.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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